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27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자 건축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저출생 대응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예천읍 동본리 457-1번지 일원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안전점검을 거쳐 올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의료법인 서준의료재단 예천권병원과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관내 산모 및 신생아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임신·출산·돌봄 공공 인프라 확충과 전 과정에 걸친 촘촘한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예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가 27일 오후 2시 의회청사 본회의장에서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발표한‘행정통합 중단 없는 추진 합의’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경북 북부권의 진정한 균형발전 대책이 선행되지 않은 행정통합에 대해 결사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동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통합 논의를 대의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한‘절차적 위헌성’으로 규정했다. “시·도민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지 않은 일방적 추진은 결코 정당성을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국토 균형발전의 상징인 경북도청 신도시의 미완성 상태에서 추진되는 행정통합은 경북 북부권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자멸적 선택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경북·대구 행정통합이 실질적인 지역 성장의 해법이 되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5대 원칙과 조건’을 다음과 같이 천명했다. 첫째, '선(先) 통합, 후(後) 조율'이라는 기만적인 추진 방식을 규탄하며, 충분한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 없는 통합 시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둘째, 국토균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1월 27일 예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원감 및 교육과정 담당 교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예천유아교육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예천교육지원청은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교실, 미래를 여는 행복 교단,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의 교육복지, 공감 행정으로 공교육 기반 강화라는 4대 추진 방향과 9개의 주요 내용, 27개의 세부 추진 내용을 제시했다. 특히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미래 지향적 교육과정 운영, 유·초 이음교육을 통한 교육 연계 강화, 놀이와 쉼이 어우러진 바깥놀이 확대, 생애 맞춤형 인성교육 실천 등 유아의 자율성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놀이 중심 교육을 중점적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교원학습공동체 활성화와 맞춤형 장학, 멘토링제 운영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365일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 환경 조성, 맞춤형 방과후 과정 운영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성중 교육장은 “놀이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예천유아교육 계획을 통해 유아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존중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 신경북일보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6일 제40대 전선희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이 취임해 안동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선희 지청장은 1994년 임용 후 국가보훈부 연수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감사담당관실, 보상정책국, 기획조정실을 거쳐 광주지방보훈청 총무과장, 국립산청호국원장을 역임했다. 전 지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경북북부 지역에서 보훈정책을 구현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 국민들과 소통하는 경북북부보훈지청이 되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 옥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옥동 통장협의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임 통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2025년 통장협의회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는 한편 2026년 협의회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임 박정동 옥동 통장협의회장과 회원 33명은 그동안 협의회를 이끌어온 조종묵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옥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릴레이 퍼포먼스의 일환으로, ‘국립 공공의대 설립’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함께 들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과 추진 의지를 함께 나타냈다. 박정동 회장은 “통장협의회는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2026년에도 옥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주희 옥동장은 “새롭게 구성된 통장협의회가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길 기대한다”며 “행정에서도 원활한 협의회 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1월 26일 ‘2026년 안동시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열고, 저소득층의 기본생활 보장과 자립지원을 위한 2026년도 기초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및 2025년 안동시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사전 심의․의결 사항 등을 심의했다. 안동시생활보장위원회는 안동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및 공익을 대표하는 자 등 위원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과 자활지원사업 추진 사항을 확정하고, 가족관계 해체가구의 수급권 보호 및 긴급지원 비용 환수 제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청송영양지사 황재훈 지사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6년도 기초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특히 선정 기준 완화에 따른 신규대상자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안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오는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문화교실 ‘서예 강좌’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서예 강좌는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각 반별 25명씩 총 50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3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연중 운영되며, 8월 한 달간은 방학에 들어간다. 서예 강좌는 30여 년간 이어져 온 웅부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서예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등 지역 커뮤니티의 사랑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참가 신청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거나 웅부도서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서예는 글씨를 쓰는 활동을 넘어 심신을 단련하는 문화예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여가 활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안동호 상류지역 도선 경북 제703호가 선박 및 승객의 안전을 위해 1월 27일(화)부터 운항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에 접어들며 지속된 영하의 기온으로 인해 안동호 상류 지역에 결빙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선박 운항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졌다고 판단됨에 따라 결정됐다. 운항이 중지되는 도선은 경북 제703호로 예안면 천전리(상천)에서 예안면 도목리를 운행하는 도선이다.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도선 운항이 중지로 선박 이용이 불가능한 주민들께서는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안동호가 해빙돼 도산면 서부리와 예안면 도목리 간 선박 운항이 가능해지는 즉시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실시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계획 수립과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전년도 대비 33% 증가한 3,819명의 교육인원을 기록해 지역 내 농업인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22회에 걸쳐 과수반(사과, 다축사과, 자두, 복숭아, 과수화상병), 종합반(토양관리, 고추, 생강, 마늘, 벼, 콩, 참깨), 약용작물반(마, 지황)의 3개 반으로 진행됐으며 농업기술센터 강사 및 품목별 전문강사들이 농업현장을 중심으로 핵심적인 재배기술에 대해 강의하며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관내 농업인들의 교육수요에 따라 과수 신수형(다축사과) 교육과 토양교육이 진행됐고, 2026년 농업정책 방향에 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관내 농업인들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지는 농정시책을 바탕으로 한 해 농사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1월 26일 최근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과 관련해 추진 동향과 주요 쟁점을 시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듣기 위한 ‘경북․대구 행정통합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행정통합 논의가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과 과제를 시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지역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은 행정통합 그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며, 변화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과 순서”라고 밝히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선행돼야 할 원칙과 조건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한 시민들이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안동시는 행정통합이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과제 속에서 논의되고 있으나,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충분한 사회적 합의 없이 추진될 경우 지역 갈등과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검토가 필요한 선행 조건으로 ▲통합특별시청 소재지의 명확화 ▲기초자치단체 자치권 이양과 재정 자율권 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