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속초시가 의료기관과 손잡고 돌봄이 필요한 퇴원(예정) 환자를 발굴해 맞춤형 통합돌봄으로 연계하며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3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외 5개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말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중증 만성질환과 골절, 낙상 등으로 입원치료 후 의료·돌봄 필요도가 높은 65세 이상 노인과 중증 뇌병변·지체 장애인 등 퇴원(예정) 환자를 지역 통합돌봄체계로 신속히 연결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에는 강릉아산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의료원, 온재병원, 속초우리요양병원, 속초정요양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속초시와 참여 의료기관은 신체 기능과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돌봄이 필요한 퇴원(예정) 환자를 발굴한다. 개인별 맞춤형 통합돌봄 지원계획을 수립해 방문의료와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 신경북일보 ] 김완근 제주시장은 4일 ‘연동·노형 신바람 공유회’와 연계해 탐라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노형1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김 시장은 먼저 도에서 추진 중인 ‘탐라 자율주행차’를 직접 시승하며 서비스 운행 상황을 살폈다. 이번 시승은 첨단 교통기술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한편, 미래형 교통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노형1 골목형상점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 심백(心百)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미래 교통 서비스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친숙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 경제의 근간인 골목형상점가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 신경북일보 ]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무력 충돌로 중동 지역 상황이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여행, 항공, 숙박 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공정위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외교부가 발령하는 여행경보가 '3단계(출국권고)' 이상인 지역에 해당할 경우 여행 상품의 계약금 환급 및 위약금 면제가 가능하다. 다만, 외교부 여행경보가 3단계 미만이거나 단순한 우려만으로 여행자가 먼저 계약을 해제할 경우 위약금을 부담해야 할 수 있다. 이에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특수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여행 업계와의 논의를 통해 소비자의 중동 지역 패키지여행 계약해제 시 위약금을 경감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는 계약해제 전 여행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칠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가 개별적으로 예약하는 항공권이나 숙박 상품은 패키지여행과 달리 계약해제 시 사업자의 자체 약관이 우선되어 취소 시 수수료를 물어야 할 위험이 크다. 또한 3단계 미만의 여행경보일 경우 소비자의 단순 우려로 간주되어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계약해제 전 반드시 예약 플랫폼 및 항공사·숙박업체
[ 신경북일보 ]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일환으로, 도시 운영·관리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여 시민 일상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K-AI 시티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3월 6일부터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인프라·교통 등 다양한 도시데이터를 활용한 AI 기술을 도시 단위에서 실증·확산하는 이번 공모는 지역 균형발전, 정부 대규모 AI 사업 현황 등을 고려하여 대전·충북·충남, 강원 소재 도시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공모 접수 후 도시 여건과 지방정부·민간의 사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월경 권역별 1개소씩 총 2개소 선정할 예정이다. 최근 인공지능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으로 주거·생활 등 시민 일상에 AI가 빠르게 스며들면서 교통·안전·행정 등 도시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기대 수준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가 마중물 사업으로, AI 학습용 도시데이터 활용 등 규제특례를 허용하고, AI 인프라를 통한 분야별 AI 연계·학습으로 도시 내 이상징후 감지 및 실시간
[ 신경북일보 ] 해양수산부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 3·4·5홀에서 2026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마리나협회, 킨텍스,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해양레저관광 산업 전시전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보트쇼이다. 2026 경기 국제보트쇼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2홀)’, ‘캠핑앤피크닉페어(7,8홀)’와 공동으로 개최되어 보트와 낚시, 캠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축구장 8개 크기에 달하는 6만㎡의 대규모 종합 레저전시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실내 서핑 체험관을 운영하여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육상에서 서핑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어린이를 위한 에어서프바운스와 호버보트 모형 만들기, 해양안전 가상현실(VR) 체험 등 안전을 배우며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 외에 서핑을 비롯한 해양스포츠 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프쇼 공연과 제3회 해양레저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해양레저산업의 이해』 저자 간담회 등 모든 세대가 함께 해
[ 신경북일보 ] 산림청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목재교육 기회 확대 및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목재공감(共感)키트’를 4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며, 장애인이 직접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국산목재 DIY 키트를 국민 아이디어로 발굴해 장애인 복지시설과 특수학교 등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오감만족 국산목재 DIY 키트’로, 장애인의 감각·학습·놀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목재소품을 대상으로 하며, 국산 목재를 주재료로 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키트를 발굴한다. 목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7일 오후 5시까지, 산림청 목재정보서비스 누리집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은 인지장애 부문과 신체장애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최우수상 1점 및 각 부문별 우수상 각 1점, 장려상 각 2점, 특선 각 3점 등 총 13점의 수상작에 대해 상장과 함께 총 720만 원 상당의 온누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차질 없는 법정 선거사무 수행을 위해 3월 5일부터 3월 27일까지 지방정부 선거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9개 권역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도, 시·군·구 및 읍·면·동의 선거·주민등록·결격사유조회 담당 공무원 7,900명이 참석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교육에서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 처리 절차, 주민등록시스템·결격사유조회시스템을 통한 선거 업무 처리 방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지방선거는 시·도지사, 시·군·구청장, 교육감 등 선출 대상이 많고 선거인명부에 외국인이 포함되므로, 선거권자가 선거인명부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선거인명부 작성 방법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사항과 공직선거 관련 사건·사고 사례 및 예방 대책도 공유하여 이번 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향후 4년간 대한민국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그리고 교육행정을 이끌고 책임지는 사람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정부에서 선거인명부 작성
[ 신경북일보 ]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식과 K-푸드에 대한 세계적인 위상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식을 글로벌 식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한식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하여, 3월 5일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해당 안건에 대해 국무총리 주재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한식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글로벌 한식 교육기관인 ‘수라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라학교’는 셰프 등 한식 실무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형 수라학교와 하이엔드 한식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프리미엄 수라학교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올해 하반기부터 민간 인프라를 활용하여 한식 기초부터 조리법, 경영까지 산업 전주기 실무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 기업 등 공모를 통해 ‘수라학교’로 지정된 민간 기관이 정부가 개발한 현장 역량 중심의 표준 커리큘럼을 활용하여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과정에 국내 유명 한식당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교육생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교육 참여 유인도 제고할 계획이다. 글로벌 한식 교육기관인 ‘수라
[ 신경북일보 ]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베트남국립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3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베트남 꽝응아이성(Quảng Ngãi) 빈쩌우만(Bình Châu) 쩌우투언해역(Châu Thuận)에서 수중유산 공동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동수중유산조사는 양국 간 문화유산 분야의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아시아 해상 실크로드의 역사적 발자취를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축적된 수중고고학 발굴 기술과 베트남의 풍부한 수중문화유산 환경을 접목한 뜻깊은 국제 협력 사례이자,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외국에서 수행하는 최초의 수중유적 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사 대상지인 빈쩌우만 일대는 과거 중국과 일본에서 남중국해를 거쳐 동남아시아, 인도, 서아시아까지 이어지는 해상 무역로의 중요 기착지였다. 이 해역에서는 이미 8~9세기의 ‘차우탄(Châu Tân)선’과 13~14세기의 ‘빈쩌우(Bình Châu)선’ 등 고대 무역선의 잔해를 비롯해, 당·명·청 왕조 시대의 도자기와 고대 닻 등이 다수 발견된 바 있어 학계에서는 이곳을 ‘고대 배들의 무덤’이라 부를 정도로 수중문화유산의 보고(寶庫)로 평가하고 있다. &nbs
[ 신경북일보 ] 국가유산청은 국민들이 국가유산청의 정책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을 개편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개편은 행정안전부의 정부디자인시스템(KRDS)을 적용하여 공공서비스 일관성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층 보편적인 화면 구성과 직관적인 메뉴 체계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누리집 디자인 개편안에 대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수요자 맞춤형서비스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사용자가 자주 찾는 핵심 메뉴(국가유산 검색·통계, 행사·공연·관람 정보, 대민·민원서비스, 정책소식 등)를 전면에 배치하여 클릭 횟수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국가유산청은 3월 5일부터 19일까지 이번 누리집 개편 소식을 국민에게 알리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문내고 축하해’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개편된 국가유산청 누리집 이용 소감을 남긴 국민 중 50명(우수 의견 10명, 추첨 40명)에게 모바일 선물 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말 중으로 국가유산청 누리집 발표와 개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