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 와룡면은 서지역 삼거리에서 주하리 경류정(주촌종택)까지 약 7㎞ 구간에 걸쳐 전봇대와 통신주를 활용한 공공미술 전시공간을 조성했다고 1월 15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의 지원으로 추진된 댐주변지역 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로 양측 전봇대 및 통신주 총 419개소에 주민과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작품을 설치해 지역 경관 개선과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전봇대화랑은 2개 연차 사업으로, 단계적으로 완성됐다. 2024년에는 지역 주민 58명과 지역 및 전국 단위 예술가 13명 등 총 71명이 참여해, 이하1리 이하2교에서 이상리를 거쳐 주하1리 경류정까지 약 4㎞ 구간에 259점의 작품을 설치한 ‘산매골~서주길~경류정 전봇대화랑’을 조성했다. 이어 2025년에는 주민 52명과 예술가 9명 등 총 61명이 참여해 서지역 삼거리에서 이하2교 사거리까지 2.8㎞ 구간에 전봇대 및 통신주 16개소에 작품을 추가로 설치하며 ‘서지역~이하2교 전봇대화랑’을 완성했다. 두 구간을 연결한 전봇대화랑은 전봇대 기반 공공미술로, 지붕 없는 상설전시관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2026년을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의 원년으로 삼고, 산불 피해지역의 실질적인 회복과 재난 예방 인프라 확충, 생활 속 안전관리 강화를 함께 추진한다.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반복되는 기후위기 시대에 복구는 신속하게, 예방은 선제적으로, 일상 안전은 촘촘히 다져 시민의 삶이 흔들리지 않는 도시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대형산불은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남겼을 뿐 아니라, 재난이 시민의 일상과 지역의 기능을 얼마나 쉽게 멈추게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 이에 안동시는 원상복구를 넘어, 피해지역이 생활과 생업의 기반을 되찾고 공동체가 정상적인 흐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추진 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복구와 더불어, 앞으로의 재난을 줄이기 위한 예방 정책도 함께 고도화한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재해 양상이 복합해지면서, 재난 대응은 ‘사후 수습’보다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안동시는 배수시설 정비와 하천 개선 등 재해 예방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는 14일 한국문화테마파크 현장을 방문해 시설 활용 실태와‘산성마을 겨울나라’축제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관계 부서로부터 경과를 보고받고 아이스링크 결빙 상태와 안전시설, 보호장비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보조기구 비치와 안전요원 배치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대기 공간 난방과 휴식 공간 등 이용객 편의 사항을 살피며 축제 안전 관리와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축제 이용객 증가를 위한 접근성 개선, 안전시설 확충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겨울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운영 중인 ‘산성마을 겨울나라’축제 운영 현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한국문화테마파크가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 안기동 동락경로당 회원들이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을 사용하는 생활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와 운영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어 화제다. 동락경로당은 지난 2025년 11월부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경로당 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전면 중단했다. 대신 회원 각자가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지참해 이용하는 문화를 정착시켰다. 이번 실천은 환경 오염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나, 예산 절감의 측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던 종이컵 등 일회용품 구입비가 크게 줄어들면서, 절감된 예산을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다른 곳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경로당 회원들은 본인의 전용 컵을 사용하며 쓰레기 배출량을 줄였고, 이는 자연스럽게 경로당 내부의 청결도 향상으로 이어졌다. 처음에는 세척의 번거로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현재는 회원들 사이에서 ‘내 컵 쓰기’가 하나의 즐거운 문화이자 자부심으로 자리 잡았다. 동락경로당 이귀영 회장은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아낀 운영비를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더 가치 있게 쓸 수 있어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남선면 현내1지구 외 3개소)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및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사업지구 지정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내1․3지구는 19일 오후 2시 현내1리 경로당 ▲임하2지구는 20일 오후 2시 임하리 마을회관 ▲만음1지구는 21일 오후 2시 만음1리 마을회관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 토지 경계 분쟁을 해결하고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안동시는 현재 예안면 정산3지구 외 4개 지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2026년에는 경북도 내 최고 금액인 국비 2억 6,400만 원을 투입해 남선면 현내1․3지구, 길안면 만음1지구, 임하면 임하2지구 4개 지구(1,227필지 / 1,289,376㎡)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 후 추진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1월 13일 국립경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애플라운지에서 '안동 지역 상품 품평회'를 개최하고, 지역기업의 우수 상품에 대한 품평과 함께 유통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안동지역 식품‧가공품 기업 16개 사가 참여해 장류, 가공식품, 주류, 농산가공품 등 다양한 지역 생산 상품을 선보였으며, 경북도 종합상사 및 유통 관계자들이 바이어로 참석해 상품의 경쟁력과 시장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행사는 참가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상품 시식‧시음 및 품평, 바이어와의 1:1 맞춤 상담, 네트워킹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제품 개선 방향과 유통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청년기업 간담회에서는 안동시 청년정책 전반을 소개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지역기업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는 기업과 바이어, 행정이 함께 소통하며 실질적인 판로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정책
[ 신경북일보 ] (주)비에스텍이 안동시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안동시는 1월 12일 시장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주)비에스텍 최한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첫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한 ㈜비에스텍은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시스템)와 전기차 급속충전기 등을 보급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이날 ㈜비에스텍은 고향사랑기부금과 더불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주)비에스텍 최한길 대표는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안동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가 안동시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주)비에스텍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마음은 안동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
[ 신경북일보 ] (재)안동시장학회는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 퇴계학당 2026학년도 개강식’을 1월 10일(토) 예일메디텍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안동시장학회 이사장인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퇴계학당 수강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학년도 교육과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함께 강사진 소개 및 2026학년도 퇴계학당 운영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안동시 퇴계학당은 2012년부터 지역의 우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학습 지원과 진로․진학 지도를 제공해 온 안동시 대표 인재 양성 기관으로, 주요 교과 심화 학습과 맞춤형 진학 상담을 통해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키움에듀가 위탁 운영을 맡아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 강의와 함께 수시전형 대비 진학 상담 및 면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컨설팅과 인터넷 강의 지원 등 교육 지원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 신경북일보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26년에 시행하는 농촌진흥 시범사업 대상자를 1월 30일(금)까지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에서 신청받는다. 시범사업은 각 사업 특성에 따라 농업 개인 또는 마을,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목적에 맞게 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고 신청 자격 조건을 충족한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자 1인이 2종 이상의 시범사업을 신청한 경우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신기술을 사업 포장에 적용하기 곤란한 경우 ▲시범사업 포장을 농업인 교육장으로 활용함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1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에 사업을 신청하면, 현지조사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시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심야 시간대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1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 중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심야약국으로 용상동 ‘고려약국’과 옥동 ‘보명당한약국’ 2개소를 운영한 결과, 총 9,826명이 방문해 10,336건의 상담 및 처방 조제가 이뤄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시민의 이용 편의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총 5개소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확대 지정에는 기존 365일 운영 약국뿐만 아니라 지역별 균형과 효율성을 고려한 ‘요일제 약국’이 추가돼 더욱 촘촘한 의약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올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기존 △고려약국 △보명당한약국을 포함해 △분수대약국(중구동) △옥동약국(옥동) △라라약국(평화동)’ 등 총 5개소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한다”며 “심야 시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약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