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2025년은 구미시 민선8기 시작과 함께 불러일으켰던 혁신과 변화의 바람이 도시 전반에 걸친 커다란 성과로 돌아온 한 해였다.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정추진에 매진한 결과, ‘구미 라면축제’ 등 구미 대표축제에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며 전국적인 축제도시로 급부상했다. 특히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25.11.)로 경부고속도로 이후 55년만에 구미도심을 지나는 첫 고속도로 신설이 확정되며,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구미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뿐만 아니라, ‘문화선도 산단’ 유치(’25.3.)를 시작으로 ‘투자유치 13조원 돌파’,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구미역 청년거점공간 ‘구미영스퀘어’ 개소,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 등 산업·경제·문화·인구·교통·농업·복지 전 분야에 걸쳐 전국최초·역대최초·역대최대·도내최다라는 전례 없던 성과를 달성했다. 이로써 2025년 구미시는 회색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낭만과 문화,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구미재창조의 기반을 확실히 닦았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으로 국비 8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173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평가(PT 발표)로 진행됐으며, 문경시는 상위등급을 획득하여 국비 8억 8천만원을 포함해 총 32억 6200만원의 사업비가 확보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지역 내 주택과 건물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총 372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초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며 공모사업 대응에 적극 나섰다. 4월에는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공개평가 방식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전기요금과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 차원의 에너지 자립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민 수요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준비와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정책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라이쩌우성을 방문하며 현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형 근로자 151명과 공공형 근로자 58명, 총 209명을 선발했다. 문경시 방문단은 2022년 체결된 양 도시 간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번 선발 과정에서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고, 신체능력, 현장 적응력 및 협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했다. 선발된 근로자는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3월부터 문경시 농업 현장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시는 이들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농업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유신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현지 선발을 통해 검증된 인력을 확보하여 농가 생산성 향상과 인건비 안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실에 부합하는 맞춤형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해 지역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별암복지회관(호계 별암지구), 신기복지회관(신기 제3지구), 문경더덕나라펜션(문경 각서지구)에서 주민 2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는 총 3개 지구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계획을 비롯해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식,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사업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홍보가 이루어졌다. 시는 향후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경상북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하고,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지적을 측량한다.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 간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시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맞춤형 재가의료급여 서비스를 통해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익숙한 주거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협력의료기관 3개소와 식사제공기관 8개소, 재가 돌봄제공기관 1개소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 18명에게 1인당 월 71만6,500원 이내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재가의료급여에 대한 현장의 긍정적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향후 협력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서비스 접근성과 선택권을 넓힐 계획이다. 저소득층의 자립을 뒷받침하는 자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구미시는 19개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하며 400여 명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의 경험과 기술을 축적하며 자립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원두 가공·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카페 클라우든’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매출을 꾸준히 늘렸고, 올해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경상북도와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경북 최고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훈련은 지난 11월 5일 금오산 일대 대형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산림청, 소방·경찰·군부대, 한국전력 등 20개 기관·단체와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했다. 훈련은 기후변화로 확산 속도가 빠른 산불을 상정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양방향 실시간 소통으로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다.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통신체계, 지휘·명령체계가 단계별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종합 확인했다. 특히 초기 대응부터 인명 대피, 구조·구급, 수습·복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에 준해 운영했다. 마을전담공무원과 마을순찰대가 함께 참여한 ‘경북형 주민 대피시스템’을 가동해 시민 주도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의 적극적인 대피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겨울철 기상 여건으로 개장을 잠정 연기했던 스노우파크를 오는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32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유아 전용 눈썰매 슬라이드와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한층 높였다. 당초 12월 25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했으나, 동절기 기온 상승으로 인공 눈 조성에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고려해 개장을 미뤘다. 이후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 결과, 운영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개장을 확정했다. 매년 겨울방학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온 구미 스노우파크는 지난해 운영 기간(2024.12.21.~2025.1.19.) 동안 2만4,198명으로, 하루 평균 968명이 방문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구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시설과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보강해 보다 안전하고 다채로운 겨울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대표 시설로는 폭 20m, 길이 80m, 높이 7m 규모의 대형 눈썰매 슬라이드를 비롯해 20m×30m 규모의 스케이트장, 눈동산 놀이터, 회전 튜브썰매, 북극곰 슬라이드 등이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을 중심으로 공교육 혁신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봉곡초등학교, 구미원당초등학교, 도송중학교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IB 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과 교육 현장이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구미형 미래교육 모델’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시와 교육지원청, 학교가 함께 참여한 IB 교육 공식 협약이다. 암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탐구력을 키우는 교육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구미시가 추진하는 미래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국제 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국제교육재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60여 개국 5,000여 개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 학생 주도의 탐구 학습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국제적 소양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다. IB는 관심학교, 후보학교, 월드스쿨(인증학교)로 이어지는 단계적 절차를 통해 운영된다. 구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장흥마을의 숙원인 오동제2구교 노후 철도횡단박스(선기동 789-2 일원) 개량사업이 총사업비 175억 원(국비 131.2, 시비 43.8) 규모의 국비 보조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장흥마을은 마을로 드나드는 유일한 출입로가 폭 3.4m, 높이 3.9m의 철도횡단박스에 한정돼 차량과 농기계가 교행하기 어려웠고, 사고 위험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경부선 철도 개통(1905년) 이후 120년간 개량이 없었던 구간으로, 주민 불편이 누적된 대표적인 생활 취약지로 꼽혀왔다. 구미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구자근 국회의원의 지원과 국민권익위원회 의결 과정 등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국비 지원 확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확정된 사업은 기존 철도횡단박스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폭 10m, 높이 4.5m 규모로 대폭 확장하는 개량공사가 핵심이다. 통행 환경 개선은 물론, 상시 진입이 어려웠던 소방·응급·대형차량의 통행이 가능해져 마을 안전 체계가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2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시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일자리 시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사업의 창의성 및 협력체계 ▲사업 실적 및 지역 고용 활성화 기여 정도 ▲지역 산업 수요와 취업 대상층 지원 정도 ▲지역사회 공헌도 ▲타 지역 파급 가능성 총 5개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의 대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농가소득 2배 증가와 함께 청년 농업인을 유입시킨 문경혁신농업타운 조성 사업과 청년자립활성화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핫플레이스인 성수, 더현대 청주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생산품의 성장 가능성을 실험하는 등 청년의 문경 정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대표적 척도인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