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이달 14일까지 2학기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도내 22개 늘봄지원센터 전담인력(늘봄지원실장, 늘봄행정실무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전담인력의 실무 능력과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정서적 회복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청별 연수에서는 2025 늘봄학교 회계 업무와 예산 편성․집행 요령 등 실무 중심 강의를 비롯해 늘봄학교 운영 성과와 업무 노하우 공유, 운영 체제 이해, 현장 질의응답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디지털 기반 늘봄 프로그램 운영 효율화 방안과 디자인 템플릿을 활용한 학교 업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아동심리지원 실제, 학생교육프로그램 체험 등 전문성 향상 과정도 함께 운영하며 늘봄 전담인력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높였다. 특히 청렴 특강과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은 전담인력이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여유를 회복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다음 달 22일까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어린이놀이시설 632개소에 대한 관리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경북교육청 소관 유치원과 학교에 설치된 모든 어린이놀이시설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연 2회 관리감독기관인 교육지원청의 정기 안전 지도․점검을 받고 있다. 이번 관리 실태 점검은 이러한 정기 점검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기존 점검 결과를 재검토해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기 위한 절차다. 점검은 11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표본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항목은 △표본 시설물 육안 점검 △법정의무 사항(안전 검사, 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안전 점검 시행 등) 이행 여부 서류 점검 △상반기 지도․점검 결과 조치 사항 이행 여부 △노후 놀이시설 개선 필요성 확인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관리 실태 점검 이후 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시행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일선 학교의 지원 요구와 개선 사항을 수렴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
[ 신경북일보 ]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 ‘경북도 생활인구 정책연구회’는 11월 14일, 지난 7월 ㈜지역공공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추진해 온 '경북도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정책·시책·사업 사례 탐색 및 발굴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는 7월 착수 이후 중간보고회를 거쳐 연구 방향을 점검한 데 이어, 경북형 생활인구 정책의 실제 적용 전략을 제시한 자리로 마련됐다. 연구진은 국내·외 생활인구 정책 사례와 경북도·시군 단위의 추진 현황, 주민 및 운영주체 대상 현장 인터뷰를 종합 분석한 결과, 경북의 생활인구 정책이 ‘단기 체류 중심’에서 ‘관계 기반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워케이션, 두지역살기, 농촌살아보기 등 기존 체류형 사업에서 나타난 △유사사업 난립 △운영주체의 과부하 △주민들의 참여 부담 △참여자 분석 부족 등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북형 생활인구 정책의 방향을 재정립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종보고에서는 경북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 전략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 구축 △권역별 특화 전략 수립 △광역–기초–민간이 협력하는 거버넌스 체계 마련
[ 신경북일보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 여성건설인 정책 연구회'(대표 남영숙 의원)는 17일 오전 9시 도의회 회의실에서 ‘여성 건설인 육성과 지원 방안에 관한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 책임자인 정성훈 박사((재)경북연구원)가 여성건설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여성건설인 현황 및 여건 분석 ▲현장의 요구사항 분석 ▲여성건설인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사례 등을 발표했다. 또한 향후 여성건설인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남영숙 대표의원은 “앞으로 건설업에서의 여성인력 유입을 위해서 민관의 협동 뿐 아니라 의회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이 연구되어야 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경북의 여성건설인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건설 산업이 성별・세대를 넘어 다양한 인재가 어우러지는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데 앞장 설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할 시기 ”라고 밝혔다. '여성건설인 정책 연구회'는 남영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창기, 김진엽, 박순범, 최덕규, 황명강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11월 14일,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과 안전행정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성과 중심의 행정과 책임 있는 정책 집행을 요구했다. 권 위원장은 먼저 지방시대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구감소 대응 7개 사업에 530억원이 투입됐지만, 인구 유입 효과를 증명할 성과분석이 부족하다”고 언급했고, 청년 실업률이 분기마다 차이가 큰 부분을 지적하며 “부서별로 유사・중복되는 사업은 통합하고, 청년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며 인구・청년 정책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공공의대 유치와 관련하여 충남・전남・전북・인천 등 각 지역의 경쟁이 치열한데 경북도의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복지시설의 열악한 여건 및 처우 개선과 더불어 도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안전행정실에 대해서는 시군별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대책과 산불 피해지역 임시조립주택 관련 문제를 질의하며, “현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장애 영유아 담당 교원의 전문성과 정서적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장애 영유아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총 2회에 걸쳐 권역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유보통합 국가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동부․남부 권역과 서부․북부 권역으로 나누어 약 100명씩 참여한다. 1기 연수는 15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진행됐으며, 2기 연수는 22일 안동시에 있는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대상은 경북 지역의 전문․통합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급,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 영유아 업무를 담당하는 교원으로, 장애 영유아의 발달 특성과 개별적 요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장애 영유아의 조기 발견 및 개입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 향상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 탐색 △통합교육 환경에서의 교사 역할 재정립 △기관 간 협력적 지원 체계 구축 △교사의 정서적 안정과 직무 만족도 제고 등 실질적인 교육 현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4일 경주시에 있는 황룡원에서 ‘2026년 경상북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인성교육 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인성교육진흥법’ 제8조에 근거해 추진된 것으로, 인성교육 전문가와 교육전문직원, 교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미래 인성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공청회에서는 2025년 인성교육 운영 사례 발표와 2026년 인성교육 시행계획(안) 설명이 진행돼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어진 의견수렴 시간에는 8개분임으로 나뉘어 다양한 제안이 직접 논의됐다. 특히, 학교 구성원들의 실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분임 별 발표를 통해 논의 내용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 기반의 공청회로 운영됐다. 또한 지난달 말 실시된 ‘2025 인성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강점과 개선점을 구체적으로 검토함으로써, 경북형 인성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의견이 실제 계획에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다음 달 16일까지 한 달간, 김천과 예천, 포항, 상주, 안동, 영주 등 6개 지역에서 153가정 306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소통과 부모의 교육적 역할 강화를 위한 ‘2025 자녀와 함께 하는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20개 지역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버지들이 배운 내용을 자녀와 함께 실천함으로써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정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내용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협력 활동 △감정 소통․공감 프로그램 △놀이형 EQ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를 위한 감정코칭 등으로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녀와 함께 하는 아버지학교’는 △15일 김천을 시작으로 △20일 예천 △23일 포항 △29일 상주 △12월 6일 안동 △12월 13일 영주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모든 일정은 주말 또는 평일 저녁 시간대를 활용하여 참여 부담을 최소화했다. 경북교육청은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5일,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에서 경북과 대구 교육가족 30팀을 대상으로 ‘주말 가족 발명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대구교육청 교류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북교육청은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주말 가족 발명 교실’을 운영하며 경북 지역뿐 아니라 대구의 학생과 학부모도 함께 경북의 우수 발명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교육청 또한 지난 9월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가족체험 주말 창의교실’을 운영하며 양 지역 교육 가족이 함께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으며, 11월 중 대구녹색학습원에서 ‘주말 가족 환경 교실’을 추가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교육 자원을 개방․공유하며 양 교육청 간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학생이 포함된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실생활 메이커교실 △AI 발명 코딩교실 △로보마스터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등 직접 만들고 탐구하며 배울 수 있는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모든 가족이 협력해 결과물을 완성하는 ‘가족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도와 만족도가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5일, 문경시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2026년 늘봄학교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 54명 선발을 위한 2차 전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은 학교 늘봄 업무의 관리자로서 늘봄지원실의 업무를 총괄하고, 늘봄지원실 소속 직원 등 늘봄학교 관련 인력을 관리․감독하며, 늘봄학교 관련 기획 및 조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2차 전형에서는 실무 능력을 갖춘 늘봄지원실장을 선발하기 위해 기획력 평가를 시행하며 기본 소양을 평가했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59명이 이번 2차 전형(기획력 평가, 심층 면접)에 참여했으며, 최종 합격자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은 2026년 3월 1일부터 2년간 도내 초등학교에서 교육연구사 신분으로 근무하고, 임기 종료 후에는 교사 직책으로 복귀하게 된다. 2026년 새로 배치될 54명을 포함하면 도내 초등학교의 늘봄지원실장은 총 163명(2025년 109명)으로 확대되어 늘봄학교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