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문경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37개 지방자치단체가 포함됐으며, 경북에서는 문경시를 비롯해 6곳이 이름을 올렸다. 문경시는 문경시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카페' 공간을 마련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은 직무설계, 취업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커리어 교육,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는 연계 방안도 추진된다. 문경시는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고용기관, 지역 기업과 협력해 청년 취업지원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지역 청년 인구 유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사업이 청년 고용 활성화와 정착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단순 교육이 아닌 청년의 취업 준비 전 과정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문경시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보건소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위해 구강이동버스를 활용한 치과의료서비스를 3월 3일부터 시작했다. 보건소는 지난해 산북면 소야리 경로당 등 58개 경로당을 방문해 675명을 대상으로 구강이동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9개월 동안 구강검진, 스케일링, 틀니세척 등 다양한 치과 진료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해 의료취약계층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의료취약지 경로당과 치매안심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치과의료서비스를 이동버스를 통해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잇솔질교육, 불소도포, 국가구강검진, 새칫솔Dream! 등 예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한 의료사각지대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균형있는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도 문경시 고품질 사과대학 입학식을 열고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사과대학은 지역 내 사과 재배 농업인과 예비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으며, 올해는 139명이 입학해 개설 이후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 2026년도 교육은 10월까지 총 20회, 8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과정에는 사과 재배의 기초 이론과 접목 실습 등 현장 중심 교육이 포함되어 초보자와 숙련 농업인 모두가 재배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해 고품질 사과대학 수료생들은 각자의 현장에서 문경 사과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자세가 전문 사과재배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를 목표로 행정력과 시민 역량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경주시는 시청 알천홀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i-SMR 부지선정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i-SMR의 기술적 특성, 안전성, 경제적 가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경주가 원전 산업의 연구, 실증, 제조, 운영 등 전 주기를 포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 설명회는 행정 내부에서 i-SMR 유치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는 내부 공감대 형성에 이어 시민 참여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지역 주민, 환경 단체,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하는 시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i-SMR 유치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i-SMR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경주가 축적된 원전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1호기 유치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영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 5일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결의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렴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기업과 행정이 상호 존중과 책임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와 영주상공회의소는 결의문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청렴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주시는 지난 2월에도 건설·건축 관련 협회와 청렴 실천 공동선언 및 결의식을 진행하는 등 청렴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영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실천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과 기업이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가치"라며 "이번 공동결의가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보건소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9일부터 10일까지 이동식 장비를 활용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이동식 검진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경로당 등 6곳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약 1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 과정에서는 흉부 X-선 촬영과 실시간 판독이 이뤄지며, 필요시 가래검사 등 추가 조치가 안내된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58.7%로 절반을 넘고, 이 연령대 환자가 매년 늘고 있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면역력이 낮아 결핵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검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영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영주시보건소 1층 호흡기관리실을 방문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가 2026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해 3월 5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총 34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금액은 5억 436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1840만 원이 늘었다. 선발 인원은 초등학생 34명, 중학생 42명, 고등학생 99명, 학교 밖 청소년 2명, 대학생 171명이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에게 각 70만 원, 고등학생에게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최대 40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영주시청 또는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방문이나 등기우편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장학회 사무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자여 이사장은 "영주시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든든한 지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자격을 갖추고도 신청 시기를 놓치는 학생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제도로, 저렴한 가격, 청결한 환경,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이 제도는 지역 내 물가 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영주 지역에는 외식업 43곳, 이·미용업 7곳, 세탁업 8곳, 숙박업 1곳 등 총 59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어 있다. 신청 자격은 영주시에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로, 영업 개시 후 6개월 이상이 경과해야 한다. 단,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거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 사실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영업 기간이 6개월 미만인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영주시는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옥외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기준으로 현지 실사를 진행한 뒤, 최종 심사를 거쳐 4월 중에 신규 업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 시청 홈페이지
[ 신경북일보 ] 영주시보건소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민이다. 단, 2025년 해당 사업 참여자,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영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6개월 동안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손목 활동량계 등 건강측정기기를 제공받아 걸음 수와 활동량을 측정하고, 월별 건강과제를 수행한다. 또한, 전문 인력의 비대면 상담과 건강 코칭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도 지원된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첨단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산지유통조직과 함께 ‘2026년 제1회 영주시 원예산업발전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시 관계자, 지역 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조직 간 협력체계 구축, 2026년도 산지유통 활성화 추진 방향, 유통환경 변화 대응 방안, 현장 건의사항 청취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영주시는 2025년 산지유통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경험을 공유하며, 2026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산지유통조직과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26년 평가에서는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실적의 배점이 높아지는 점을 언급하며, 실적 관리와 산지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지난해 우수상 수상은 산지조직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이라며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확대 등 변화하는 평가 지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2026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