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청명과 한식, 식목일을 앞두고 입산객 증가에 대응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4월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유지되는 가운데, 김천시는 산불 위험에 대비해 예방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운영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정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 중이다. 간부 공무원들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선제적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각 마을별로 담당을 지정받아 책임구역 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과 계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의 순찰도 확대됐다.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산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와 입산자의 인화물질 반입 단속도 강화되고 있으며, 야간 시간대에도 불법소각 특별 단속이 병행된다. 이와 함께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인 만큼,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원전 정책 발전연구회가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의 원전 대응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레메디움의 정준환 책임연구원이 정부의 에너지 정책, 국내외 에너지 환경 변화, 원자력 산업의 역할과 파급효과, 그리고 경북의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연구 중간 성과를 발표했다. 경북형 원전 연계 발전모델로는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한 자립형 신문화 관광단지 조성 등이 중점 과제로 언급됐다. 참석한 의원들은 각기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박승직 의원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임시 저장의 장기화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가 중장기 처리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준 의원은 기업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전기요금 인하 방안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한석 의원은 원자력 에너지가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마련하고 에너지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황명강 대표의원은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 속에서 원자력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원전 확대와 함께 안전성 확보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원전 산업 진입 등 새로운 접근의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 지급을 시작했다. 이번 지원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복지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1차 지급 대상은 집중 신청 기간이었던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한 초등학생 177명, 중학생 221명, 고등학생 234명 등 총 632명이다. 이들에게는 1억 3,210만 원 규모의 입학축하금이 지역화폐인 '울진사랑카드' 포인트로 충전되어 제공된다. 입학축하금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신입생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도 받을 수 있다. 4월 3일 1차 지급이 이뤄졌으며,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추가로 접수된 신청자에 대해서는 4월 8일 지급이 예정되어 있다. 이후 4월부터 10월 30일까지 신청하는 경우, 신청 월의 다음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학생들은 지급받은 입학축하금을 연말까지 관내 서점, 문구점, 학원, 의류점, 신발점, 안경점 등 입학 준비와 관련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한정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입학축하금이 학생들의 활기찬 학교생활에 보탬이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4월 2일 울진경찰서와 함께 특이(악성)민원 발생에 대응하는 1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공무원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등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과정에서는 민원인이 상담 중 폭언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행정안전부의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 절차를 연습했다. 비상벨을 작동해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고, 피해 공무원의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시나리오가 전개됐다. 특히 경찰관이 비상벨 신호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악성민원인을 검거하는 과정이 실전처럼 재현돼,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가 확인됐다. 울진군은 민원 담당 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치유를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전수녹음, CCTV 및 비상벨 설치, 출입제한 퇴거조치 안내문 부착, 안전요원 배치, 통화 권장시간 설정, 안전 가림막 설치, 법적 대응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민원과는 군민과 공무원이 소통하는 소중한 공간인 만큼,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지적도와 실제 토지 경계가 맞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군은 매화지구와 후포지구 일원 603필지를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현장 조사를 실시하며, 이 과정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대행자와 함께 담장, 옹벽 등 실제 점유 현황을 확인하고 경계점 측정 및 임시 경계점 표지 설치를 진행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도 현장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번 사업에 앞서 울진군은 지난 1월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취지와 절차를 설명한 바 있다. 현지조사 단계에서도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측량 결과를 바탕으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과의 경계협의가 우선적으로 이뤄지며, 임시경계 결정 후에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 과정을 거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경계가 확정된다.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 산정 등 후속 절차도 진행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가 완료되면 경계 분쟁 해소와 더불어 지적도의 디지털화로 정밀한 토지 관리가 가능해진다"며 "측량 팀의 가구 방문 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4월 6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심정지 위험이 높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활용도와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모집 기간 내에 방문 또는 팩스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와 공고문은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진군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초기 대응이 생존에 매우 중요한 만큼,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은 직원들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정보화교육장에서 '2026년 AI 활용 직원 정보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신 IT 변화에 대응하고 공공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엑셀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방법을 익혀 행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키웠다. 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외부 문서를 빠르게 작성하는 실습과, 반복 업무를 줄이는 AI 자동화 실전 가이드도 포함됐다. AI 보안 가이드 교육도 병행돼 안전한 기술 운영에 대한 인식 제고가 이뤄졌다. 교육 과정에서는 공공 부문 AI 도입의 최신 동향과 실제 행정에 적용된 성공 사례가 공유돼, 직원들이 AI의 실질적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AI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행정 혁신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라며, "우리 북구 공직자들이 최신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습득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똑똑한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자원봉사센터가 휴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Up & Down’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고 종이컵 사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확산시키며, 저탄소 생활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텀블러를 가져온 이들에게는 핸드드립 커피와 음료가 제공됐다. 이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실천이 환경보호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리며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Up & Down’ 캠페인은 10인 이상 단체나 기관의 신청을 받아 자원봉사자가 직접 방문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영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안내한다. 함연화 센터장은 "2026년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운영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중학교들과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3월 30일,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관음중학교, 매천중학교, 산격중학교와 함께 '단디봉사단'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와 각 학교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자원봉사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봉사자가 필요한 곳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주도해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고진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인식하고 나눔과 참여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이 동변동 지역에 금호강과 화담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녹색힐링벨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화담산 치유의 숲'이 25만㎡ 규모로 완공됐다. 해당 숲에는 명상과 요가 등 정적인 활동이 가능한 모임광장, 숲의 소리에 집중하며 쉴 수 있는 피톤치드 명상 숲과 숲 광욕장, 해먹장, 금호강을 바라볼 수 있는 수변 쉼터와 강바람 쉼터, 그리고 완만한 경사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치유숲길 등이 마련됐다. 이 공간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체 사업은 화담공원(5만㎡), 치유의 숲(25만㎡), 치유센터(500㎡) 등 총 30만㎡ 부지에 190억 원(전액 시비)이 투입되는 대규모 녹색 프로젝트다. 도심과 가까운 위치로 접근성이 높아, 시민들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화담공원은 설계가 완료된 상태이며, 치유센터는 설계가 진행 중이다. 대구시는 국비와 시비 확보 등 예산 마련에 힘쓰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화담산 치유의 숲이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소중한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