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북부도서관이 대구 지역 중학교 학급과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북아지트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중학생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북부도서관은 지난해 '협동 방탈출! 북아지트의 비밀' 프로그램을 통해 22개 학급과 동아리 학생들이 도서관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을 제공한 바 있다. 당시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기존 방탈출 미션 외에도 두 가지 새로운 체험이 추가됐다. '북닥터-읽히지 않는 책들의 비밀'에서는 학생들이 '북닥터'가 되어 자료실의 잊혀진 책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북아지트! 신나게 쓰자!' 과정은 별도의 형식 없이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하며 친구들과 단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과정은 학급과 동아리의 특성과 수요에 맞춰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학교 일정에 따라 조정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북부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호 북부도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서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동부, 남부, 북부, 서부, 두류, 수성, 달성, 삼국유사군위도서관 등 10곳에서는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직접 경험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1일 도서관 체험학습’은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167개 기관, 약 8,689명의 영유아가 참여하는 가운데 총 48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 이용법 교육, 자가대출반납기 사용, 도서관 예절, 그림책 읽기, 놀이책 체험 등이 포함된다. 팝업북, 사운드북, 빅북 등 여러 형태의 책을 접할 수 있으며, 일부 도서관에서는 증강현실 그림책, AI 독서 로봇, 역사 체험 등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한 4월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는 ‘책마중’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상반기에는 49개 기관에서 61개 프로그램이 290회 운영되며, 1,211명의 영유아가 참여한다. 하반기에는 52개
[ 신경북일보 ] 대구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센터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탐구 중심의 다양한 외국어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1,00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 개설되는 프로그램에는 AI를 활용한 영어 말하기, 일본 애니메이션을 통한 일본어 수업, 국제 바칼로레아(IB) 기반 프로젝트 학습, 영어 독서 활동 등이 포함된다. 각 과정은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목표로 구성됐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AI 토크 메이트'는 AI 영어 말하기 앱을 통해 학생별 수준에 맞는 대화 연습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100명) 또는 학교 동아리·학급 단위(700명)로 신청할 수 있다. 학생들은 AI 튜터와 다양한 상황별 대화를 반복하며 영어 말하기 실력을 키우고, 퀴즈 등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한다. 일본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라쿠라쿠 애니 일본어 교실'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표현을 활용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실제 생활에서 쓰이는 일본어와 문화를 익힌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한 '주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의회는 3월 19일 오전 10시에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10일간 진행된 회기를 종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총 10건의 조례안 제·개정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이 가운데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심사가 유보됐고,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9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상정된 안건들은 19일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의결된다. 3차 본회의에서는 하병문 의원(북구4)이 '대구 북구권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회기는 제324회 임시회로,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이 북구권을 대구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전환과 통합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하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금호강 하중도 지방정원화 사업을 예로 들며, 오랜 기간 비닐하우스가 들어섰던 하중도가 16년에 걸쳐 대구의 대표적인 명소로 탈바꿈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관심과 의지가 더해지면 외면받던 공간도 변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하 의원은 하중도 개발 이후 노곡동 일대에서 교통량 증가로 주민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중교통 증편, 주차장 정비, 노곡교 진입부 교통 혼잡 해소, 유휴부지 정비, 안내소 및 행정복지센터 분소 설치 등을 제안하며, 관광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상생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격·복현동 도심융합특구, 학정역 인근 메디컬 콤플렉스 등 주요 사업들이 계획에만 머물러 있고, 경북도청 후적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부지, 운전면허시험장 이전부지, 칠곡 행정타운 등 공공부지 역시 기관 간 이해관계로 인해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행정기관, 민간,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사업별 거버넌스 구축과 이해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광역시는 최근 홍콩과 중국 선전, 칭다오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여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에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현지 여행업계와의 B2B 상담, 대구관광 설명회를 통해 대구만의 관광 콘텐츠를 알렸다. 설명회에서는 대구치맥페스티벌, 떡볶이페스티벌 등 지역 대표 미식 축제와 K-드라마 촬영지, K-POP 관련 관광지, 한복·다례·전통음식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대구약령시의 한방의료·뷰티 체험, 문화예술 학생단체 교류 자원 등이 소개됐다. 또한 8~9월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도 함께 홍보됐다.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대구의 미식, 한방, K-콘텐츠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체험형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였으며, 홍콩–대구 직항노선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중화권은 대구 관광의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구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3월 16일 반월당 공유회의실에서 교통운영처 소속 현장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과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운영처 4개 사업장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사업장 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행정안전부에서 파견된 안전 전문강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과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더불어, 직원들이 직접 결의문을 낭독하고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등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기봉 이사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은 현장 직원들의 철저한 안전의식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결의 행사를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공공시설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교통공사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3호선 청라언덕역 환승 에스컬레이터의 안전 안내표지 개선과 올바른 승강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단일구간 에스컬레이터인 청라언덕역 환승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교통공사가 협력사업을 제안했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직관적인 디자인의 안내표지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입된 안내표지는 총 50m 길이의 대형 규격으로 제작됐으며, 구간별로 색상을 달리하고 핵심 안전 문구를 반복 배치해 이용객들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내표지 부착 이후에는 대구교통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유지관리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승강기안전공단과 협업해 사고 예방 효과가 확인된 ‘함께 서기 이끄미’ 방식을 적용했다. 직원들이 직접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해 이용객들이 안전 수칙을 지키고 간격을 유지하도록 안내하는 현장 홍보 활동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에너지산업의 제조 역량을 높이고 차세대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배터리 관련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신청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온라인 접수처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대구시는 총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에너지 혁신기술 응용 시제품 제작, 에너지 소재 부품의 고부가가치화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에너지산업 관련 기업이다. 신청 기업은 서류 심사와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5년간 36억 7천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제품 상용화, 전문 인력 양성, 기술 자문 등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시제품 제작 30건, 인력양성 교육과정 78개 개설, 기술자문 15회 등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매출 85억 원, 고용 47명, 특허출원 27건의 성과가 나타났다. 대구시는 그동안 제작된 시제품들이 상용화 단계에 들어서면 매출과 고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호준 대구광역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 청년정책과 현장 소식을 취재하고 전달하는 '제10기 청년기자단'을 3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기자단은 2017년부터 시작된 청년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으로, 기사,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청년정책과 지역 청년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사 52건, 영상 31건 등 리포트 콘텐츠 83건과 기획 기사, 영상, 카드뉴스 등 18건을 포함해 총 100여 건의 콘텐츠가 대구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와 대구청년 커뮤니티 포털 '젊프' 등에 게시됐다. 이와 함께 대구청년주간, iM청춘페스타, 국제기구진출 설명회 등 지역 주요 행사에서 홍보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활동도 이어왔다. 올해는 대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 중 30명 내외를 선발한다. 지원자는 지역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 꾸준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역량을 갖춘 이들이 우선 고려된다. 선발된 청년기자단에게는 기자증과 기사 작성 교육,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올해는 인공지능(AI) 활용 교육도 추가로 진행된다. 청년기자단은 4월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