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세계 물의 날 기념 평가’에서 군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예천군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물 산업 육성, 상수도, 하수도 등 3개 분야 15개 항목과 도정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천군은 상수도와 하수도 보급률 향상,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확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진적인 물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쌀전업농연합회가 19일 농업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및 내빈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산업의 발전과 농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도기욱 도의원, 이동화 군의원이 함께해 쌀 산업의 미래와 농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회는 지난해 결산을 보고하고, 2026년 사업계획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저탄소농업프로그램 시범 사업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방안이 소개됐다. 김황 예천군쌀전업농연합회장은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총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쌀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 쌀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9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예천권병원, 경도요양병원, 경희요양병원, 안동의료원,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영주적십자병원, 문경제일병원, 상주적십자병원이 참여했다. 협약의 목적은 병원에서 퇴원한 뒤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신속히 찾아내 돌봄의 공백을 줄이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예천군은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퇴원(예정)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퇴원 환자가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맞춰 12개 읍면에 통합 지원 창구를 설치하고, 기존 정부 지원 서비스 외에도 긴급 돌봄, 병원 동행, 주거환경 개선, 청소 방역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경상북도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 경상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와 '제1차 경상북도 궁도 입·승단 대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예천 국궁장(무학정)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회장기 궁도대회에는 경상북도 내 31개 사정에서 52개 팀,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되며, 개인전은 장년부, 노년부, 여성부, 각궁부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어 열리는 입·승단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200여 명의 선수가 1단부터 4단까지 입단과 승단을 목표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4월 3일 예정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그에 앞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궁도 사전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경기력을 점검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아름답게 꾸며진 예천 무학정을 찾은 궁도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궁도인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17만 2,39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월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 절차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가 산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지정된 기간 내에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군청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예천군은 이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 특성 재확인,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재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처리 결과가 개별 통지된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에 최종 결정 및 공시되며, 국세와 지방세 부과 기준 등 행정자료로 활용된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군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자료인 만큼 반드시 기간 내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적극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q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최근 군청 소속 직원을 사칭해 금전 요구와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행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군민과 지역 업체에 주의를 요청했다. 전국적으로 공무원 사칭 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확인됐다. 실제로 지난 3월 5일, 사회복지과 직원을 가장한 인물이 한 지역 업체에 접근해 납품을 빌미로 1,500만 원 상당의 금전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2월 27일에는 총무과 직원을 사칭해 사무용품 구매를 요구하는 시도가 있었으나, 업체가 군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약 500만 원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했다. 3월 18일에는 재무과 직원을 사칭해 대한육상교육훈련센터 납품을 요청하는 사례도 보고됐다. 이러한 사칭 범죄는 실제 공무원 이름을 도용하거나 위조된 명함, 공문을 사용하는 등 수법이 점차 정교해지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과 거래 경험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선시공 후계약", "급하게 물품이 필요하다", "대금을 대신 결제해 달라"와 같은 요구나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를 요청하는 방식이 대표적인 사
[ 신경북일보 ] 예천군 보문면이 23일부터 새로 건립된 신청사에서 행정 업무를 시작한다. 기존 보문면사무소는 1989년 준공된 이후 30년 넘게 사용되며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로 주민 불편이 이어졌다. 2023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으면서 재건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2024년 2월 설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공사 기간 동안에는 건강나눔센터에 임시 청사가 마련돼 행정 서비스가 제공됐다. 약 2년간 임시 청사 운영을 거쳐, 2026년 3월 초에 신축 공사가 마무리됐다. 새로 완공된 보문면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84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상담실이 배치돼 어르신과 방문객의 이용 편의가 높아졌고, 2층에는 회의실과 다목적 공간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된다. 보문면은 청사 이전에 따른 행정 공백과 주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주말 동안 집기 이전과 전산망 점검 등 준비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황원희 보문면장은 "신청사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참고 기다려 주신 면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청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면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문면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는
[ 신경북일보 ] 예천군 농정과와 울진군 소속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간 협력을 위해 상호 기부를 실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며, 모인 기부금은 각 지자체의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품앗이 기부는 제도의 취지 확산과 지자체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예천군과 울진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진됐다. 양 기관 직원 60명은 각각 300만 원씩을 상대 지역에 기부하며,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제도의 이점을 알리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주목된다. 박완우 예천군 농정과장은 울진군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이 대창중학교와 예천초등학교와 함께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8일과 19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도서관과 두 학교는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독서 경험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연계사업을 통해 양 기관은 소통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예천도서관은 협약에 따라 4월 30일 대창중학교 1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한 MBTI 특강 ‘김은정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6월 26일에는 예천초등학교 전교생 약 35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창작 동화 음악회 공연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연 예천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협력을 통해 교사의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19일 오전 예천군청 동편 주차장에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중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예천군은 매연측정기를 활용해 운행 차량의 배출가스 허용 기준 초과 여부와 저감장치 부착 및 훼손 여부를 무료로 확인했다. 이와 함께 예천군 소속 관용차량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업체에서 정비와 점검, 확인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5등급 경유차의 경우 계절관리기간 동안 수도권 지역 운행이 제한되며, 조기폐차 지원금이 올해까지만 지급된다는 점을 알리고, 저감장치 부착과 조기폐차 사업 신청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으로 매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고 클린 예천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