[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위생업무 종합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통, 공중위생, 식품안전, 식품관리 등 4개 분야의 14개 항목, 44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달서구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으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달서구는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 음악·게임업소 및 숙박업소 관리 등 생활과 밀접한 위생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식품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 관리,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안심식당 운영, 음식문화 개선사업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과,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기후위기식단 실천운동' 등 차별화된 시책도 최우수기관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이라는 성과는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봄맞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들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실천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 정서, 인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달서구 드림스타트는 올해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번 걷기 챌린지를 건강증진을 위한 새로운 활동으로 도입했다. 챌린지 참가자는 매월 30명을 선정하며, 한 달 동안 누적 15만 보 이상 걷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표를 달성한 아동 중 일부에게는 추첨을 통해 비타민D 영양제가 제공된다. 걷기 앱 내 커뮤니티를 통해 걷기 코스 추천, 활동 공유, 응원 메시지 전달 등 아동 간 소통도 이루어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단밀면 도안로 702에 위치한 '의성단밀 숲속야영장'을 3월 16일부터 공식적으로 운영한다. 이 야영장은 경상북도 내 공립 숲속 야영장으로는 처음으로 조성된 곳으로, 산림 속에 자리해 휴양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캠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체 23면 규모로 자동차야영장 7면, 일반야영장 4면, 가족야영장 8면, 스카이야영장 4면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관리사무소 1동과 복합위생시설 3동도 마련됐다. 야영장에는 숲속 데크 사이트, 산책로, 휴식 공간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의성군은 2월 27일부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단밀 숲속야영장은 자연 속에서 머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9,460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본예산 8,500억원보다 960억원(11.3%) 증가한 수치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8,877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950억원(12%) 늘었고, 특별회계는 583억원으로 10억원(1.8%) 증가했다. 의성군은 지방교부세 448억원, 조정교부금 110억원, 국·도비 보조금 138억원 등 다양한 재원을 활용해 예산을 마련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재해·재난 예방, 장기추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산불피해 복구와 재난 예방을 위해 산불피해지 피해목 벌채 100억원, 국가유산 긴급복구 26억원 등이 포함됐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도 반영됐다.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50억원,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16억원,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 11억원, 투자유치진흥기금 조성 10억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적립 5억원, 드론산업 육성기금 적립 5억원 등이 편성됐다. 농업 분야에서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3월부터 '2026년도 청년기업 융자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의성군이 조성한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해 지역 내 청년기업에 저금리 융자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영 안정과 지역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도 목표로 한다. 지난 2년 동안 의성군은 청년기업 융자지원사업을 통해 74개 청년기업에 약 28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총 20억 원 규모로 융자가 제공되며, 연 1%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청년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의성군 거주기간 제한을 6개월로 완화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또한 청년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가 컨설팅을 연 2회 지원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역 정착을 돕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의성군에 거주하고, 의성군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기업이다. 접수는 3월부터 연말까지 상시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융자지원사업은 경기 침체로 어려
[ 신경북일보 ] ㈜서울승합 유한철 회장이 의성군의 16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의성군은 3월 6일 유한철 회장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한철 회장과 함께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주수 의성군수, 강희경 의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유한철 회장은 의성 출신으로, 재경의성군향우회 회장과 안사면 명예면장을 맡으며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고향에서 재난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난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2025년 의성군 산불 당시에도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2013년부터는 의성군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약 1억 원을 기탁했고, 고향사랑기부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서울승합은 1949년 설립된 서울의 대표적인 버스 운송기업으로, 오랜 기간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왔다. 유한철 회장은 "멀리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 의성에 있다"며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산불 신고 포상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포상금을 지급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오후 7시 9분경 금성면 탑리리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마을 주민 김 씨가 신속하게 발견해 면사무소에 신고했다. 당시 화재는 전선 단선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의성군 산림녹지과 직원과 의용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해 산불이 대형으로 번지는 것을 조기에 막았다. 산림녹지과는 신고자의 신원이 명확하고, 신고로 인해 산불 확산이 방지된 점을 확인해 관련 규정에 따라 1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사례는 2월부터 도입된 주민 참여형 산불 대응 계획의 첫 포상금 지급 사례다. 의성군이 운영하는 산불 신고 포상제는 산림 또는 인접 지역(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산림 내 화기 취급 등 불법 행위 신고자나 산불 최초 신고자, 산불방지에 기여한 주민에게 건당 1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군은 포상금 지급을 통해 주민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감시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례는 주민의 작은 관심과 신속한 신고가 대형 재난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보여준 사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사업과 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은 5월 29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5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 기간 동안 상시로 접수하며, 농업인은 비대면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방식은 사전 자격 검증을 거쳐 적격자로 확인된 농업인에게 문자 안내 후 인터넷이나 ARS를 통해 진행된다. 간편 신청 대상자는 본인 인증과 정보 확인만으로 별도의 서류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비대면 미신청자 등은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는 방문 신청이 필요하며, 기존 경작사실확인서와 함께 전문의 소견이 포함된 ‘활동가능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진단서에는 일반 농작업이나 농기계 조작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명시되어야 한다. 전략작물직불사업과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도 동시에 접수된다. 2026년에는 옥수수와 깨의 지급단가가 100만원에서 150만원/ha로, 하계 조사료는 500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복구를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청송군은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청송군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기본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지역협의회 위원,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20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복구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3월 25일 의성군에서 시작돼 청송군으로 번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 20,798ha 중 국립공원 구역 등을 제외한 17,030ha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협의회에는 지자체, 학계, 전문가, 임업단체, 주민 등이 참여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였다. 복구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드론 촬영, 지형 및 식생피복도, 토양 조사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산주와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지역협의회 회의,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도 반영됐다. 피해 지역은 경관림, 재해방재림, 밀원수림, 소득사업림 등 11개 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의 특성에 맞춰 자연복원과 조림복원을 병행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조림복원 사업은 2,892.6ha 규모로, 약 43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026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
[ 신경북일보 ] 성주군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이풀 치유농장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농촌진흥청은 경영, 인적자원, 프로그램, 시설·환경 등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치유농업시설을 평가해 일정 수준을 충족한 사업장에 품질인증을 부여한다. 올해 전국에서 91곳이 선정됐으며, 경북 지역에서는 7곳이 포함됐다. 이풀 치유농장은 성주군 내에서 처음으로 이 인증을 받았다. 2018년에 설립된 이풀 치유농장은 실내외 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의식주로 즐기는 텃밭정원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자연 환경 속에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풀 치유농장은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에서 응용치유식품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회적 농장으로도 지정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유농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품질인증을 통해 성주군 치유농업의 전문성과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육성을 통해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