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체험장 조성 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돼, 전국에서 유일한 신규 조성 지역으로 확정됐다고 2월 6일(금)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되며, 임동면 망천리 일원 4.3ha 부지에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체험장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18억 원이 투입된다. 교육․체험장에는 입문형, 보급형, 고급형 과원이 단계별로 조성되며, 스마트 관수․관비 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첨단 농업 장비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지 과수 재배 전반에 걸친 스마트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완공 후에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노지 스마트농업 현장 교육이 운영된다. 입문형 과원에서는 사과 묘목 정식과 수형 관리 등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보급형 과원에서는 스마트농업 장비 활용 실습을, 고급형 과원에서는 데이터 기반 정밀 관리와 재해 대응 관리 실습이 진행된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확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오는 7일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예천군수배 설맞이 읍․면 대항 및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천군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읍․면 대항 일반부, 어린이부(꿈나무부, 샛별부)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읍․면 대항 일반부에서는 각 읍․면을 대표하는 바둑 동호인 8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어린이부(꿈나무부, 샛별부)는 60여 명의 어린이 선수(초등학생, 유치원생)가 출전해 바둑 영재들 간의 실력 향상과 즐거운 경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세대를 아우르는 바둑대회이며, 대회를 통해 군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어린이들에게는 집중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규 바둑협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차분한 대국을 통해 바둑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바둑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바둑은 오랜 전통을 지닌 두뇌 스포츠로, 세대를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라며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위생등급제 인증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청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위생등급제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업소 중 위생등급제 재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주방시설(덕트, 후드, 환풍기 등)청소 ▲주방‧객석‧객실의 천장, 바닥, 벽 등 전반적인 환경 청소 ▲냉‧난방기 청소 등 업소별 특성에 맞춘 청소로 위생등급제 인증심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10여 개소이며, 업소당 최대 70만 원 상당의 청소 서비스가 지원되고 초과 비용 발생 시에는 업소가 자부담해야 한다. 단, 위생등급제 연장 재지정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은 환수된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청소지원사업을 통해 음식점 점주의 위생관리 부담을 덜고, 위생등급제 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최근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농작업 사고 위험에 대비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6년 농업지원 보험 사업 3종’을 본격 추진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대상 품목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단감 등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작물(약 66종)로 가입 시기는 작물별로 다르며, 농가 자부담률은 5%이다. 농업인안전보험은 영농에 종사하는 만 15~87세의 농업인과 농작업근로자를 대상으로 농작업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유족급여금, 장례비, 간병급여금, 상해‧질병 치료급여금 등을 보상해 주는 보험으로, 농업인의 생활안전 도모 및 사회안전망 제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농기계 운행 및 농작업 중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농기계 손해 등을 보상해 주는 보험이며, 현재 15개 기종을 대상으로 농기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 가입 대상 농기계에 작년에 추가된 ‘농업용 고소작업차’와 ‘농업용 리프트’ 외에 ‘농업용 지게차’를 신규 추가해 보험 적용 기준을 확대했
[ 신경북일보 ] 경북 예천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둥지배움터(예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가 방과 후 학습과 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학생 유출을 막는 핵심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용궁면 둥지배움터는 지역 교육계에 고무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인근 도시 지역 중학교로의 진학을 고민하던 용궁초등학교 졸업생 9명 전원이 관내 용궁중학교 진학을 선택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방과 후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자기주도학습과 생활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둥지배움터의 안정적인 환경이 있었다. 용궁중학교 김승태 교장은 학부모들을 직접 설득하며 둥지배움터가 제공하는 교육적 안정성을 강조했고, 이는 실제 진학 선택의 변화로 이어졌다. 김 교장은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보호받으며 공부할 수 있다는 확신이 학부모들에게 가장 큰 설득 요인이 됐다”며 둥지배움터가 농촌 학교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현실적인 대안임을 시사했다. 지역사회의 응원도 뜨겁다. 용궁면 장학회는 용궁중학교에 진학한 9명의 학생에게 각각 1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이들의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2026년 도청신도시 개발과 제2단계 확장에 발맞춰 원도심과 신도시, 인근 시·군을 유기적으로 잇는 교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 서비스 개편을 동시에 추진해 생활권 전반의 이동 효율을 높이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도청신도시 활성화와 원도심과의 상생을 위한 핵심 도로망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총사업비 240억 원이 투입되는 신도시와 지방도 916호선(구담)을 잇는 연결도로(1.92km)는 2024년 착공 이후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 490억 원의 예천과 지보를 연결하는 국도 건설공사(9.3km) 역시 2021년 착공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2027년 완공 시 도청신도시와 동부권을 잇는 주요 교통축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모아엘가에서 홍구동사거리를 잇는 신도청 외곽도로(80억 원, 1.2km)는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진행 중으로, 완공 이후 신도시 시가지 구간의 교통 혼잡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 어린이집 연합회(신임 회장 이성덕)는 4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12대·13대 회장 이·취임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여 명의 보육 교직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윤수영 회장이 이임하고, 제13대 이성덕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며 경산시 어린이집 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윤수영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 중심의 보육을 위해 함께 해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경산시 보육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유보통합 시대를 앞두고 양심 있는 공정함으로 하나된 연합회”를 강조하며 “아이들과 어린이집 현장을 지키는 원장님들의 사명감을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현일 경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어린이집은 지역 보육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경산시는 아이, 부모, 그리고 아이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보육 교직원들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의회는 2026년 2월 5일 제29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공경식 의원이 발의한 '울릉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기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로 한정되어 있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를, 60세 이상 전 군민으로 확대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공경식 의원은 조례 제안 설명을 통해 “이번 조례 개정은 군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라며“많은 군민들이 부담없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라며 조례 개정의 목적을 피력했다. 해당 조례안은 2026년 1월 22일부터 1월 29일까지 7일간 입법예고 됐으며, 접수된 의견은 없었다. 기존에 대상포진이라는 질병 자체가 적지 않게 발생하는 질병으로서 예방접종 시 그 효과가 결코 작지 않다는 점에서 본 조례안의 실효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은 “울릉군의 의료 문제는 고령화, 의료 접근성 부족 등에 직면해 있다.”라며“안타까운 현실이 생기지 않도록 군민 복지 향상에 의원 모두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방위산업 생산기지 확충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K-방산 핵심 거점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구미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LIG넥스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총 3,700억 원을 투입해 방산 전용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200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된다. 협약식에는 박배호 LIG넥스원㈜ 부사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계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K-방산 경쟁력 강화와 구미 국가산업단지 고도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IG넥스원㈜은 방산 전용 생산공장을 신축·확충한다. 생산기지에는 유도무기와 항공·우주 무기체계 핵심 구성품 조립을 비롯해 성능시험, 체계 연동시험, 최종 조립, 납품 전 품질검사와 검증 공정까지 첨단 방산 생산의 전 과정이 집약된다. 연구·제조·시험·양산을 아우르는 완결형 생산체계 구축으로, 구미는 단순 생산거점을 넘어 ‘K-방산 완결형 생산 허브’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된다. 글로벌 군 현대화 수요 확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5일 경산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2026년 제13기 경산시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시민이 직접 시정 소식을 전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홍보 창구의 시작을 알렸다. 경산시 SNS 홍보단은 매년 시민의 시각에서 경산의 축제,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정과 시민을 잇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500건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13기를 맞이한 경산시 SNS 홍보단은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학생․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직업군과 20대부터 6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이 함께 참여한다. 단원들은 뷰티․여행․경제․운동 등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린 콘텐츠를 통해 경산의 매력을 다각도로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단원들은 경산시 공식 채널뿐만 아니라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개인 SNS 채널도 함께 활용해 시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확산하고, 세련된 감각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관공서 SNS는 재미없다’는 인식을 개선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SNS 이용 비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