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 송강미술관 별관 갤러리송강에서 지역 예술가를 조명하는 릴레이 기획전 『송강 아트 버스트 – 이달의 초대작가전』의 열 번째 전시로, 성다솜 작가 개인전 『식물공동체』를 2025년 12월 2일부터 12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송강미술관이 주관하는 지역 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한 명의 지역 작가를 초대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다솜 작가는 국립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과, 국립 안동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을 졸업했으며,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식물을 주제로 공동체와 삶의 관계성을 탐구해왔다. 작업실에서 기른 식물들을 관찰하며 생태적 다양성과 조화, 공존의 의미를 성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화와 설치 오브제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펼쳐왔다. 서로 다른 색과 형태를 지닌 식물들이 한 공간 안에서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다름은 곧 아름다움이며, 다양성은 조화의 원천”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전시 『식물공동체』에서는 아크릴, 포맥스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회화
[ 신경북일보 ] 2025년 연말을 맞아 안동에 어린이뮤지컬 잔치가 열립니다. 오는 11월 22일 오후 3시 안동 유교랜드 원형무대〈극단 커튼콜〉의 신작 어린이뮤지컬『꿈을 그린 화원 김홍도』가 공연됩니다. 12월 13일 오후 1시, 3시에는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이 공연됩니다. 다수의 뮤지컬 극본을 쓴 권오단 작가의 작품이며 손병국 감독이 연출을, 안동의 예술인들로 구성된〈극단 커튼콜〉이 공연을 맡았다. 극본을 쓴 권오단 작가는“김홍도와 김안국은 안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로 현재의 아이들이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극단 커튼콜〉은 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으로 유명한 경북북부지역의 대표극단이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 중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악성・특이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와 함께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흉기 위협 등 다양한 돌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민원응대 직원의 비상대응 능력 향상과 실제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했다. 이날 훈련에는 안동경찰서 역진지구대도 함께 참여해, 상황 전파 → 상급자 보고 및 주변 도움 요청 → 경찰 출동 → 민원인 제압 및 직원 보호 등의 절차를 실제 상황에 대비해 훈련했다. 위급 상황 발생 시 버튼 한 번으로 경찰에 자동 신고되는 긴급 비상벨 작동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민원실 직원은 “특이민원이 늘어나면서 현장에서 불안함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됐다”며 안도의 반응을 보였다. 중구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더불어 민원실 출입 관리 강화, CCTV 사각지대 최소화, 심리상담 프로그램 확충 등 특이민원 대응체계를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과 생산시설을 두고 있으며, 답례품으로 제공할 품목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시는 다양한 지역 업체의 참여를 위해 공급업체가 직접 답례품 품목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공개모집의 공고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신청서 접수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에 제공할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 등록 절차를 마친 뒤 2026년 1월부터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시는 그동안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답레품을 발굴하며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혀 왔으며, 올해 역시 지역 농가와 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선정된 답례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기부자의 선호를 파악하겠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인・시민 간 소통을 위해 ‘2025 안동 중앙신시장 한마음 축제’를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중앙신시장 제2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1월 23일 오후 2시,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축하 퍼포먼스 등을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안동시와 중앙신시장상인회가 공동 주최하며,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고 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상인화합 노래자랑, 먹거리 부스 운영, 생맥주 교환 이벤트 등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생맥주 교환 이벤트는 축제 기간 중 중앙신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 2만 원당 1매의 교환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방문객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 축제는 전통시장을 시민이 보다 친근하게 체감할 수 있는 대표 행사”라며, “축제를 통해 시장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안동시 10대 시정이슈’ 설문조사 결과를 11월 21일(금)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공직자가 체감한 시정성과를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안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지역 균형발전․미래산업 육성・문화관광 성장․시민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반영됐다. “산불의 상처 딛고, 시민과 함께 다시 일어서다” 올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이슈는 3월의 대형 산불 이후 이어진 피해 극복 과정이었다. 주거지원, 복구 인력 투입, 전국 각지의 성금과 자원봉사가 더해지며 공동체적 복원력이 다시 확인된 한 해였고, 직원들은 “재난을 넘어 다시 일어선 시민의 힘”을 주요 이슈로 꼽았다. 국도대체우회도로 15년 만의 완전 개통 2011년 첫 구간 개통 이후 15년 동안 이어진 숙원사업이 마침내 마무리되며, 안동의 순환도로 체계가 사실상 완성된 것이다. 도심 교통량 분산, 이동 편의성 향상, 물류 흐름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에서 체감도가 높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용상,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 제263회 안동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전통문화와 첨단 AI 로봇기술을 융합한 ‘안동 피지컬 AI 퓨처센터(가칭)’ 설립을 공식 제안하며 안동의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세계는 이미 피지컬 AI 시대에 들어섰다”며“생성형 AI를 넘어, 현실 세계에서 움직이고 인간과 협업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제조 역량을 갖춘 만큼 피지컬AI 시대는 우리에게 기회이며, 안동이 이 흐름의 중심에 설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안동이 가진 가장 큰 자산으로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유교문화 등을 언급하며, “가장 전통적인 도시가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품는다면 전 세계가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AI 교육기관은 전국 어디에나 있지만,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는 혁신 랜드마크는 안동이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K-헤리티지 & 피지컬 AI 혁신 체험관', 가칭 '안동 피지컬AI 퓨처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 정복순 의원(옥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 제263회 안동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402년 제작된 세계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混一疆理歷代國都之圖)’의 가치와 안동 인물들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이를 안동의 문화자산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발언에서 “623년 전 제작된 이 지도는 동아시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세계지도 중 하나로, 조선이 대항해시대 이전에 이미 세계의 윤곽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인류의 소중한 유산”이라고 밝혔다. 또, 일명‘강리도’에는 중국·조선·일본뿐 아니라 아랍, 인도, 유럽, 아프리카까지 폭넓은 지리정보가 담겨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과 사하라사막, 케냐의 킬리만자로, 우간다의 빅토리아호수, 이집트의 나일강 등 당시로서는 놀라울 정도로 정밀한 정보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지도 제작의 핵심 역할을 한 인물들이 안동 출신 학자들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도를 총괄한 김사형은 안동김씨 충렬공 김방경의 후손으로 조선의 개국공신이자 뛰어난 외교가이며, 지도의 발문을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풍산·풍천·일직·남후, 더불어민주당)은 제263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안동시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하며 복합화력발전소 배출량의 정확한 반영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현 계획이 기후위기 현실과 실제 배출 구조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형식적으로 작성됐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155만 톤임에도 건설 중인 2호기만으로 156만 톤이 예상되고, 1호기 역시 약 66만 톤으로 추정된다며 두 시설의 배출량을 감축계획에서 제외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환경부 가이드라인은 지자체가 관리권한 밖의 시설도 감축이 가능하면 계획에 포함할 수 있다”고 밝히며 발전소 배출량을 고려한 실질적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한 흡수원 감소가 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점도 문제로 꼽았다. 김 의원은 발전소 배출량의 기본계획 반영, 2호기의 감축목표 영향에 대한 탄소중립 영향평가, 운영사와의 감축협약 체계 마련을 제안하며, 목표 달성이 어렵다면 2호기 건설의 적정성 및 행정절차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 여주희 의원(국민의힘)은 제263회 안동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송현초등학교 주변 통학환경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보행자 우선 안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주희 의원은 “송현초는 919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지역 내 대표 규모의 학교임에도 후문 일대에 보도 단절, 협소 도로, 불법주정차, 무신호 횡단 등이 겹쳐 위험 요소가 누적돼 있으며, 정문 앞 보행육교 역시 노후화로 이용률이 낮아 통학환경 개선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안전정책은 사고 이후의 복구가 아니라 사고를 미리 막는 예방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며, 보차혼용구간의 특성을 고려해 보행전용구간의 시인성을 높이고 차량 속도를 줄이는 현실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제안으로는 ▲보행전용구간 시인성 강화와 옐로카펫 등 감속시설 도입 ▲불법주정차 및 개인형 이동수단(PM) 정비를 통한 보행공간 확보 ▲노후 보행육교의 생활형 재생 추진 등을 제시했다. 여주희 의원은 “아이들의 통학길은 도시가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공공재”라며, “지금까지 큰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