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난 5일 군청 앞마당에서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헌혈버스를 운영해 현장에서 채혈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근 헌혈 인구가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의성군청 소속 공직자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됐으며, 대한적십자사가 마련한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됐다. 또한 헌혈 후 통보되는 혈액 검사 결과를 통해 혈액형, B형·C형 간염 감염 여부, 간 기능 수치 등 기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의성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열어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모인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바쁜 업무와 일상 속에서도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준 공직자와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헌혈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의회가 3월 5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 선정은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의결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결산검사위원회는 대표위원으로 김경환 의원이, 그리고 회계·세무 및 행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이석창 세무사와 천문용, 이정욱, 김정모 전직 공무원이 위촉됐다. '문경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문경시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재무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진다. 이정걸 의장은 결산 검사가 집행부가 작성한 결산서를 바탕으로 예산이 본래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사업별 성과가 시민 체감으로 이어졌는지 확인하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문경시의 건전한 재정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와 경북테크노파크가 5일 오후 경주 힐튼호텔 체리룸에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26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소개해, 중소·중견기업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얻고 사업 참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e모빌리티 전기구동계 부품산업 기술혁신, 경주시 기술닥터 119, 탄소 소재·부품, 미래차 부품 기술융합, e모빌리티부품 산업 생태계 고도화 등 6개 분야의 지원사업이 안내됐다. 각 사업은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기술지도, 마케팅, 사업화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과 실습 방법에 대한 실무 전략도 접했다.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제안서 작성법이 소개되며 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기업들의 성장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3월 5일, '2026년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물류기능 인력양성 과정' 1차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과 실습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생들은 이날 제빵류를 생산·유통하는 식품기업 ㈜알앤알코리아를 방문해 기업 현황을 듣고, 물류 시스템과 지게차 운용에 관한 실무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생산 및 유통 현장에서 확인하며, 물류 현장의 흐름과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지게차 교육에서는 운용과 활용에 필요한 법령, 현장 안전, 사고 사례 등이 다뤄졌으며, 실물 지게차 시연을 통해 구조와 조작 방법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지게차의 실제 작동 과정을 관찰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채용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5일 오후 예천스타디움 1층 회의실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회식 준비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 안동시, 안동시체육회, 예천군체육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폐회식의 주요 연출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마련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특히 4일간 진행되는 대회의 마지막 행사인 폐회식을 앞두고 교통, 안전, 주민 편의 등과 관련된 문제점과 대응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박창배 예천군 부군수는 "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서 참가 선수와 군민, 방문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한 대회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스타디움과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4일간 열린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3월 5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공직사회의 비효율적 관행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의 조직문화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하위직 직원이 순번을 정해 간부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하는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의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각 시군과 도의 후속 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제도 개선 과제도 발표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중앙과 지방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북도는 간부회의, 조직문화 새로고침(F5) '경청합시다'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간부 공무원의 인식 개선과 관행 근절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힘써왔다. 아울러 익명신고센터(레드휘슬)를 활용해 '간부 모시는 날' 관련 피해 신고와 조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단속과 예방을 병행하고 있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조직문화 혁신은 단발성 구호가 아닌,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경북 공직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해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군위전통시장에서 '별밤달밤 낭만 야시장'을 3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봄밤의 야외 분위기 속에서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장 내 야외무대에서는 버스킹, 트로트, 마술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위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닭포 등 시장 특산품을 포함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방송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과 강레오 셰프가 방문했던 점포의 상인들도 이번 야시장에 참여해 직접 음식을 판매한다. 지난해 열린 야시장에서는 가족, 어르신, 젊은 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시장을 찾아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겼다. 군위군 관계자는 “별빛과 달빛 아래에서 맛있는 음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야시장을 통해 군위전통시장이 지역의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해 맛과 멋이 어우러진 군위의 밤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4일 다이어트 댄스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주민 건강과 여가 활성화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데 힘입어 올해도 이어서 마련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과 간단한 동작으로 구성됐으며,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개강식 현장에는 2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함께 운동하며 웃음과 열정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정주갑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주민들이 건강해야 마을도 활력이 넘친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유상호 의흥면장은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이 면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의흥면에서도 주민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댄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약 3개월 동안 의흥면 주민공동센터에서 진행된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과 ㈜귀뚜라미가 3월 5일 울진군청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울진군이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원전 설비와 ㈜귀뚜라미의 수소 에너지 기술을 결합해, 청정수소의 생산과 활용이 연계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울진군은 원자력 청정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미래 전략 산업으로 삼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행정 및 정책 협력, 수소 에너지 인프라 도입 지원, 신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 공동 참여, 연구개발(R&D)과 전문인력 양성, 핵심부품 기술 국산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귀뚜라미는 수소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CHP)과 수소 보일러 연소 제어 등 자사의 특화 기술을 활용해 수소 활용 모델 구축과 기술 실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울진군과 ㈜귀뚜라미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기술 실증과 산업 확산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은 풍부한 원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활용이 연계되는 자립형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마을 내 공용부지와 유휴시설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과 관련해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각 읍·면 이장 출무회의와 함께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맞춰 진행되는 공모사업의 추진 배경, 절차, 운영 구조, 수익 활용 방안 등이 안내된다. 또한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설명회에서는 마을로 환원되는 발전 수익 체계, 주민 참여와 의사결정 구조, 공모 일정 및 단계별 추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제공된다. 울진군은 이 사업을 단순한 발전시설 설치를 넘어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득·복지 연계형 모델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발전 수익은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연계해 사용되며, 일부는 주민 이익 분배와 마을 공동기금 조성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공동체의 재정 자립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전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