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9일 경주시에 있는 교원드림센터 대강의실에서 도내 영양(교)사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교급식 선도학교 및 교사동아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1년부터 자체적으로 학교급식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급식․식생활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는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운영 초서초등학교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HLM 프로젝트를 운영한 가은초등학교 △환경을 생각하는 ‘채식’ 저탄소 급식을 실천한 점촌초등학교 △학교생활과 연계한 학교급식 이벤트를 운영한 선산고등학교 등 선도학교 4개교가 모두 우수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급식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특정 주제에 관심이 있는 교사들로 구성된 전문적 학습 공동체인 학교급식 교사동아리를 공모해 총 11개 동아리를 선정․운영했다. 교사동아리의 연구 주제는 △세계 식문화 및 세계 음식 연구(2팀) △4세대 나이스 시스템 연구(1팀) △지구온난화 대비 채식 관련 자료 개발(2팀) △유치원 급식 연구(1팀) △중등 학생동아리 수업자료 개발(1팀) △전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9일 경주시에 있는 교원드림센터에서 도내 교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북 모의평가 함께 만드는 수능형 문항 교원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형 수능 모의평가의 출제 경험을 공유하고, 문항 출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함께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수능 경북 모의평가’는 교사 중심의 공교육 시스템을 통해 수험생의 실전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올해는 국어・수학・영어 영역에서 도내 우수 교사 61명이 출제위원으로 참여했으며,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도내 127개교가 동시에 응시했다. 이번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높은 유사도를 보여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11월 13일 실시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비교한 결과, 문항 유사도는 국어 67.2%, 수학 63%, 영어 50%로 나타났다. 이는 경북 모의평가가 수능 대비 실전 훈련으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수능 마무리 적응력 향상과 진학 성과 제고에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한국119청소년단 경북지부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청소년 안전활동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2025년 한국119청소년단 경북지부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대의원회에는 경북소방본부 관계자와 지도소방관, 지도교사 등 대의원 총 39명이 참석해 지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한국119청소년단 경북지부 신임 지부장에 대한 가부(可否) 심의가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찬성 32표로 박동명 경산여자중학교 교사가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박 지부장은 취임과 함께 지부 운영 비전과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청소년 중심의 안전교육 내실화와 체험형 안전활동 확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난 4년간 지부 발전에 기여한 전임 지부장인 진평초등학교 남성수 교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지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학교·지역사회와 연계한 안전문화 확산 및 청소년 참여형 안전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025 경상북도 장애인체육인의 밤’행사를 18일 안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체육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장애인 선수, 지도자, 가맹단체 임직원, 체육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 ▵한 해 성과 보고 ▵만찬 및 교류의 시간 등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장애인 체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그간 노고에 감사 뜻을 표했다. 특히, 장애인실업팀 창단과 고용창출로 훈련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단체 대승엔지니어링(대표 채윤석, 민간기업으로서 장애인스포츠단구성)과 장애인고용공단(지사장 한윤경) 경북지사가 공로패를 받았다. 2025 도쿄 데플림픽 유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석 선수(포항시청)와 태권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상규 선수(대승엔지니어링)는 메달 포상금을 받고, 유준태, 김예나(도지사 표창), 조보근(교육부장관 표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전국체전에서
[ 신경북일보 ] ◆ 제대로 된 공항을 만들기 위한 경상북도의 노력·성과 국토교통부가 19일 대구경북신공항 민간공항 건설 기본계획을 고시함에 따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의 핵심 절차가 마무리됐다. 이는 2023년 12월 기본계획 수립 절차 착수 후 2년여 만에 맺은 결실이다. 앞서 금년 1월 21일 국방부가 군 공항 이전 사업계획을 승인·고시한 데 이어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완전한 밑그림’이 갖춰졌다. 이번 민간공항 건설 기본계획 고시는 경상북도에 큰 의미가 있다. 2023년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의성군 지역의 화물터미널 설치 문제는 지역 간 갈등을 촉발하며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화물터미널 기능분리'라는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며, 직접 중재에 나서 갈등을 봉합했다. 이후, 기능 분리된 화물터미널을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국방부, 국토교통부, 대구시 등 관계기관간 협의가 이어졌고, 올해 2월 의성군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 건설계획이 기본계획(안)에 반영됐으나, 이는 새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9일 호국실에서 2025년 4분기 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둔 6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도는 올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안착을 위해 시상식을 신설하여 직원 격려에 나섰다. 그 결과 현장의 참여도가 크게 높아져 우수부서 신청이 지난해보다 80%나 증가해 최고 건수를 기록했다. 도는 행정 수요 증가와 부서 간 선의의 경쟁에 부응하기 위해 추경 예산을 확보하고 포상금 증액 및 선정 규모 확대 등 직원들의 성과에 힘을 보탰다. 도에 따르면 이번 4분기 우수부서는 ▴저출생대응정책과 ▴스마트농업혁신과 ▴기후환경정책과 ▴산림재난혁신사업단 ▴도로철도과 ▴APEC준비지원단 기획행사과 등 6개 부서다. 저출생대응정책과는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AI) 스마트 돌봄로봇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국가사업화를 추진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인구구조변화 대응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후속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여, 경북도가 저출생 대응 선도 지자체로 거듭나는 데 이바지했다. 스마트농업혁신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 윤철남 의원(영양, 문화환경위원회)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어촌기본소득의 잘못된 추진 방식과 인구소멸지역 선거구 조정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경북도와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철남 경북도의원은 농어촌기본소득 정책과 관련해, 정부가 2026년부터 2년간 인구소멸지역 주민에게 월 15만 원을 지급하며 국비 40%, 도비 30%, 군비 30% 분담 원칙을 제시했음에도, 경북도가 도비 부담을 18%로 축소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윤 의원은 “시범지역으로 선정될 경우 기존 농민수당의 도비 부담분을 삭감하겠다는 것은 새로운 복지를 내세워 기존 권리를 빼앗는 행정”이라며 “이는 도민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복지의 후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영양군은 내년도 군비 분담금 210억 원 중 93억 원을 복지·농업 예산에서 충당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어, 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시범지역 선정 과정에서 선정 지역은 불안을, 비선정 지역은 박탈감을 겪으며 지역 간 갈등만 심화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도비 부담을 원
[ 신경북일보 ] 경북도의회 박규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59회제2차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자살 문제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대한 사회적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통합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자살은 개인적 요인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사회적 현상”이라며, 특히 청소년 자살은 한 아이의 비극을 넘어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를 되묻는 ‘사회적 경고’라고 규정했다. 또한, “학생의 자살 사유 가운데 ‘가정 문제’가 지속적으로 주요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학생의 위기가 학교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 내 갈등과 불안, 방임 등이 누적된 결과임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박 의원은 가정을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 가족 지원 프로그램의 강화, △부모 대상 정서·심리지원 확대, △ 도와 도교육청, 지역의 상담복지기관 등이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 구성 등 통합 위기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함과 동시에, “이는 새로운 제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장)은 19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본희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상북도의 계약 구조가 지역 기업과 청년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상북도의 계약 구조가 과연 지역 기업과 지역 청년들에게 공정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지 냉정하게 돌아볼 시점”이라며, 계약 구조 문제를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청년 인구 유출 문제와 직접 연결해 짚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최근 경상북도 및 산하기관이 발주한 용역 계약 100건(수의계약 제외)을 분석한 결과, 서울·수도권 소재 업체가 절반 이상을 수주한 반면 경북 지역 업체의 계약은 단 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외 대형업체가 계약을 수주하지만, 실제 사업 수행 과정에서 지역 업체로 재하청되는 사례도 있다”며, “이 과정에서 지역 기업은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고도 공식적인 실적을 남기지 못해 다음 경쟁에서 다시 배제되는 악순환에 놓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행사 운영, 홍보·마케팅, 교육·컨설팅 등 기술적 난이도가 높지 않은
[ 신경북일보 ] 박용선(포항5, 국민의힘) 경상북도의회 도의원은 19일 열린 제359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산업용 전기요금, 지방이 결정해야 한다’를 주제로 올해 마지막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발언의 첫머리에서 “포항제철소의 용광로가 식고 있다. 산업의 심장박동이 약해지고 있다”라며 지방 제조업의 위기를 정면으로 지적하면서 단순한 요금 인하 요구를 넘어, 지방의 생존과 대한민국 산업의 존립을 위한 구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산업용 전기요금이 두 배 가까이 폭등했고 지금의 산업용 요금은 미국보다 비싸다는 사실을 근거로 들며 “비싼 전기요금이 철강뿐 아니라 대한민국 제조업 전체를 무너뜨리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전ㆍ화력ㆍ태양광ㆍ풍력 등 전력 생산지는 모두 지방인데, 정작 혜택은 수도권이 누리는 구조는 더 이상 지속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박용선 도의원은 전기를 생산하는 지방이 전기요금의 결정권을 갖지 못하는 현실이 대한민국 산업 불균형의 결정적 원인이라고 분석하며 “이제 산업용 전기요금은 지방이 결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