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 MICE산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 3억 3천만 원 규모로, 국비 5천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 POEX 재단이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례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지자체의 MICE 전담 기관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와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기관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POEX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회 및 협회 대상 유치 설명회와 팸투어를 진행해 포항의 MICE 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기관 및 업계와 협력해 MICE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포항형 MICE 모델’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 포항은 2027년 POEX 개관을 앞두고 국제회의 유치 역량과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으며, 철강·이차전지·수소 등 첨단산업과 관광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MICE 도시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남운 POEX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선정은 포항이 MICE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역 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3월 확대간부회의를 9일 개최해 시급한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 평가에서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이 먼저 진행됐다. 이어 각 국별로 주요 업무 현황이 공유됐다.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지역 산업과 민생 경제에 미칠 영향을 포항시는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 상황반을 가동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유가 상승과 에너지 공급 불안이 지역사회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시장 안정화 정책에 발맞춰 시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의 신속 집행을 강조하고,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 주요 역점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 밖에도 봄철 해빙기 안전 점검과 산불 예방, 여름철 재난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의 중요성이 언급됐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도 강조됐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하에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한 원자재 가격 인상과 물가 상승 압력에 대응해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와 이용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생활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정된 업소에는 홍보와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포항시는 이달 중 읍면동별로 개인서비스업 품목의 가격을 조사해 지역별 기준 가격을 산정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서비스를 갖춘 업소를 신규로 지정할 계획이다. 업소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신청 기간 내에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우수 업소를 추천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한 상시 추천 공모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포항시는 기존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도 가격 유지, 위생, 서비스 수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신뢰도와 이용 환경을 높이고 있다. 김현숙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최근 대외 환경 변화로 물가 상승 우려가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78개 부서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시정 업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시됐다. 성과지표의 품질, 달성도,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기여, 추진 노력 등이 평가 기준에 포함됐다. 평가 결과, 복지정책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복지정책과는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의 효율적 운영, 의료급여 사례관리의 내실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사업을 통한 복지 안전망 강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부서로는 문화예술과,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북구 산업과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부서는 공공저작물 자유 이용 정책 참여와 방문 건강 관리사업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려상과 도약상은 총무새마을과, 수산정책과, 식품산업과,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공원과, 남구 건설교통과, 여성가족과 등 7개 부서가 수상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대응과 주요 업무 성과지표 달성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10명도 함께 선정됐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시상식에서 지난해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체계적인 성과관리는 단순한 지표 달성을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봄철을 맞아 하천 정비와 생태하천 조성에 나섰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기계천 등 2곳의 지방하천에서 유수지장목을 제거하고, 신광천 등 4곳의 지방하천과 순녀골천 등 소하천에서 준설 작업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우수기에도 하천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홍수 단면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형산강 일대에서는 오래된 갈대와 억새를 제거해 새순이 자랄 수 있도록 군락지의 생태력을 높이는 작업이 병행된다. 또한, 시민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수목 생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태양광 보행등을 설치해 도시 경관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냉천과 학산천 일원에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하천 정화 활동인 '플로깅'이 지원된다. 포항시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자발적인 하천 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우수기 전 철저한 하천 정비로 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시민 중심의 정화 활동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성평등 문화 정착과 남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2026년 포항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총 6가지로, 양성평등 인식 개선,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성 권익 및 복지 향상, 여성 역량 강화와 경제활동 지원, 가족문화 건강화, 그리고 기타 양성평등 정책 관련 사업이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포항시에 주사무소를 둔 여성, 가족, 양성평등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대학, 연구소 등이다. 접수는 방문, 우편, 이메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지원되는 총사업비는 2,200만 원이며, 단체별로 한 개 사업에 최대 60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포항시는 사업 목적과 타당성, 기대 효과, 사업 수행 능력(총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4월 중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규모를 결정한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참신한 사업들이 많이 제안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