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난 3월 17일 의성읍 온누리터 대회의실에서 4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경북도민행복대학 의성캠퍼스’ 입학식을 열고 학사 운영을 시작했다. 입학식에서는 첫 강의로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소통교육’이 진행되며, 새로운 교육 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도내 평생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각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다. 의성캠퍼스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15주간 운영되며, 시민학, 인문학, 생활·경제 등 7개 분야의 강좌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각 분야의 저명한 강사가 초빙되어 균형 잡힌 교육이 제공된다. 수강생들은 출석률 70% 이상과 5시간 이상의 사회참여 활동을 이수하면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우수 학습자에게는 상장 등 별도의 혜택이 주어진다. 의성캠퍼스는 지난 5년간 174명의 명예도민학사를 배출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6기 경북도민행복대학 의성캠퍼스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다양한 교육과정이 군민들에게 배움의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난 18일 의성우체국과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에 의성군이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협약의 목적은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와 위기 상황을 미리 방지하고,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독가촌에 거주하는 고립 위험이 높은 8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체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며, 집배원이 방문 시 생활 상황을 확인해 의성군에 정보를 제공한다. 군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2025년도 사업이 끝난 뒤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수혜자들이 서비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집배원이 정서적 지지 역할을 하면서 고립감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안부 확인이 강화되고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지역 돌봄망 구축에 최선을
[ 신경북일보 ]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 일대가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산림경영특구로 지정됐다. 산림경영특구는 산불특별법에 근거해 산불 피해를 입은 산림을 체계적으로 복구하고, 산주 소득 증대와 산림 재조성을 목표로 경상북도와 산불피해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에는 10년간 조림사업, 임산물 장비 지원 등 산림경영 전반에 걸친 제도적·경제적 지원이 제공된다. 특구 지정 요건은 최소 300ha 이상의 면적과 산림 소유자 50%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점곡면 동변리 일원은 425ha 규모에 63.3%의 산주 동의를 얻어 경북 제1호 산림경영특구로 지정·고시됐다. 의성군은 산림의 체계적 관리와 경영 시스템 구축, 목재 및 임산물 생산, 산림휴양·관광 등 다양한 산림자원 활용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산주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산림경영 모델을 도입해 일자리와 소득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산림경영특구 지정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림을 체계적으로 복구하고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기능 회복과 함께 지속가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공모에서 봉양온누리터도서관과 의성군립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및 독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의 문화적 역할을 확장하고 지역 내 생활문화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 봉양온누리터도서관은 전자오르간 연주를 기반으로 한 동아리를 운영하며, 참여자들은 기초 연주부터 합주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한다. 의성군립도서관에서는 전통악기 가야금을 활용한 동아리를 구성해, 기초 주법과 전통곡 연주 등 체계적인 교육과 합주 활동을 제공한다. 두 도서관의 동아리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33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동아리 활동은 참여자 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사업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성과발표회를 통해 활동 결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두 도서관이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높은 문화 참여 의지와 도서관 운영 역량이 함께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동아리 참여 신청은 방문, 전화, 의성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의 여러 지질공원을 찾아 국제 학술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정에서 의성군 방문단은 시마네현에 위치한 시마네반도·신지코·나카우미 국가지질공원을 방문해 야쿠모 풍혈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는 의성 빙계계곡 풍혈과 유사한 지질 형성 원리와 미기후 특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야쿠모 풍혈이 지역 주민 단체에 의해 자발적으로 보전·활용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주민 참여형 지질유산 관리 모델의 도입 가능성도 검토했다. 이어 홋카이도의 토카치 시카오이 지질공원에서는 학교 교육과 연계된 지역학 교육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지질공원은 지역의 지형, 역사, 문화를 정규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의 이해와 지역 자긍심을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의성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지질공원 및 현지 연구진과 풍혈 관련 국제 공동 학술연구 추진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학생 교류와 지질관광 홍보 등 실질적 협력 사업의 단계적 추진도 논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일본 지질공원 방문을 통해 의성군 풍혈 자원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3월 20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운항을 시작한다. ‘율정호’는 매년 3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회 운항된다. 이용요금은 대인 1만 원, 소인 7천 원이며, 의성군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산수유축제 기간인 3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는 의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50%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낙단보에서 뱃길나루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다목적광장은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한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카누,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수상레저와 여가, 휴식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체류형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확대된 수상레저시설과 수영교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18일 오전 봉양면 도원리에서 봉양남녀의용소방대 사무실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건립된 봉양남녀의용소방대 사무실은 총 5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142㎡, 지상 2층 규모로 완공됐다. 2025년 6월에 착공해 2025년 11월에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 건물은 1층에 남성의용소방대, 2층에 여성의용소방대 사무실이 각각 배치됐다. 앞으로 의용소방대원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재난과 화재 대응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거점 역할도 맡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재난과 화재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축된 사무실을 적극 활용해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에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작업지휘자 지정과 작업계획서 도입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군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과 자체 안전보건관리 규정에 근거해, 작업 전 위험요인 분석과 안전대책 수립, 현장 작업지휘자 배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2025년 8월에는 안전보건관리 규정 개정이 이뤄졌고, 9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는 작업지휘자의 자격과 역할 기준이 심의·의결됐다. 이어 11월에는 공인노무사 자문을 통해 법적 책임 범위와 전문인력 요건이 명확해졌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2026년 3월 기준으로 28개 부서 38개 사업장에 총 63명의 작업지휘자가 지정됐다. 작업지휘자는 작업계획서에 따라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작업계획서에는 총 97건의 위험요인 분석과 이에 따른 안전대책이 포함됐으며, 차량계 하역·운반기계, 차량계 건설기계, 중량물 취급작업 등 5개 분야에 적용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업지휘자 지정과 계획서 기반의 현장 관리는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고운사 일대에서 산불로 인해 발생한 위험목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사찰 건물과 방문객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3월 22일, 조계종 제16교구본사 고운사에서는 산불로 인해 가운루 등 주요 건축물이 소실되고, 주변 소나무림도 대부분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의성군은 건물 인근과 방문객이 지나는 통행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위험목 제거에 나섰다. 사업 추진 전, 의성군은 고운사와 협의해 세부 내용을 검토했다. 또한 조계종 사찰림연구소의 산불 확산 방지 이격공간 조성 계획도 반영했다. 사업 과정에서도 사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현장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운사 진입로인 천년숲길 양쪽에 위치한 대경목 소나무 산불피해목은 사찰 복원 자재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목조기술자와 협력해 벌채 및 재단 작업을 실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허 기술인 열처리시설을 활용해 병해충 방제와 목재 건조를 동시에 추진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천년고찰 고운사의 복구를 위해 의성군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의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고운사가 조계종 제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올해 3월부터 지역 농업과 연계한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대상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무상급식 외에도 친환경농산물, 지역산 우수식재료, 학교우유급식, 초등늘봄학교 과일간식, K-보듬 과일간식 등 다양한 지원이 포함된다. 총 38개 학교, 2,085명의 학생에게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된 뒤 중단됐던 초등늘봄학교 과일간식 지원사업이 다시 시작된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K-보듬 과일간식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되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신선한 과일 간식이 제공된다. 의성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