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와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3월부터 고등학교와 연계한 AI융합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공지능 기술을 농업, 바이오, 문화관광 등 안동 지역의 특화 산업에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에는 관내 8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며, 바이오·백신, 문화·관광, 스마트팜, 소프트웨어(IOT) 등 4개 분야에서 총 17개 과정이 운영된다. 각 과정은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대학 교수진과 산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생성형 AI 활용 등 최신 기술 이론을 배우는 동시에,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고교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결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산불 피해 1주기를 맞아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음케어 119' 재난심리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불 피해가 컸던 7개 면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올해 처음 도입한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임시거주주택과 경로당 등 주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상담과 전문 검사 장비를 갖춘 이동형 차량으로,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차량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동시는 심리 모니터링, 고위험군 발굴, 전문 상담 및 정보 제공, 마음회복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심리지원 활동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울, 불안, 스트레스 관련 상담과 정신질환 고위험군 관리, 정신건강 인식 개선, 자살예방활동, 치료비 지원사업 등도 함께 추진 중이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23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반부패와 청렴 정책 강화를 위한 2026년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권기창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과 추진체계, 그리고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청렴도 평가체계와 취약요인을 분석하며, 각 부서가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선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안동시는 올해 청렴도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관리,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 실현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있다. 또한 민원응대, 계약, 보조금 집행, 조직문화 등 모든 부서의 일상 업무가 청렴도 지표에 반영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부서별 실천을 당부했다. 청렴 교육 이수율 관리,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 부패취약 분야 개선과제 발굴 등 청렴노력도와 직결되는 사항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권기창 시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뒷받침하는 행정의 기본"이라며, "전 직원의 책임 있는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더욱 투명한 안동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qu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세계유산 도산서원에서 진행 중인 야간개장 행사가 이번 주 매화 개화와 함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알렸다. 도산서원 야간개장은 올해 7회를 맞이했으며, 퇴계 이황이 애정했던 매화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마련됐다. 이번 주말에는 매화가 활짝 피어 서원의 고요한 야경과 어우러진 '매화춘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행사는 3월 29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없다. 도산서당 앞에는 LED로 장식된 매화나무와 꽃밭이 설치되어 야간 조명과 함께 색다른 경관을 선사한다. 서원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교당에서는 평소 공개되지 않는 선비들의 경전 성독 시연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미션체험 도산의 비밀'에 참여하면 역사 인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조각으로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한복과 조족등을 대여해 서원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서원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체류형 야간행사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며, &q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부정수급 방지를 목적으로 3월 말까지 조건불이행 수급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생계급여를 받는 조건부수급자 567명 가운데 근로를 하지 않아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217명이다. 이번 조사는 자활사업 참여 의사, 근로 및 구직활동 실천 여부, 소득과 재산의 변동 등 수급 조건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조사 과정에서 소득이나 재산에 변동이 확인되면 즉시 반영한다. 근로가 어려운 경우에는 질병이나 돌봄 등 사유를 확인한 뒤 적합한 복지급여로 연계한다. 필요할 경우 사례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도 병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고 변동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복지수혜 누락 방지와 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가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와 함께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보고받고, 지역경제 회복과 산불피해 복구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예산이 집중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봉송 및 안치식, 농업농촌 국민체감 AX전화기술개발(R&D) 공모사업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김경도 의장은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의회는 1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7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이어진 제283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올해 군정의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정책에 대한 대안과 개선점을 제안했다. 또한, 제7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안을 비롯해 다양한 안건이 처리됐다. 신향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군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과 박재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집행부가 제출한 예천군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이날 함께 의결됐다. 강영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집행부가 군정 추진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제9대 의회는 임기를 다하는 순간까지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가 10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지원체계 강화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연구회원과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최근 안동 지역에서 발생한 사과 열과, 병해충 확산, 작황 불안정 등 기후위기와 관련된 농업 피해 사례가 분석됐다. 또한 농업재해보험의 가입 현황과 보상 구조에 대한 점검 결과도 발표됐다. 연구진은 현재의 농업지원 정책이 사후 보상에 치우쳐 있다고 지적하며, 예방과 위험 분산, 농가의 회복력 강화를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동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에 이상기후 대응과 예방, 지원에 관한 규정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들어, 조례 개정을 통한 세부적이고 촘촘한 농업 지원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또한 '춘천시 기후위기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 조례' 사례를 참고해, 안동시에도 기후위기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 제도 도입이 정책 대안으로 제시됐다. 김창현 도농상생발전연구회 회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 피해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 정책 진단과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3월 4일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를 찾아 발전소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위원회는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에 위치한 발전소를 방문해, 먼저 까칠개 마을 현장을 둘러보고 이장과 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들었다. 이후 안동빛드림본부로 이동해 관계자에게 사업 운영 현황, 발전 설비, 환경 관리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특히 발전소 증설 추진과 관련해 소음, 대기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위원들은 증설 이후 예상되는 주민 피해 방지와 공공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상진 위원장은 "발전소 증설은 수익성보다 공공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어야 한다"며, "유해물질 측정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의회가 3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 군정 운영을 위한 첫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간 진행되며, 4일부터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진다.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올해의 주요 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핵심 사업과 다양한 시책에 대해 질의와 정책 제안을 진행한다. 특히 군민 체감 정책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중점을 두고 검토할 예정이다. 임시회 개회식에서 강영구 의장은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와 주요 사업 추진으로 예천군의 2026년은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작했다"며,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행정과 의회는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달리는 동반자"라며, "군정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군민의 삶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향순 의원은 예천군 생활형 스포츠를 통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을, 강경탁 의원은 대학생 등록금 지원 방안을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