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23일 대흥동 성매매 집결지 일원에서 ‘클린데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성매매 집결지와 인근 골목에 방치된 쓰레기 및 불법 투기 폐기물을 수거·정리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빛나길 시민서포터즈단과 자원봉사자 등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장시청 빛나길센터에 집결해 사전 안전 교육을 받은 뒤, 지정된 구역으로 이동해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정화 활동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집결지 환경 개선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클린데이 활동은 성매매 집결지 인근 환경 개선을 넘어, 시민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고, 건강한 지역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나길 시민서포터즈단은 성매매 집결지 거리를 안전하고 희망적인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민활동단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 집결지 인근 안전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23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포항시 생활보장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포항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 계획, 기초생활보장수급 및 긴급지원대상 88세대에 대한 적정성 심사, 2026년 포항시 자활지원계획 및 2025년 포항시 자활기금결산 등 총 7건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포항시 생활보장위원회는 시의 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 자활지원 계획 수립 및 자활기금의 설치·운영 추진,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거부하거나 기피하고 있는 가정에 대한 사실조사 및 소명서 심의 등의 활동을 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는 심의기구다. 위원들은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제도권 지원에서 소외되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보장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새벽 현장을 지키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재민 포항시 환경국장이 지난 23일 오전 환경관리원 복지회관을 방문해 관리원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환경관리원들은 시민들이 잠든 새벽 시간대, 옥외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와 시가지 청소를 담당하며 포항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한파와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업무 여건이 더욱 열악한 상황이다. 박 국장은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환경관리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업무에 임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 소속 환경관리원들은 생활폐기물 수거·운반과 가로 구간 청소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환경 업무를 수행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종합청렴도 상위등급 달성’을 위한 ‘부패방지 조례 정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관계부서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자치법규에 내재한 부패 유발 요인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정한 부패유발 법규 진단 기준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시는 자치법규 전반에 내재한 ▲재량규정의 모호성 ▲제재규정 미흡 ▲특혜 발생 가능성 ▲재정 누수 위험 ▲이해충돌 소지 등 핵심 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법령 해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량 남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심의·선정·지원 등 주요 행정행위의 기준을 구체화하고 객관적으로 제시하는 방향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행정의 예측가능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불분명한 규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극 행정 문제도 동시에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법규 개정 시 절차 단계별로 제재·환수·평가·감독 장치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패방지 장치의 체계성을 확보한다. 이와 함께 시는 이해충돌 방지 및 특혜 소지 차단, 위탁·대행
[ 신경북일보 ] 포항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22일 오전 11시에 포항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포항대학교 김형락 부총장 외 3명,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외 업무 담당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교원양성체제 운영 지원, 인적 교류 협력,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미래 경쟁력을 갖춘 따뜻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자.”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락 포항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 발굴·양성에 두 기관이 노력하여 특색있는 포항교육 발전을 위해 협업하자.”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오는 26일부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한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시는 지난 22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복지 및 부동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주관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설명 및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주거 취약계층이 제도를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 1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또는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급한 부동산 중개보수에 대해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계약 체결 후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타 기관이나 단체의 동종사업을 통해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주택 중개보수 지원 신청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최근 5년 주소 변동 이력 포함)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서 사본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구 오천읍 광명산단에 구축될 예정인 ‘글로벌 AI데이터센터’의 전반적인 인·허가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패스트트랙 TF 회의를 개최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TF단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도시계획과, 건축디자인과 등 시청 16개 관련 부서와 남부소방서 등 4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건립을 위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AI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인·허가 요소를 전면 재검토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오는 3월 중 착공을 목표로 산업단지계획 변경, 입주 승인 및 건축허가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병행 추진하여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건축물과 심의대상 건축물은 3월 중으로 모두 철거될 예정이다. AI데이터센터 입지에 가장 중요한 전력공급을 위한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전력계통영향평가(기술평가)를 마쳤으며, 같은 달 접수한 전력계통영향평가
[ 신경북일보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올바른 성가치관을 전파할 ‘2026년 제9기 청소년 성교육 전문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아동·청소년 성교육에 열정을 가진 대졸 이상의 포항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수료 후 센터 소속 전문활동가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지원자를 찾는다. 교육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총 10회기(26시간) 동안 포항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세부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점검 및 성의 이해 ▲청소년 발달과 성문화의 이해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성교육강사의 역할과 자세 등 기본 자질을 갖추기 위한 기본 교육 및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수료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활동가 스터디와 강의 시연 등 체계적인 강사 훈련을 거친 후 2026년 전문 활동가로 위촉되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 신경북일보 ] (재)포항문화재단은 산업과 예술이 융합된 실험적 공예 전시 ‘매치-업: 연결되는 우리(Match-up: We Connect)’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북구 학산동에 위치한 공예실험실 ‘커넥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환동해 공예산업 특화지역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SODO 프로젝트’의 대표 전시로, 지역 산업기술과 예술 창작의 접점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다. 전시에는 작가 7명과 기술 마스터 9명 등 총 16명이 참여해 협업 공예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특히 완성된 결과물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작품 제작 과정에서의 실험과 협업의 순간, 기술과 예술이 결합되는 과정을 아카이브 형태로 함께 구성해 관람객이 창작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작가들은 철강, 금속, 목재, 뉴미디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공예의 확장 가능성을 탐색한다. 김권우 작가는 포항 산업을 상징하는 철판과 파이프를 활용한 작품 ‘스밈(Smim)’을 통해 거친 산업 자재를 빛과 결합해 따뜻한 오브제로 재해석했다. 김영민 작가는 철강산업의 상징인 H빔을 원목과 결합해 일상 가구로 확장한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최근 감소 추세였던 인플루엔자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7~12세에서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분율이 가장 높았고(127.2명), 13~18세(97.2명), 1~6세(51.0명) 순으로, 소아·청소년 연령층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외출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 방문해 적절한 치료 받기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출근 자제하기 등이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올겨울 유행 초기에 A형 인플루엔자에 걸렸던 경우라도 다시 B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