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초광역 인재 양성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정책 자문을 지원하는 ‘대학 중심 인재 양성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도는 24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대학・산업계・혁신기관・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라이즈(RISE) 협력 거버넌스인 ‘경상북도 RISE 전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RISE 사업의 정책 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분야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전문위원회는 ▲운영위원회, ▲ 인재 양성 위원회, ▲혁신 산업 일자리위원회, ▲정주 여건 개선위원회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분과의 역할과 정책 추진 방안이 안내됐으며, 참석자들은 AI・반도체, 미래 이동장치, 바이오, 에너지, 방산 등 대구・경북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의 고도화를 강조했다. 특히 경북만의 특화된 전략을 중심으로 대학의 교육·연구 기능이 지역 기업과 연결되어 지역 산업이 성장하는 구조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 경상북도 RISE 박대현 센터장은 “전문위원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월 24일(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국내 최초 소형모듈원전(SMR) 건설부지 유치를 위해 산·학·연·관 SMR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주 SMR 건설부지 유치지원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30일 경주 i-SMR 유치지원 T/F팀 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해 경주 유치를 위한 정책 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자문회의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무환 前포스텍 총장을 공동 자문 위원장으로 하고, 대학교수, 원자력 민간단체, 포스코홀딩스, 포스코E·C, 두산에너빌리티 등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전문가 15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소형모듈원전(SMR) 유치 당위성, ▲철강산업과 상생 방안 등 주제 발표와 함께 i-SMR 건설부지 경주 유치를 위한 전문가들의 정책 자문이 이어졌으며, 지자체 지원계획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SMR 개발과 실증을 담당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개원, ▲반경 5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44명을 대상으로 ‘2026 산업안전보건・중대재해 예방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체계 정립과 예방 중심 관리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연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처분․판례 분석 △산업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 점검 △위험성 평가 절차 및 작성 방법 △기록 관리 및 체계적 보존 방안 등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사례 중심 강의와 실제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법령 해석에 대한 혼선을 줄이고, 책임 범위와 관리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김상태 강사의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처분・판례’ 강의는 실제 사례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150명과 지역별 업무 담당자 22명 등 총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제로센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 업무를 수행하는 전담 조사관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도 이해부터 조사․보고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 및 심의기구 이해 △학생・학부모 상담기법(사안 조사 시 면담 및 의사소통 방법)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학교폭력 사안 조사 방법(SNS・디지털 성범죄 관련 기술 이해) △학교폭력 사안 조사 및 결과보고서 작성 요령 등으로, 현장 적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온라인상 갈등과 디지털 환경을 활용한 학교폭력 유형이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SNS 기반 사안에 대한 이해와 증거 확보 과정에서의 유의 사항을 함께 다루는 등 실제 조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운영됐다. &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24일과 26일 이틀간 도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제도의 현장 안착과 통합지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4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동부권 학교 담당자 약 330명을 대상으로, 26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구미)에서 서부권 학교 담당자 약 350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년 1월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과 국정과제인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운영’ 사업을 바탕으로, 제도의 도입 배경과 정책 방향, 학교 현장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이 제도의 취지와 운영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범교육지원청의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학교 단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난도 위기 학생 사례에 대한 지원 과정과 협업 방식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24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전 직업계고 교장과 주요 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경북 직업계고는 마이스터고 9교, 특성화고 46교 등 총 55교로 운영된다. 특히, 경주공업고등학교가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개교하며,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경산)는 스마트 제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돼 2026년 3월 문을 연다. 올해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 결과, 타 시도 학생 1,465명이 경북 직업계고에 지원해 이 중 957명이 최종 합격했다. 직업계고 전체 충원율은 94.1%로 전년 대비 1.8% 상승해 경북 직업교육의 경쟁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 직업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과 이진우 과장이 ‘AI 대전환 시대 중등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며 경북 직업교육의 정체성과 내실화를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026 경북교육
[ 신경북일보 ] 경북도는 2월 23일 성주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 10일 발생한 성주군의 오리 농장에서 3.9km 떨어진 농장으로 농장내 폐사축 증가에 따라 농가의 신고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확인검사를 통하여 최종 판정까지는 1~3일 정도 소요된다. 해당 농장에는 긴급 초동대응팀을 투입하고 사육 중인 산란계 25만여 마리에 대해서 긴급 살처분과 함께 경북도와 인접 2개 시군(경남 합천, 거창)의 산란계 농장 및 업체에 대하여 2월 24일 2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반경 10km 내에 있는 사육농가 9개 농장 79만여 마리에 대해 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방역지역에 따른 이동통제초소 설치, 차량 및 인력에 대한 통제와 소독을 강화했다. ‘25/‘26년 동절기 중 현재까지 전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가금농장 46건, 야생조류 52건이 발생했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청년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경북도에 거주하는 19세~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북 청년정책참여단’참여자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감각적인 시각을 반영하고, 청년주도적 정책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작년보다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모집 규모를 100명으로 늘리는 등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참여 대상자는 경북도에 거주하는 청년 외에도 경북 소재 대학교(대학원), 기업 등에 재학 또는 재직 중인 청년도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경북도 전역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주체로 활동한다. 활동 기간 동안 5개 분과별(①일자리 ②주거 ③교육·문화 ④금융·복지 ⑤참여 권리) 정책 제안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이를 위해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연말 성과 공유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우수 정책으로 선정된 제안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상과 함께 부서별
[ 신경북일보 ] 경북도는 2월 24일 도청 호국실에서 독도정책 자문 역할을 하는 민간 독도 전문가 그룹인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주관으로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일본 외무대신의 독도 관련 발언과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죽도(다케시마)의 날’ 기념식 행사 등 대한민국 영토주권 도전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경북도의 독도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최근 일본 정치 상황과 한일 관계에 대한 기조 발제에 이어, 일본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행사에 대한 동향 설명, 경북도의 역할에 대한 위원별 의견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호사카 유지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 명예소장은 기조 발제에서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정 붕괴와 다카이치 정권의 중의원 대승이 헌법개정 및 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했다. 다만, 우호적 한일 관계의 지속과 국익을 위한 실용 외교 기조는 유지되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서, 개별 위원 의견으로 최철영 대구대 교수는 1947년부터 1965년까지 관민 합동으로 진행된 초기 독도 연구의 성과를 집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24일 김천동부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 했으며, 모태화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학교 주변 통학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학교 내·외 보행로 확보 상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현황, 통학로 주변 공사 위험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현장점검 결과 학교 자체 개선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김천시청 및 김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모태화 교육장은 "신학기는 학생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인 만큼, 학교 안팎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