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국경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심 곳곳에 태극기 동산을 조성하고 대형 태극기를 게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확산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형 태극기는 지난 국경일에 설치했던 두산위브트레지움 외 3개소에 게양되며, 통행량이 많은 봉황대 주차장과 시외버스 터미널 앞 주차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태극기 영상이 송출된다. 또한 이번 3.1절에는 경주시 동물사랑보호센터 앞 대형 전광판에도 태극기 영상이 추가로 송출될 예정이다. 태극기 동산은 태극기 문양을 활용한 바람개비 형태로 조성되며, 관광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 물레방아 일원, 호반광장, 경주월드 앞 등에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3.1절의 의미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자유총연맹은 중앙시장 일원에서 태극기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태극기의 의미와 올바른 게양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시민 참여형 홍보를 추진한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해 10월 금리단길 일원에서 운영된 팝업스토어가 ‘2025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부문별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는 팝플리와 매드타임스과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운영된 팝업스토어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방문자 수, SNS 언급량 등), 소비자 투표,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에서 ‘페리카나 타임 트레블 팝업스토어’는 푸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명랑핫도그X쿵야 레스토랑즈 콜라보 팝업 in 경주 금리단길’은 하이임팩트 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2022년부터 추진 중인 ‘경주 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운영된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중심의 최신 소비 트렌드를 지역 상권에 접목해 금리단길 방문 수요를 확대하고 상권 경쟁력을 높인 성공 사례 평가받고 있다. 운영 기간 동안 약 5,000명의 방문객이 금리단길을 찾으며 체류형 관광 수요를 창출했으며, 참여 브랜드가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 신경북일보 ] 2025 APEC 정상회의의 역사적 의미와 성과를 계승하기 위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주시는 APEC 정신과 유산을 보존·확산하기 위해 보문관광단지 내 경제전시장을 리모델링해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념관은 올해 말까지 내·외관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8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50억 원이 투입된다. 기념관 내부에는 정상회의장과 한·중·한·미 회담장 재현 공간을 비롯해 APEC 유산을 소개하는 전시 콘텐츠가 조성된다. 회의 당시의 상징성과 외교적 의미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오는 10월 31일에는 APEC 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개관식과 회고 사진전, 문화교류전, 드론쇼 등을 통해 정상회의의 성과와 가치를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계획이다. 경주시는 이달 중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공기관 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설계·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관광·
[ 신경북일보 ] 포항시북구치매안심센터는 포항형산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재가 치매환자의 고독사 예방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기상담 업무를 추진한다. 이번 정기상담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있으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유선 안부확인을 실시해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형산시니어클럽 소속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4명이 참여해 정기상담을 진행하며, 대상자의 건강·생활·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실종예방서비스 등 치매안심센터 서비스와 연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안부 확인을 넘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위기 상황을 사전에 발견해 신속히 대응하는 지역사회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치매환자와의 연결고리를 유지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치매 관련 상담 및 서비스 문의는 포항시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5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금연지도원 4명을 위촉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진행된 교육에서는 금연 관련 법령 및 조례, 금연구역 관리 범위, 업무 수행 시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병행해 금연지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금연지도원 제도는 비흡연자 보호와 간접흡연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포항시에는 총 16명의 금연지도원이 남·북구 각 4개조(2인 1조)로 편성돼 활동 중이며, 공중이용시설 내 금연구역 관리,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과태료 부과 지원, 금연 홍보 등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금연지도원 위촉을 통해 금연구역 관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연지도원들이 금연구역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를 근절하고,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23일 ‘포항시 추모공원 주민협의체’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경북 김천시 봉산면에 위치한 김천시립추모공원을 방문해 선진 종합장사시설의 조성·운영 사례를 견학했다. 2024년 11월 개원한 김천시립추모공원은 자연지형과 조화를 이룬 설계와 효율적인 이용 동선, 최신 설비를 갖춰 ‘2025년 경상북도 건축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포항시 추모공원 주민협의체는 시설의 세부 구성과 운영 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건립 과정에서의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과 소통 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재 포항시 추모공원 건립사업은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행정연구원을 통해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타당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도시계획 용역을 병행 추진 중이다. 이은주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품격 있는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24일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신규 지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주간그룹형 제공기관 1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시는 기존 3개소를 운영해 왔으나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원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추가 지정을 결정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 가운데 도전 행동 등을 수반해 기존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가족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지원 체계가 절실한 분야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기관 지정을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체감하는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24일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및 생활계 유해폐기물 발생 억제·처리계획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계획 수립과 감량 실적, 기술·재정적 지원 성과를 비롯해 생활계 유해폐기물 처리계획 수립 및 추진 현황 등 폐기물 분야 전반에 대한 보고와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2024년 5개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을 수립한 이후 계량 장비 및 감량기 설치 지원, 감량 우수 공동주택 시상, 각종 매체와 홍보물을 통한 올바른 배출 방법 안내 및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음식물류 폐기물은 전년 대비 가정 1인당 1.52%, 다량배출사업장 6.23%를 각각 감량하는 등 전체 감량 목표 0.9%를 크게 상회한 3% 감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 성과도 두드러졌다. 시는 2023년 수립한 5개년 계획에 따라 폐의약품 14톤, 폐형광등 12만 50개, 폐농약류 1.6톤, 폐건전지 43.62톤 등을 안전하게 수거·처리해 생태계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포항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흥해 펜타시티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의 위탁 운영체 선정과 2026년 보육수급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 대상은 (가칭)시립펜타시티 한신더휴 2단지 및 4단지 어린이집으로, 입주민의 보육 편의 증진과 안정적인 공공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의무 설치되며, 시와 사업 주체 간 협약을 통해 조성된다. 위탁 운영체는 공개모집 후 서류 심사와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선정된 운영체는 향후 5년간 어린이집 운영을 맡게 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 보육수급계획(안)도 함께 다뤄졌다. 어린이집 인가 관리 방향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계획 등 공공보육 인프라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신 복지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포항을 만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영일만항 스웰 개선대책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포항시와 경상북도 환동해전략기획단, 독도해양정책과를 비롯해 용역사 ㈜아라기술, 포항영일만신항만㈜, 포항도선사회, 울릉크루즈㈜ 등 항만 운영사, 선사 및 물류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겨울철 너울성 파도(스웰)로 인한 영일만항 부두 하역 작업 중단과 항만 가동률 저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는 지난해 4월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스웰 발생 원인 분석과 대책 수립에 착수했다. 스웰은 먼 해상에서 발생한 큰 파도가 기상 상황과 무관하게 항만 내부로 지속 유입되는 현상으로, 용역 결과 스웰로 인한 하역 중단은 겨울철(12월~2월)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하역 중단 시 파향은 대부분 북~북북동 계열로 분석됐으며, 이에 따라 북방파제와 어항방파제 사이에 파도를 차단하는 시설물인 도제를 설치하는 개선안을 도출했다. 포항시는 이를 통해 항만 내 정온수역을 확보하고 하역 작업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