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영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 5일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결의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렴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기업과 행정이 상호 존중과 책임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와 영주상공회의소는 결의문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청렴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주시는 지난 2월에도 건설·건축 관련 협회와 청렴 실천 공동선언 및 결의식을 진행하는 등 청렴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영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실천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과 기업이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가치"라며 "이번 공동결의가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보건소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9일부터 10일까지 이동식 장비를 활용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이동식 검진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경로당 등 6곳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약 1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 과정에서는 흉부 X-선 촬영과 실시간 판독이 이뤄지며, 필요시 가래검사 등 추가 조치가 안내된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58.7%로 절반을 넘고, 이 연령대 환자가 매년 늘고 있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면역력이 낮아 결핵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검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영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영주시보건소 1층 호흡기관리실을 방문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가 2026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해 3월 5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총 34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금액은 5억 436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1840만 원이 늘었다. 선발 인원은 초등학생 34명, 중학생 42명, 고등학생 99명, 학교 밖 청소년 2명, 대학생 171명이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에게 각 70만 원, 고등학생에게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최대 40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영주시청 또는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방문이나 등기우편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장학회 사무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자여 이사장은 "영주시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든든한 지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자격을 갖추고도 신청 시기를 놓치는 학생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제도로, 저렴한 가격, 청결한 환경,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이 제도는 지역 내 물가 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영주 지역에는 외식업 43곳, 이·미용업 7곳, 세탁업 8곳, 숙박업 1곳 등 총 59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어 있다. 신청 자격은 영주시에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로, 영업 개시 후 6개월 이상이 경과해야 한다. 단,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거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 사실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영업 기간이 6개월 미만인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영주시는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옥외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기준으로 현지 실사를 진행한 뒤, 최종 심사를 거쳐 4월 중에 신규 업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 시청 홈페이지
[ 신경북일보 ] 영주시보건소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민이다. 단, 2025년 해당 사업 참여자,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영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6개월 동안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손목 활동량계 등 건강측정기기를 제공받아 걸음 수와 활동량을 측정하고, 월별 건강과제를 수행한다. 또한, 전문 인력의 비대면 상담과 건강 코칭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도 지원된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첨단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산지유통조직과 함께 ‘2026년 제1회 영주시 원예산업발전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시 관계자, 지역 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조직 간 협력체계 구축, 2026년도 산지유통 활성화 추진 방향, 유통환경 변화 대응 방안, 현장 건의사항 청취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영주시는 2025년 산지유통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경험을 공유하며, 2026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산지유통조직과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26년 평가에서는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실적의 배점이 높아지는 점을 언급하며, 실적 관리와 산지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지난해 우수상 수상은 산지조직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이라며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확대 등 변화하는 평가 지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2026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반띵 관광택시를 활용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등장하는 금성대군의 역사적 흔적을 따라가는 여행 코스를 선보였다. 이 코스는 조선 세조 시기 단종 복위 운동에 참여했다 순절한 금성대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관광객들은 순흥 지역의 주요 역사 명소를 반띵 관광택시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여정은 단종 복위운동의 비극이 전해지는 피끝마을에서 시작해, 사적 제491호인 금성대군 신단을 거친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소수서원과 천년 고찰 부석사까지 이어지는 일정이다. 금성대군 신단은 세종의 여섯째 아들로 단종의 숙부였던 금성대군과 순흥부사 이보흠 등 복위 운동에 참여했다 희생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제단으로, 영주를 대표하는 역사 유적지로 꼽힌다. 반띵 관광택시는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요금의 절반을 지원한다. 4시간 코스는 4만 5천 원, 6시간 코스는 6만 원, 7시간 코스는 7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2월, 7월, 8월, 12월 등 관광 비수기에는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예약은 영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코레일톡, 로이쿠 앱, 티머니GO 등에서 이용일 2일 전까지 가능하며, 전날이나 당일에는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역 쌀 브랜드인 ‘의성眞쌀’의 품질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27일 의성군은 미곡종합처리장(RPC) 관계자와 쌀 생산농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브랜드쌀의 품질 편차와 경쟁력 저하 원인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생산, 가공, 유통 등 전 과정의 문제점을 공유하며, 품질관리 체계의 근본적 개편에 뜻을 모았다. 의성군은 브랜드쌀 관리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체계를 행정과 RPC로 이원화하고, 각 주체별 역할을 명확히 했다. 생산 농가는 브랜드쌀 품질기준에 맞는 벼를 생산하고, RPC는 원료곡 관리기준에 따라 수매, 가공, 생산관리를 맡는다. 행정은 시중 유통 제품의 브랜드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감독한다. 브랜드쌀 품종도 기존 4개(미소진품, 영호진미, 미감, 일품)에서 ‘미소진품’과 ‘영호진미’ 2개로 통합된다. 미소진품은 올해 공공비축미 품종으로 선정됐다. 정부 보급종을 우선 사용해 종자 순도를 높이고, 원료 단계부터 품질 편차를 줄일 방침이다. 지원체계 역시 성과 중심으로 바뀐다. 2025년까지는 품종 변경에 따른 생산지원이 이뤄지지만, 20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4일,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 36명이 2026년 상반기 배정 인원 708명 중 처음으로 단체 입국했다. 이번 근로자 입국은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배정 인원 708명을 확보함으로써 농업 현장의 인력 수급 안정성도 높아졌다. 의성군은 입국 당일,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성군보건소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하는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했다. 또한 농협 의성군지부와 협력해 근로자들이 개인별 통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임금 지급과 금융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근로계약 이행, 인권 보호, 의무보험 가입, 체류 준수사항 등 필수 교육도 실시됐다. 이를 통해 권익 보호와 책임 의식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교육을 마친 근로자들은 각 농가로 배정돼 영농 지원에 투입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의성군 농업 현장에 든든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관리·지원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주요 밭작물 산지 중 5곳을 선정해 약 500ha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조성하는 것으로, 경상권에서는 의성군이 마늘 품목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의성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95억 원을 투입해 9개 읍·면, 523ha에 달하는 스마트농업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생산지구 423ha와 기존 시범지구 98ha를 연계해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농업용수 기반 정비, 통신망 구축, 스마트 솔루션 도입 등이 함께 추진된다. 도입되는 주요 기술로는 토양과 기상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수 시스템, 저온·가뭄 등 기상재해 예찰, 위성 및 센서를 통한 생육 진단, 드론을 이용한 공동 방제, 파종부터 수확까지 이어지는 기계화 체계 구축 등이 있다. 단순 장비 지원을 넘어 영농 의사결정의 디지털 전환에 중점을 두는 것이 특징이다. 의성군, 의성마늘생산자연합회, 비바엔에스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연계, 저온저장 및 가공시설 고도화 등 전·후방 산업과의 통합 거점화도 단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