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문화관광재단은 26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5회계연도 법인회계 결산, 제규정 개정,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등 세 가지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재단은 올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4월 용궁순대축제, 7월 범우리 비어 페스티벌, 9월 금당야행, 추석 연휴 삼강나루 주막축제, 10월 예천활축제 등 다섯 개의 문화관광 행사가 계절별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에 나선다.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을 바탕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생태계 기반 조성에 힘쓴다.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교육사업과,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문화회관을 중심으로 공연, 전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문화회관 문화허브 공간화 사업’과,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한 우수 공연 콘텐
[ 신경북일보 ] 예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예천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행 결과에 대한 심의와 확정이 이뤄졌으며, 그동안의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법정 심의기구로, 지역 내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보장 계획을 수립·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협의체는 8대 전략과 각 세부 사업의 추진 실적, 목표 달성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체감형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특화 사업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종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살려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공공위원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협의체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심의된 사안을 세밀하게 분석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5명 이상의 군민이 모여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예천군이 강사료를 지원해 마을 가까이에서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운영되며 주민 주도의 학습 문화 확산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 예천군은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반영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선정된 학습모임에는 강좌당 최대 80만 원의 강사료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모임은 강사 섭외와 교육 일정, 장소 등을 미리 협의한 뒤, 예천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군민이 직접 배우고 싶은 내용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북 북부 지역 8개 시군의회가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일방적인 통합 논의의 중단을 요구했다. 예천군,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청송군,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 등 경북 북부권 시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의 행정통합 추진이 시도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광역자치단체장과 정부 주도로만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방식이 절차적 민주주의 원칙을 위배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성명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경북대구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안의 심사가 보류된 가운데, 법안이 재심사되어 본회의에 상정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발표됐다. 경북 북부권 시군의회는 시군 지방자치단체의 요구가 무시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시군의회들은 행정통합 논의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지역 문제는 지역민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행정통합보다 공동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은 도청 신도시가 아직 정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구체적인 계획 없이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북부권 도민들을 소외시키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경북 북부권의 보육과 출산 지원을 위한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27일 용상동 1517-339번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인구감소 지역 간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교부금 50억원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안동시와 영양군은 공동 투자 및 운영 협약을 맺었고, 안동·영양·청송·봉화군이 함께 참여하는 경북 북부권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해 광역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 은하수랜드와 공공산후조리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360㎡ 규모로 조성된다. 1~2층의 은하수랜드는 실내도서관과 놀이돌봄시설로 영유아의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3~4층의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14개의 모자동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관리에 중점을 둔다. 영양군은 그동안 출산과 산후 관리에 대한 의료 접근성이 낮아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동시와 공동 투자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 북부권의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의미도 있다
[ 신경북일보 ] 예천문화원이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의 운영 결과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과 시상식, 2부 회계 감사보고 및 차기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등으로 구성됐다. 총회에서는 예천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신풍미술관 이성은 관장이 ‘2026 예천향토문화상’을 받았으며, 임호일 예천문화원 개포지부장이 ‘우수회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효행상’ 7명, ‘장한어머니상’ 5명 등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된 이들에게도 상이 전달됐다. 조윤 예천문화원장은 예천의 역사와 전통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발굴·계승해 예천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 군의 문화적 저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예천의 소중한 문화 자산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애쓰시는 문화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과 정서가 문화의 힘으로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26일부터 제3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에 따라, 2028년 2월 25일까지 2년간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3기 위원회에서 다루는 진실규명 범위는 △일제강점기 또는 그 직전에 이뤄진 항일독립운동 △일제강점기 이후 2005년 12월 1일까지 국력을 신장시키는 등의 해외동포사 △1945년 8월 15일부터 한국전쟁 전후 시기에 불법적으로 이뤄진 민간인 집단 사망·살인·상해·실종·고문·구금 사건 △광복 이후 권위주의 통치 시기까지 국가 적대세력에 의한 테러 및 인권유린 사건 △그 밖의 중대한 인권침해 조작 의혹 사건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청서와 관련 증명서류를 구비해 예천군청 행정팀 또는 진실화해위원회 민원실에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 방법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법 개정으로 1·2기에 완결되지 못한 과거사 문제를 다시 규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뜻깊게 생각한다”며 "진실규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치매예방사업 ‘스마트 기억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반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두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본 사업은 치매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인지케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사업에 활용되는 ‘인지케어 앱’은 어르신 사용자를 고려해 큰 글씨와 쉬운 한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콘텐츠로는 두뇌 문제 풀이, 일기 쓰기, AI 말벗 기능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보호자 지정 기능과 약 복용 알림 등 돌봄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치매 예방과 일상생활 관리를 동시에 돕는다. 아울러 앱을 통해 실시한 ‘자가 온라인 치매 검사’ 결과는 치매안심센터로 연계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 및 상담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신규 가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성실납세자 200명, 유공납세자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예천군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됐으며, 납세의식 고취 및 건전하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주민세․재산세․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고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납세자 16,170명을 대상으로 했다. 예천군은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전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최종 2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예천사랑상품권 5만 원을 개별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며, 당첨자 명단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예천군 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납세자 2명을 별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군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노인복지관은 25일 오전 10시, 예천군노인복지관 전정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 어르신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윷놀이 대항전뿐만 아니라, 소원지 작성, 부럼 깨기, 네일아트 체험, AI사진 인화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재호 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올해도 모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환경과 어르신을 공경하고 따뜻하게 보살피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예천군노인복지관을 통해 노인상담, 사회교육 프로그램, 경로식당 운영, 재가노인 식사배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