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새마을회는 3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2026년도 포항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김경휴 협의회장, 김성예 부녀회장, 김향유 직공장협의회장, 윤민수 새마을문고회장, 구성민 청년새마을연대회장과 포항시새마을회 이사·감사, 각 읍·면·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새마을운동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추진 실적 및 감사보고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6년도 기본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정관 일부 변경(안) 등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 회장은 “지난 한 해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을 실천하며, 포항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참여자를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4억 원이 투입되며, 농촌 읍·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회복과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3개 분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먼저 ‘완료지구 활성화사업’은 청하·죽장·기북·신광면의 기존 거점 시설을 활용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 영화 인문학 등 총 22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간 문화·정보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인적자원 육성사업’으로는 마을활동가 양성과정(4기), 예비 농부 과정(2기), 농촌 청년 리더 양성과정 등을 운영해 농촌의 자생적 성장을 이끌 핵심 인력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배달꾸러미 운영, 농촌 체험 교실, 2023년부터 형성된 마을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심화 교육을 추진해 농촌 지역의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각 사업의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세부 프로그램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귀향객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와 공중화장실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특히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 여건을 고려해, 이번 대책은 단속보다는 사전 예방과 현장 중심의 계도·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는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실시되며, 폐수·대기 배출업소와 폐기물 처리업소, 상수원 수계, 환경기초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휴 전에는 정상 운영 중인 사업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과 법규 안내 등 사전 계도 활동에 집중하고, 연휴 기간에는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하천 순찰과 주요 배출시설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이 과정에서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이 아닌 경우에는 행정처분보다 현장 지도와 개선 안내를 우선한다는 방침이다. 연휴 이후에는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과 행정 안내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달 9일부
[ 신경북일보 ]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연휴 기간 물가 안정을 위해 특별 현장점검을 예고하며 ‘장바구니 부담 완화’ 기조를 강조한 가운데, 포항시도 설 성수기 물가 관리에 나섰다. 시는 ‘정직한 가격·합리적 소비’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가격 표시 위반과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설 물가대책반을 가동해 주요 성수품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현장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 현장점검도 대폭 확대된다. 포항시는 지난달 27일부터 대규모점포 8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는 큰동해시장, 대해불빛시장, 죽도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과 상인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전통시장과 소매점포, 대형 상점 등 명절 성수품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미표시·허위표시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 등 수요가 집중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급등이나 담합 여부를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3일 오천시장에서 화재와 한파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안전 활동 후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실시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살리기에도 동참했다. 이날 안전 활동에는 오천읍 안전협의체 회원과 남구자율방범대원 등 민간 안전 단체가 참여해 전통시장 화재를 대비해 소방시설과 전기, 가스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비상대피로 확보와 안전 수칙 준수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한파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고자 수도관 동파 예방과 난방기구 안전 사용법도 안내하고 ▲기상정보 수시 확인 ▲폭설 시 외출 자제 ▲차량 감속 운행 ▲외출 시 보온 유지 ▲수도관·계량기 보온 조치 ▲취약계층 보호 및 한파 쉼터 이용 등 행동 요령도 함께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직원과 안전단체 회원들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상인들과도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고, 물품도 구매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 골목상권 이용 동참도 홍보했다. 시는 1~3월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시청과 각 구청에서 출근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성차별을 없애고 양성평등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높여,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포항시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홍보 배너 설치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존중의 말’ 손피켓 홍보 ▲직장 내 성고충 상담창구 안내 및 홍보 물품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출근길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을 스스로 돌아봄으로써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이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존중의 언어와 행동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을 스스로 인식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매년 양성평등 조
[ 신경북일보 ] “모든 식당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자격 요건을 갖춘 음식점 중 영업자가 반려동물의 출입을 희망하는 업소만 가능합니다.” 경주시는 일부 시민들 사이 다음 달부터 모든 식당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것으로 인지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정부의 상위 법령 개정에 따른 전국 동시 시행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으며, 이 법령은 다음달 1일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로 대상 동물은 개와 고양이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은 요건을 충족한 업소에 한해 가능하며, 동반 운영을 원하지 않는 업소는 기존과 동일하게 영업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용하는 음식점은 외부 출입문에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야 하며, 이용객은 이를 확인해 출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조리장이나 식재료 보관창고 등 식품취급시설 출입이 제한되고, 케이지나 전용 의자 사용 등 위생·안전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포항에서 100세 시대의 미래를 열다, K-블루존으로 가는 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장수 마을로 알려진 ‘블루존(Blue Zone)’의 사례를 포항에 접목해, 건강수명 연장과 지역 산업·관광을 연계한 ‘포항형 K-블루존’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은 온화한 기후와 산·바다를 함께 품은 천혜의 웰니스 도시”라며 “철강 중심의 산업 도시를 넘어, 시민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건강 장수 플랫폼’을 구축해 세계에 수출하는 생명의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축사를 전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은 ‘K-블루존, 왜 포항인가?’라는 주제로 포항 프로젝트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그는 포항이 K-블루존의 최적지인 이유로 산업과 자연의 공존, 도농 간 접근성, 행정의 추진력을 꼽았다. 이어 정혁훈 매일경제 부국장은 농업·기술·커뮤니티를 결합한 ‘K-블루존 3.0’ 모델을 제안하며, 생산적 치유 공동체 조성, 스마트 푸드 및 라이프
[ 신경북일보 ] 포항의 대표 특산물 구룡포과메기가 올겨울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원물 꽁치 공급이 안정되고 품질이 개선되면서, 온라인 중심의 새로운 소비 흐름을 형성하며 구룡포과메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올해 과메기 시장 활기의 주요 요인으로는 원재료 수급 안정이 꼽힌다. 2025년 5월부터 9월 사이 원양 출어선을 중심으로 꽁치 어획량이 늘어나면서 생산 시기에 필요한 원물 확보가 비교적 원활해졌으며, 지난해보다 크기와 신선도가 개선돼 전반적인 제품 품질도 향상됐다. 업계는 원물 가격이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생산 여건이 나아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같은 여건 개선으로 일부 생산업체의 경우 제조 이윤이 전년 대비 10%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물 가격 부담이 완화되고 품질이 향상되면서 수익 구조도 점차 안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디어 노출에 따른 소비 확대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포항 미식 여행편이 방영되면서 과메기 조리법과 섭취 방법이 소개됐고, 2~30대 젊은 층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배회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월부터 블루투스 기반 배회감지기 ‘스마트 태그’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호자의 불안을 줄이기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 지원책으로, 경주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실종 위험군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 태그는 간편하게 소지 할 수 있고, 잦은 충전이 필요 없으며, 별도의 이용 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호자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경주시는 스마트 태그 지원과 함께 배회인식표, 안심팔찌,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 보급과 지문 사전 등록 서비스 등 다양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사업을 병행 추진하며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스마트 태그 도입으로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