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지난 29일 달성군청에서 달성군과 담양군 지체장애인협회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우승윤 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 지회장, 여운복 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 지회장, 그리고 양 지역 협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 22일 달성군 지체장애인협회가 담양군에 3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담양군 지체장애인협회가 달성군에 300만 원을 기부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두 협회는 이번 기탁식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달성군과 담양군은 1984년 국내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오랜 기간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40년이 넘는 교류 속에서 2013년 지체장애인협회 지회에서도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여운복 전남 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장은 “달성군과 담양군의 깊은 우정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기부가 양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은 지난 29일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오재황 상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오 상병은 20사단 61연대 소속으로 1952년 8월 11일 입대한 뒤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1953년 6월 12일 전사했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이 유가족에게 대신 전달됐다. 이번 전수는 72여 년 만에 이뤄졌으며, 훈장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거주 중인 조카 오판현 씨에게 전달됐다. 오 상병의 유족은 “늦게나마 고인의 명예를 높여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여받은 훈장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훈 군수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이제라도 그 뜻을 기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훈장 전수는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쟁 당시 훈장 수여 대상자였음에도 실제로는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발굴해 서훈을 전수하는 국방부 주관 사업이다.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은 어르신들의 공익활동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2026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신청을 받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2026년에는 2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43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대비 34억 원이 확대된 규모로,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일자리는 399개 증가됐다. 군청과 시니어클럽, 달성군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등 4개 수행기관이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유형별 참여 인원은 △공익활동사업 3,040명 △노인역량활용사업 1,412명 △공동체사업단 322명 △취업지원형 135명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내년에는 신규사업으로 방범안전지원사업과 통합돌봄지원사업이 도입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활동이 더욱 다양화될 예정이다. 군은 기존 노인일자리 사업에 신규사업을 추가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의 확대는 어르신들에게 더 많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 및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주민참여예산제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달성군은 주민참여 수준, 참여지원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상 부문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와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 등 적극적인 참여 기반 확충과 조례 개정을 통한 참여 주민 인센티브 제공, 사업비 한도액 증액 등 제도 개선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군정 슬로건에 걸맞은 행정과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통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진정한 의미에서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2026년에도 주민들의 제안을 접수하여 부서 검토 및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고
[ 신경북일보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 온새미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12월 한 달간 ‘연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꿈을 담은 에버랜드' 1박 2일 글로벌 문화 콘텐츠 체험 ▲'방카 영화관' 단체 영화 관람 ▲'방카 놀이방, 지역사회 문화체험 활동' ▲'방카 놀이방, 크리스마스 기념 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꿈을 담은 에버랜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차게 떠난 에버랜드 체험을 중심으로 한 1박 2일 여행 프로그램으로, 케이팝 데몬헌터스 불꽃쇼 관람 등 글로벌 문화 콘텐츠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12월 22일과 23일에는 '방카 영화관'과 '방카 놀이방, 지역사회 문화체험 활동'이 운영되어 청소년들에게 영화 관람과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했다. 지역사회 문화공간과 카페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규범과 예절을 익히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돼 큰 호응을 얻었다. &nbs
[ 신경북일보 ]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지향)는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교육기부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대구교육 발전과 학교 지원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 것으로,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그동안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상담, 심리정서 지원, 위기개입, 예방교육 등 종합적인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지향 센터장은 “지역 교육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청소년들이 학교와 지역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상담·복지 지원을 더욱 촘촘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구·경북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청렴 도시’로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과의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내부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 방식으로 반영하는 ‘부패실태 평가’를 종합해 산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달성군은 종합청렴도 84.3점을 기록해 전국 218개 기초자치단체 평균인 78.2점보다 6.1점이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달성군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은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1년 만으로, 지난 2년간 연속 2등급을 유지하며 꾸준히 청렴도를 개선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 같은 성과는 기관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합심해 추진한 다양한 청렴 시책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결과로 분석된다. 달성군은 청렴 릴레이 캠페인 전개,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반부패·청
[ 신경북일보 ]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지역 어린이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 올바른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2025 달성 아동극 시리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관내 3개 공연장을 순회하며 선보인 ‘2025 달성 아동극 시리즈’는 총 8개 작품, 22회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매 회차 전석 매진되며,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 총 6,000여 명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공연은 모두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교육적 내용을 담은 동화 원작 어린이 뮤지컬, 환경 보호 의미를 전달하는 창작 그림자 음악극,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뮤지컬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높은 흥미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작품에 대한 만족도와 공연 완성도에서 ‘만족’ 이상이 98%, 재방문 의향은 99%로 나타났다. 관람객 요청 프로그램으로는 ‘명작 동화 기반 뮤지컬’, ‘어린이 클래식 공연’, ‘체험·문화 강좌 증설’ 등이 꼽혔다. 재단은 공연에 대한 높은
[ 신경북일보 ]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12월 22일 달성군 관내 에너지·안전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총 3,150장(1가구당 350장)과 화재 안전 예방키트를 전달하는 ‘2025 사랑의 연탄나눔 및 안전마을 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2008년부터 이어온 연탄 나눔 사업을 기반으로, 올해는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를 결합한 통합형 봉사사업으로 확대됐다. 에너지 지원뿐만 아니라, 화재·전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그램과 전문 재능봉사를 함께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 JCI 달성청년회의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대상 가구는 읍·면별 1가정씩 총 9가구로, 참여자들은 각 가정에 연탄 3,150장과 함께 ▲소화기 ▲화재감지기 ▲고용량 멀티탭 ▲화재방지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화재 예방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가창자율방범대 소속 도배 전문 재능봉사단도 참여해 대상 가구의 벽지를 교체하며 주거환경을 개선시켰고, 전기 기술자 재능봉사자들은 노후된 전기 배선과 콘센트 상태를 점검해 필요한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성군은 23일, 현풍읍 하동(하리)근린공원에 조성될 ‘친환경 목조전망대’ 설계 공모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공모 참여 기업은 총 5개사로, 건축·조경 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주식회사 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대구 동구)’의 공모안이 최종 선정됐다. 당선된 설계안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형 전망대와 스카이워크 공간을 포함해 기존 시설과의 조화를 이루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당선된 설계안에 따르면 조성될 목조전망대는 40m 높이로, 방문객들에게 현풍 지역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전망대를 중심으로 현풍경관광장과 교통문화파크 등 인근 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공원을 달성군 남부권의 대표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사업에 투입될 예산은 총 130억 원으로, 군은 하동근린공원 미조성 부지에 추가로 25억 원을 들여 공원 전체를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달성군은 2027년 말 조성을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