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지난해 12월 20일 중앙선 도담~영천 구간 철도 복선화 사업이 완료되면서 영천에 최초로 KTX-이음 열차 운행이 도입됐다. 여기에 더해, 오는 12월 30일부터는 영천역 정차 횟수가 기존 왕복 4회에서 6회로 확대된다. 또한, 영천에서 출발하는 KTX-이음 열차가 기존 청량리역 종착에서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되면서, 영천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철도 이용 환경이 마련됐다. 그동안 영천에서 서울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동대구역이나 청량리역에서 환승이 필요해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으나, 이번 서울역 직결 운행을 통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이동 시간 단축은 물론, 철도 이용 편의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KTX-이음 서울역 연장과 영천역 정차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도권 접근성 개선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등 영천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KTX-이음 영천역 정차 추가 확대를 위해서는 교통 수요가 중요한 만큼, 시민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의 대상자를 확정하고,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규모는 총 207억 6천만원이며, 지급 대상은 1만 5,219농가(8,347ha)다. 이 가운데 소농직불금은 6,771농가에 88억원, 면적직불금은 8,448농가에 119억 6천만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과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면적 0.5ha 이하의 소농을 대상으로 농가당 130만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가별 재배 면적에 따라 전년 대비 인상되어 구간별 ha당 136만원에서 215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다만 직불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농지의 형상·기능 유지, 농약 안전 사용 등 16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은 농가는 조건에 따라 감액 지급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 신경북일보 ] 경북 영천시가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영천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기 위해 조성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가 12일 성공적인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도내 최대 규모의 아열대 작물 연구 및 보급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천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는 영천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평소 연구 목적으로만 활용되어 접근이 제한됐던 연구온실 전체를 준공식 당일 전면 개방해, 내빈뿐만 아니라 참석한 200여 명의 시민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학교를 벗어나 푸른 아열대 작물 속에서 살아있는 자연과학 학습의 기회를 얻었으며, 농업인들은 새로운 소득 창출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한겨울의 추위를 피한 따뜻한 온실 내부에서 진행된 행사는 이국적인 정취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시는 총 14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북안면 반정리 일원에 39,531㎡(약 1만 2천 평) 규모로 연구온실 4개 동과 연구관리관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첨단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팜 환경제어 시스템을 통해 작물의 생육 환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 ‘영천시 관광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를 완료하고, 총 7점의 우수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아낼 수 있는 참신한 관광 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지원대상을 시민과 관내 사업자로 제한하고, 시상금은 수상작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시민들의 영천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접수작 32점 중 내부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총 7점을 선정했으며, 수상작은 관광 홍보와 기념품 제작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고유한 특색을 담아낸 창의적 관광 굿즈가 다수 발굴됐다”며, “선정된 작품들이 영천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한국농촌지도자 영천시연합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회원 20명과 함께 자매결연 도시인 전남 여수시를 방문해 ‘2025년 영호남 농촌지도자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0년을 맞이하는 교류행사는 다양한 농업기술 정보와 문화교류를 통해 자매결연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이러한 취지 속에서 행사 현장에서는 양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교환식도 진행됐다. 영천시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샤인머스켓’을 전달했으며, 여수시는 지역의 명물인 ‘돌산갓김치’로 화답했다. 양 단체는 앞으로도 각 지역의 축제나 직거래 장터 등에서 상대 지역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권장옥 영천시연합회장은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 동안 영천과 여수가 쌓아온 신뢰는 농업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이번 여수 방문을 통해 습득한 기술과 정보를 영천의 농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의천 여수시연합회장
[ 신경북일보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11일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의장으로 지정된 시장을 비롯해 공직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시의원, 지역 평생교육 기관·단체 운영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협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영천시 평생학습 현황 보고, 사업성과 공유, 디지털 전환 대응, 지역 간 학습 격차 해소, 성인학습자의 지속적 성장 지원 등 2026년 추진과제 및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 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발맞춰 위원들의 의견을 향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수렴하겠다”며,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 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권철환 센터장, 관내 기업체(㈜화신, ㈜동서웰빙, ㈜신영, ㈜청아냉동식품, ㈜아다 등), 영천시, 영천상공회의소 등 취업 유관기관 소속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운영 성과와 주요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센터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센터는 구인・구직 알선・상담 목표 700명 대비 실적 1,287명, 취업자 목표 450명 대비 638명이 일자리를 구해 각각 184%, 142%의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신중년고용지원사업’은 30명 고용창출 목표 대비 123%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구직자 교육비 지원’과 ‘찾아가는 이동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훈련(교육)과 취업 연계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 상담으로 구인‧구직 매칭의 효과를 높였다. 센터는 내년에도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청년과 신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오수받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하수 막힘 및 악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수받이 관리요령’ 홍보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수받이는 가정·상가 등에서 배출되는 생활오수가 본 관로로 유입되기 전 일시적으로 모였다가 흘러가는 시설로, 내부에 침전물과 이물질이 쌓일 경우 악취·역류·하수막힘 등 각종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 영천시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오수받이 내 기름때, 물티슈, 음식물 찌꺼기 등이 장기간 방치돼 배수 기능이 저하되는 사례가 잦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관리요령을 중점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관리만으로도 하수관로 보수 비용 절감과 악취 민원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경사업소는 이번 홍보기간 동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보건지소와 연계해, 안내문을 배포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수받이는 시민 생활환경과 직접 연결되는 시설인 만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하수도 막힘, 악취, 침수 등 각종 불편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만큼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난 11일 재포영천향우회에서 친환경 세탁세제 1,260박스(시가 1억 7백만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말이라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서종락 前재포영천향우회장을 비롯해 박명국 로터리3630지구 대표, 박경은 포항특판 대표, 윤선일 前신녕면체육회장, 오영희 포스코 상무, 서상석 건설자재 대표 등이 참석해 고향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향우 ‘까마구’들이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서종락 前재포영천향우회장은 “고향은 우리의 뿌리와 같은 곳으로, 늘 영천을 그리워하며 항상 영천의 발전을 염원해 오고 있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 영천이 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세탁세제는 노인요양시설 등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됐으며, 관계자들로부터 감사와 호응의 반응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기탁된 물품은 고향을 사랑하는 재포영천향우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영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연수실에서 영주·봉화·울진 지역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습코칭단 종결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회의는 한 해 동안 운영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학습코칭)를 마무리하며, 학습코칭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학습코칭 사례 및 프로그램 공유와 소감 나눔, 2025학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와 성찰, 2026학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학습코칭단은 실제 학생 지원 과정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나누며,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보람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운영 과정에서의 성과뿐만 아니라 아쉬웠던 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보다 효과적인 학습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학습코칭단 간 협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