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야생동물의 불법 포획과 밀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철새 이동이 활발해지고 야생동물들이 월동을 위해 특정 지역에 모이는 시기로, 이를 노린 밀렵과 밀거래 행위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예천군은 매년 이 시기에 맞춰 집중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단속에서는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 ▲불법 포획한 야생동물의 가공·판매·취득 행위 ▲불법 엽구 제작 및 판매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올무, 덫, 뱀그물 등 불법 포획을 목적으로 설치된 각종 엽구에 대해서는 집중 수거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되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야생동물 불법 포획이나 밀렵 행위를 목격한 경우 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 예천군 환경관리과 또는 관할 경찰서로 신고하면 된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풍양면 우망리 출신 출향기업인 우진선박㈜ 정지원 대표가 22일,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989년 부산에서 우진선박㈜을 설립해 석유 원료를 국내 정유회사에 공급하는 케미컬 탱커 여러 척을 보유한 해운 전문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제59회 무역의 날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정지원 대표는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0만 원을 기탁한 지속 기부자로,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꾸준히 동참해 왔다. 특히 이러한 공로로 올해 신설된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정지원 대표는 “예천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며 “기부금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매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정지원 대표의 뜻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에 활
[ 신경북일보 ] 예천문화관광재단은 국립국악원이 주관하는 2026년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 국악 무용극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을 2026년 7월 예천군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초등 교육과정에도 포함된 강강술래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이야기극으로, 숲속에 떨어진 달님을 중심으로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등장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익숙한 소재에 상상력을 더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무용수들의 생동감 있는 표현과 창극 요소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적 연출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중심에 두며, 관객이 직접 따라 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도 담고 있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전통 기반 공연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장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박물관이 지난 21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운영한 주말 체험교육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행사 이후 누적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하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람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관람객 분석에서는 예천 35,099명(69.73%), 영주 5,435명(10.81%), 서울1,638명(3.36%), 안동 3,524명(7.01%) 등 지역 내 방문객과 인접 도시 거주자의 방문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경기 지역 방문객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예천박물관은 관람객 5만 명 돌파를 기념해 해당 관람객과 간단한 기념행사를 갖고, 이 자리에서 5만 번째 관람객은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박물관을 찾게 됐다”며, “지역박물관에서도 전시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물관 측은 이번 성과가 단기간의 이벤트 효과가 아닌, 체험교육과 전시 연계를 중심으로 한 운영 방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5만 명 돌파를 계기로 전시해설, 체험형 프로그램, 가족 단위 콘텐츠
[ 신경북일보 ]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일, 복합커뮤티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는 올해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의 사업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자리였다. 예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올 한해동안 가시박제거, 쌈지화분 조성, 쓰담달리기, 알뜰장터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2026년도에는 기존 사업 외에 폐타이어를 이용한 마을화단 만들기, 폐식용유를 활용한 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총회는 경상북도의 ‘저출생극복 운동’에 동참하여 결혼, 출산, 육아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 문화를 바꾸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다짐대회도 겸했다. 김재기 예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누구보다 먼저 탄소중립생활을 실천해 예천군을 전국 최고의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로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예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체육과 학교운동부 운영 전반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학교체육 진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체육대회 운영 결과 및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 참여 확대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운영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학교체육진흥지역위윈회의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김성중 교육장은 “학교체육과 학교운동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내실 있는 학교체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19일, 금당실 전통마을 등 예천군 관내 일원에서 ‘예천 팬 페스티벌’을 개최해 생활인구 형성을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진행된 ‘예천 팬 아카데미’와 ‘팬 투어’의 결실로 마련된 자리로, 기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다. 예천군은 일회성 방문을 넘어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팬’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예천군은 향후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공동구매 공동체로 조직하여 예천의 우수 농산물과 특산품을 정기적으로 공급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예천의 생활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귀농귀촌 및 지역 정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특히 반찬 나눔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예천에 대한 관심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팬 아카데미부터 팬 투어, 그리고 이번 팬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단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진정한 ‘팬’을 만들어가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적극행정의 성과로, 18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예천읍 대심지구가 최종 선정되며 상반기 용궁면 우리동네살리기사업(83.3억 원)에 이어 도시재생공모사업 2관왕 선정의 쾌거를 이루었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전면 철거·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기반·생활편의시설을 우선 정비해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정비를 유도하는 정책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심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예천읍 대심리 427번지 일원 약 14만 3천㎡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180억 원(국비 108억 원, 지방비 72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주민 일상과 공동체를 강화하는 생활 중심 거점 조성에 있다. 대심지구에는 ▲주민 커뮤니티와 건강·복지·문화 기능을 담은 ‘대심 다누림센터’ ▲휴식과 소통, 소규모 활동이 가능한 ‘대심 다누림공원’이 조성돼 고령자·청소년·가족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심지구는 봉덕로를 중심으로 상업·행정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19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시·군 자치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기업애로사항 해결 ▲일자리 창출 ▲유치기업 사후관리 등 투자유치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예천군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목표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180억 원),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예천 제3농공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며 투자유치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또한, 국내·외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1,15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브랜드 호텔 조성 투자유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아울러, 농공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기업지원 정책 등을 공유하여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 5월에는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준공되어 지역 산업구조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의회는 19일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하며, 2025년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 청취, 2026년도 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지난달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향순)에서 군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를 통해 총 94건에 대한 시정 조치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본청, 직속기관 및 사업소로부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받고, 10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삼규)를 열어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의회는 2026년도 예산안에서 세입예산은 원안으로 하고, 세출예산은 원안에서 일반회계 20억 1,128만 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한 7,075억 원(2025년도 본예산 대비 12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