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박정희대통령 생가 민족중흥관 내 돔영상관을 최신 기술이 적용된 첨단 몰입형 영상관으로 재탄생시켰다. 시는 10일 현장에서 ‘돔영상관 리노베이션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새롭게 단장한 시설과 첫 상영 콘텐츠를 공개했다. 오래된 영상시설의 한계를 넘어, 관람객들이 한 번 더 찾는 공간을 목표로 한 전면 재정비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상영 품질을 최우선으로 개선했다. ▲노후 스크린 전면 교체 ▲4K급 이상 고해상도 돔 프로젝터 도입 ▲360도 몰입형 사운드 시스템 구성 ▲관람석 80석 신설 ▲좌석·조명·인테리어 개선 등 관람 편의를 전체적으로 높였다. 그 결과 화면은 더 선명해지고, 음향은 더 입체적으로 강화됐다. 콘텐츠 역시 새롭게 제작됐다. 기존 다큐 형식을 탈피해 관람 흡인력을 높이는 드라마형 서사 구성으로 바꿨다. 대표 콘텐츠 ‘대한민국의 설계자 박정희: 빛의 순간들’은 국가 산업화 과정과 미래 비전을 입체적으로 풀어내 돔영상 특유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어린이 대상 교육 콘텐츠도 마련해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를 반영했다. 시는 돔영상관을 박정희대통령 생가 관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난 9일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한 해 활동을 정리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참여 회원들은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을 공유하며 조직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23대 신경은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한국부인회 구미시지회 김형미 회장이 회원들의 추대로 제24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형미 신임회장은 “그동안 협의회를 이끌어온 신경은 회장과 임원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변화의 중심에서 더 많은 여성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신경은 회장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김형미 신임회장의 선출을 축하한다”며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시에서도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는 1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성정책 타운홀 미팅, 우리가족 속풀이쇼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성평등가족부가 매년 실시하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아이돌봄 서비스 품질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성과, 제공 현황, 아이돌보미 활동률 등 4개 영역 12개 지표를 종합해 이뤄졌다. 전국에서 20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구미아이돌봄지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우수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12월 10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에서 진행됐다. 구미시는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을 필요로 하는 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득기준에 따라 이용요금의 50~100%를 지원하고 있다.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에 비용장벽이 생기지 않도록 실질적인 돌봄안전망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2025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1개소 추가해 경북도 최초로 복수기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인력인 아이돌보미도 전년 대비 47% 확대해 대기기간을 줄이고 서비스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돌
[ 신경북일보 ] 문경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0일, 문경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로컬과문화연구소와 ‘특색 오미마을학교(희양자연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폐교 희양분교를 지역의 자연·생태 기반 체험교육 공간으로 재생하고, 문경만의 특색 있는 마을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함으로, ‘희양자연학교(가칭)’는 백두대간을 품은 문경의 자연환경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여 야영·캠핑·환경교육·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연학교 모델로 추진된다.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이 직접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마을자원 순환·주민 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문경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예산을 기반으로 사업을 지원하며, 특구 시범 사업 특성상 매년 연차 평가를 통해 지원 지속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이 사업 추진을 위해 기자재 관리·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 등 체계적인 관리가 병행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특색 오미마을학교 운영은 로컬과 문화연구소가 위탁 운영하며, 양
[ 신경북일보 ] 구미지역 한식대가로 구성된 사)대한민국한식포럼 경북연합회 구미시지회(회장 조정남) 회원 13명은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와 함께 총 1,236만원 상당의 식사권(행복밥상초대권)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일상에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회원 음식점 13곳은 전달된 식사권을 통해 대상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무료로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조정남 회장은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받은 사랑을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한 끼 식사지만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버티는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대한민국한식포럼 경북연합회 구미시지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특식 제공 조리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은 단순 후원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고 전달하며 정성이 담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나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 화훼작목반은 지난 9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과 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 ‘꽃체험 및 꽃꽂이 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산 절화 소비를 늘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꽃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절화의무자조금 지원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시민 50명이 참여해 직접 꽃을 만지고 작품을 완성하며 꽃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꼈다. 교육은 ▲국산 절화 소개 ▲꽃 소비 필요성 ▲절화의무자조금 제도 ▲작품 시연 ▲1인 1작품 만들기 순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절화 품종을 경험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작품 완성 후에는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며 꽃이 주는 힐링 효과를 체감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이현선 농업정책과장은 “국산 꽃의 가치와 매력을 시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며 “화훼농가의 소득 향상과 지역 화훼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현재 구미시 화훼농가는 8개 농가로, 시는 지역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홍보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12월 12일 오후 7시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제134회 야은아카데미'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희망 구미음악회’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연말 문화행사로 준비됐다. 야은아카데미는 문화와 예술,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심리학자 김경일, 미술평론가 조원재 등의 특강으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134회는 강연 대신 특별 공연 형식으로 열린다. 공연에는 MBN ‘현역가왕2’ 우승자 가수 박서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활약한 가수 강혜연, 애플팝스 오케스트라, 성악가 김성록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입장권 현장 선착순 배부),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구미시 및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세계를 총망라한 송년특별전 '안녕, 남준 Hello, NAMJUNE'을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시실 리모델링 후 재개관을 기념한 특별전 시리즈의 마지막 전시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형 기획전이다. 미디어 작품, 드로잉, 판화를 비롯해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백남준의 예술적 여정과 실험정신을 조명한다. 전시의 내용은 ‘전자적 인간(Electronic Human)’ 시대를 예견한 백남준의 예술관을 중심에 두고, 기술과 인간, 예술과 일상의 관계를 탐색한다. 나아가 산업과 기술의 도시 구미라는 지역적 기반은 백남준이 일찍이 예견한 ‘기술과 예술의 융합’ 정신과 맞닿아 있다. TV 모니터를 연결한 대표적 설치 작품에서부터 1970~80년대 전 세계 예술계를 뒤흔든 퍼포먼스 기록, 실험적 드로잉과 노트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객은 작품 감상뿐 아니라 인터랙티브 체험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영상 관람, 교육 콘텐츠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백남준의 사유를 경
[ 신경북일보 ]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단이 지역 방위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성과 확산에 나서고 있다. 사업단은 12월 9일 사업단 회의실(구미시 신평동)에서 ‘2025년 제3차 지역협의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예산 및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방산특화 연구·시험·실증 인프라 구축 △국방 신산업 기술개발 △방산 분야 신규 기업 진입 지원 등 전 단계 기업 성장 체계를 갖추고 운영 중이다. 그 결과 2023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매출 증가 20개사 367억원, 신규 고용 33개사 173명, 투자유치 2건 63억원, 특허·논문·인증 58건 등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며 지역 기업의 방산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군과 체계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기획·발굴된 국방 핵심기술 개발 등에 약 100개 지역 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방산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내년 초 준공 예정인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는 유무인복합체계 분야에 필요한 환경·신뢰성 및 전자파적합성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 신경북일보 ] 문경시4-H연합회는 오는 12일 뮤지엄웨딩홀 2층에서 ‘2025년 문경시 4-H인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 4-H 관련 단체 회원들 간의 단합을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 4-H 연합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한 해 동안 추진된 4-H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노력과 결실을 격려하며, 개회식 전 연합회 활동사진 시청을 시작으로 우수 활동 회원에 대한 시상식을 통해 회원들의 참여 의지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회원 단합행사와 노래자랑 등 4-H 화합 한마당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향후 4-H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해 온 4-H 회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준 연합회장은 “올 한 해 문경시 4-H 회원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H 정신을 바탕으로 문경농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홍재학 본부회장은 “문경시4-H연합회가 지역농업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기여해 온 그간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