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미래에너지, 소형모듈원자로(SMR)에 숨은 과학’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오는 4월 1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진행된다. 한국수력원자력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기획부 김용 차장이 연사로 참여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인 소형모듈원자로(SMR)의 과학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형모듈원자로(SMR)는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과 스마트 도시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원자로로,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기술적 특징 및 안전성,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의 역할 등을 설명하며,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국립대구과학관 상설 전시 2관에 새롭게 조성된 ‘에너지플로우’ 전시공간 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전시와 강연을 연계해 참가자들이 강연 전후로 생생한 체험형 학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
[ 신경북일보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3월 26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대명동 공단 본사에서 CEO 주관 ‘위험성평가 관리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위험성평가 내실화를 통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자 및 근로자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안전 원칙이 강조됐다.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업무 실시 △안전절차 준수와 같은 기본 원칙과 함께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의무 실시 및 전 직원 공유 등 실행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외주작업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협력업체에도 동일한 안전기준을 적용하고, 안전수칙 미준수 시 즉시 작업중지 원칙을 명확히 했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위험성 평가를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닌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실행 중심 체계로 운영할 방침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모든 작업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
[ 신경북일보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23일 2호선 청라언덕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넘어짐 사고에서 현장 시니어 안전지킴이의 신속한 초동 대처로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이날 청라언덕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짐과 손수레를 들고 이동하던 승객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승객들까지 연쇄적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시니어 안전지킴이(조**, 69세)는 즉시 비상정지 버튼을 작동시키고, 비상전화를 통해 역 직원에게 상황을 전파했다. 이 같은 대응으로 추가 사고를 방지하고 현장 구호도 신속히 이뤄질 수 있었다. 공사는 지난해 시니어 안전지킴이 운영 기간 동안 총 14건의 안전사고 예방 및 초동 대응 성과를 거뒀다. 이는 비상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임무 부여와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2026년 공사 내 시니어 안전지킴이 참여 인원은 1,146명이며, 대구 지역 시니어클럽 및 노인복지관 등 13개 기관과 협업해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임무 부여 및 교육, 포상, 근무 전 건강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26일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기술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우 암소의 수태율(임신율)은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암소의 임신 간격이 길어지면 경영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한우 번식농가의 관심이 높은 분야다. 대구농업기술센터는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기술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3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태율 개선을 위한 보조사료인 코팅 베타카로틴제를 지원하고, 송아지 환축 관리를 위한 집중 관리실을 구축한다. 또한 농가별 맞춤형 사양관리 컨설팅을 통해 적정 영양소와 보조사료를 급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베타카로틴은 암소의 번식기관(난소 및 자궁)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필수 영양소로, 결핍 시 수태율 감소와 유·사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번식 효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지역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전승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뿌리기술 장인 노하우 디지털 전승사업’ 참여기업 3개사를 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뿌리기술 장인들의 생산 공정 설계·관리 노하우를 디지털·표준화하고, 이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실제 생산 설비에 적용하는 공정 지능화 지원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숙련도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하고, 뿌리기술의 지속 가능한 전승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기업의 수요와 기술 수준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지원한다. 1단계는 뿌리공정 설계 및 생산장비 데이터 수집·가시화, 2단계는 숙련공 노하우 디지털화 및 AI 알고리즘 개발, 3단계는 해당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머신 개발 및 보급을 지원한다. 1단계는 공정 데이터가 구축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2단계는 1단계 사업 수행 우수기업 또는 기존 데이터 기반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3월 27일 9시,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이중언어강사 21명을 대상으로 2026 이중언어강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2026년 방과후학교 이중언어교실 운영교를 공모하여 현재 17교 27개 강좌(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일본어, 몽골어)가 운영되고 있다. 이중언어교실을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은 부모 나라 언어를 익힘으로써 긍정적인 자아상 확립과 언어적 잠재력을 계발하고, 비이주배경학생들은 친구 나라 언어를 익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여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시민 역량 함양의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해마다 진행되는 이중언어강사 연수의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하여 ‘효과적인 이중언어교육을 위한 사례 중심 수업기술 나누기’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 김태규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주의 집중 방법, 이중언어 수업 시 활용 가능한 수업 놀이, 학습 영역별(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특성에 맞는 지도 방법과 이주배경과 비이주배경 학생들이 함께 있는 교실에서 효과적인 이중언어수업 방안 등을 이중언어강사들에게 안내하는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 등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2026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며, 지역 학생 선수들의 체육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대구 대표 선수 선발을 겸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회에는 지역 내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총 2,163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각 종목별 경기장은 대구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사전 점검과 운영 준비를 철저히 마쳤다. 종목별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선수를 선발하고, 선발된 선수들은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구 대표 선수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주택 100만 호 보급' 정책과 연계해,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를 도입하는 가구에 대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대구시가 설치비를 분담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구시는 2004년부터 2025년까지 총 4,977가구에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해왔으며, 이 중 93.8%인 4,669가구가 태양광 설비를 선택했다. 올해 확보된 시 보조금은 2억 9천만 원으로, 단독주택 기준 태양광은 1kW당 34만 원, 태양열은 ㎡당 13만 9천 원, 지열은 1kW당 18만 4천 원이 지원된다. 태양광 3kW를 기준으로 할 때 약 280가구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6년 태양광 3kW 설비 설치 시 총비용 454만 원 중 정부와 시가 각각 165만 원, 102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자는 187만 원을 자부담하게 된다.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가구는 연간 65만 원가량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어 약 3년 내 자부담금 회수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각 주택에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도심 내 반복되는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무열로(고모로 삼거리), 호국로(동화교 네거리), 반야월로(율하교 동편네거리) 등 세 곳에서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구간은 특정 방향으로 차량이 몰려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장시간 정체가 이어져 시민 불편이 컸던 곳이다. 대구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로 확보하고, 차량 대기 길이와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무열로 고모로 삼거리에서는 효목네거리에서 고모로로 좌회전하는 차량이 집중돼 출·퇴근 시간에 대기 행렬이 최대 600m에 달했다. 대구시는 이곳의 좌회전 차로를 90m 연장하는 공사를 4월 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호국로 동화교 네거리에서는 산격대교에서 동·서변지구 등 주거지역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많아, 직진과 우회전 차량이 같은 차로를 사용하면서 상습 정체가 발생했다. 이에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해 차량 흐름을 분리하는 공사를 7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반야월로 율하교 동편네거리 역시 반야월삼거리에서 안심뉴타운 방향 직진 차량과 범안로 방향 우회전 차량이 한 차로를 공유해 혼잡이 심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의 금융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 청년 재무클리닉' 사업을 시작한다. 최근 청년층의 부채 증가와 금융·부동산 관련 사기 피해가 사회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대구시는 청년들이 올바른 재무 습관을 형성하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클리닉은 단계별 금융교육, 1:1 맞춤 재무 상담, 재무 토크콘서트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금융교육은 기초, 심화, 실습 등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초과정에서는 저축, 생활경제, 신용 등 필수 금융 지식을 다루고, 심화 과정에서는 주식, 투자, 재무설계 등 청년층이 관심을 갖는 주제에 대해 전문가가 강의한다. 실습 과정은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의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금융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1:1 맞춤 재무 상담은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거나 부채 등으로 고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심층 상담을 제공해 개별 상황에 맞는 해결 방안과 금융 생활의 방향을 제안한다. 하반기에는 재무 토크콘서트가 열려, 청년 금융생활의 현실과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청년들이 직접 고민을 나누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