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칠곡군 왜관읍 일대에 공영주차장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지역의 주차난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 행정기관, 상업시설, 주거지가 모여 있는 왜관읍은 차량 이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차 공간 부족으로 오랜 기간 불편이 이어져 왔다. 골목과 도로변에 차량이 길게 주차되는 모습이 일상이었고, 상가 방문객들이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해 발길을 돌리는 사례도 많았다.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칠곡군은 여러 부지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 오랫동안 방치됐던 옛 왜관주조장 부지는 약 1,600㎡ 규모의 60면 공영주차장으로 변모해 인근 상가와 주민들에게 새로운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 미관을 해치던 공간이 생활 편의 시설로 전환되면서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또한 대구권 광역철도 이용객 증가에 대응해 왜관남부 공영주차장은 기존 157면에서 197면으로 확장됐다. 이로 인해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이 줄었다. 석전리 일대에는 270면 규모의 대형 공영주차장이 새롭게 마련돼 중심지의 주차 수요 분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천변의 유휴 공간도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왜관리 백남소하천 일대에는 122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그동안 불법
[ 신경북일보 ]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이 9일 2026년 장수대학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이상승 군의회 의장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학습 의지와 꾸준한 참여를 응원했다. 칠곡군 장수대학은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올해에는 3개 분야에서 16개 강좌가 마련됐으며, 총 475명의 수강생이 모집됐다. 특히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활용 등 정보화 교육 강좌는 조기 마감되는 등 디지털 역량 강화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군 장수대학이 어르신들의 배움터이자 후반기 인생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토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AI 등 정보화 교육을 더욱 활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장수대학은 3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16주간 운영된다.
[ 신경북일보 ] 칠곡공예테마공원 예태미술관이 3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인상주의 특별전 '인상주의, 그 시작 : 카페 게르부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예술가들이 모였던 '카페 게르부아'를 재현한 공간에서 몰입형 레플리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두아르 마네를 비롯해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등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네 명의 화가 작품이 한 곳에 전시된다. 전시 기획은 '카페 게르부아'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인상주의의 시작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 관람객이 미술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원작의 질감을 살린 레플리카와 오디오 가이드 해설이 제공되어, 누구나 쉽게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열린 미술관으로 꾸며졌다. 전시와 함께 공예테마공원 지하공방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직접 색칠하거나, 스티커를 활용해 점묘화 기법을 체험하고, 모네의 연작을 통해 빛과 색의 변화를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김진영 칠곡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유치하여 지역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 속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의회가 3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제316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이 제출한 조례안 3건과 기타안건 1건 등 총 4건의 안건이 심의된다. 또한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함께 진행된다. 임시회 일정은 3월 6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해,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 회의가 이어진다. 3월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대표위원에 이창훈 의원이, 위원으로는 김준호 공인회계사(삼화회계법인), 류해열 재무전문가(진명세무법인 칠곡지사), 최일영 전 칠곡군 공직자가 각각 선임됐다. 이상승 의장은 "칠곡군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하고 면밀한 결산검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지난 5일 노인복지관(어르신의 전당)에서 '2026년도 제23기 어르신문화대학' 개강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개강식 현장에는 문화대학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함께 기념했다. 이번 어르신문화대학은 트롯가요 교실, 아코디언, 하모니카, 숟가락 난타, 신바람 택견, 비타민 체조, 한궁교실 등 총 12개 강좌로 구성됐다. 277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12월까지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2009년 출범한 어르신문화대학은 올해로 18년째를 맞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교양과 건강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칠곡군 관계자는 "배움을 실천하는 어르신들이 바로 우리지역의 봄이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열정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공간속에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3월 5일 평생학습관 컴퓨터실에서 지역 내 성인문해강사 20명을 대상으로 AI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정부의 평생교육 정책에 따라 AI·디지털 문해력 확대에 부응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문해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교수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AI콘텐츠 전문가 남시언 강사가 맡아,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문해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사들은 스마트폰과 AI 도구를 활용한 기초 읽기·쓰기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문해교육을 넘어, 디지털 환경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생활 문해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참여한 강사 A씨는 "AI를 직접 활용해 보며 수업 적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느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성인문해교육은 학습자의 삶과 밀접한 교육인 만큼 강사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디지털 문해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