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9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2025 경상북도 투자대회 – 데모데이’를 열고 국내외 투자자 100여 명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27일 열릴 본대회에 앞서 경북의 미래 전략산업과 투자 환경을 알리고, 기업과 투자자 간 실질적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경북도와 시군 관계자, 도내 유망기업 대표, 한화투자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등 국내 주요 금융투자기관에서 30여 명, 그리고 중국 횃불센터와 중한횃불혁신센터 등 해외 전문가들 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전에는 경북을 대표하는 첨단기업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투자자들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에코프로, 아진산업, 산동금속공업, 무지개연구소, 엔다이브, 해전쏠라 등은 이차전지, 자동차부품, 드론, 에너지 재활용, 태양광 발전장치 등 각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사업 전망을 발표하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중국 중한횃불혁신센터에서 한중국제기술무역 생태에 대한 발표를 통해 글로벌 투자 전략과 기술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iFLYTEK과 창마이 그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로 인한 국가 전산망 장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9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가동했다.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9일 관련 회의를 주재하며, “경북도 내부 행정시스템 일부와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도민들에 대한 민원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 부서와 시군이 협조해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하고, 회의 후에는 도 자체 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경북도는 현재 주민이 불편을 겪는 온라인 민원 처리 지연과 각종 행정 서비스 지연에 대응하기 위해 민원 처리 시간을 기존보다 연장해 20시까지 운영하고, 불편 사항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알림창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행정 내부적으로는 공공업무 시스템 접속 장애와 행정절차 지연이 발생함에 따라 부서별로 수기 업무 병행 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경북도 누리집,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등 자체 서버에 대해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완료해 현재까지 이상이 없으며, 주요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임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도민의 필수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가 9월 2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산불 피해복구현황 및 혁신적 재창조 계획」을 발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산불 특별법」 제정에 따른 종합브리핑에서 산불 피해구제와 복구 추진상황, 특별법의 주요내용과 후속조치 계획을 설명하고, 산불피해지역의 혁신적 재창조 구상을 공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산불 피해구제와 관련해서는 적극적인 건의로 역대 최대규모인 약 1조 8,310억원의 복구지원비를 확보했으며, 추석을 앞둔 지금까지 기존의 재난복구지원 기준보다 상향된 기준에 따라 4,213억원의 생계비, 주거지원비 등을 지급했다. 또, 다소 부족하지만 제대로된 집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2,430세대에게 2,525동의 임시주택을 제공했다.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된 기부금 약 744억원도 유가족 위로금과 구호소 현장지원, 임시주택 건립 등에 긴요하게 사용됐다. 추석을 맞이해 이재민에 대한 특별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이미,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를 통한 이미용 등 자원봉사단을 운영했고, 온기나눔 명절선물도 지급했다. 임시조립주택의 소방‧전기‧안전 등 시설물의 안전점검도 완료했으며, 임시조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6일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용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임종득 국회의원, 임병하,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유정근 영주시장권한대행,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북부권 최초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뜻을 함께했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베어링 산업의 국산화 및 집적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총사업비 2,964억을 투입해 118만㎡(36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베어링, 기계 등 첨단부품 소재 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영주시는 베어링 관련 선도 기업인 베어링아트, 연구기관 하이테크 베어링 시험평가 센터, 동양대 베어링 특성화 학과 등 산·학·연이 집적된 지역으로, 국가산업단지 조성 시 집적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베어링은 주요 제조 산업에 활용되는 부품으로 우주, 항공, 의료 등 국가 전략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국회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을 비롯한 7개 광역지자체 주관으로 ‘지역별 전기요금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와 정부, 지자체, 시민,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역별 전기요금제를 실현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기요금 개편 방향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과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전영환 홍익대 교수는 새정부 에너지정책과 에너지전환, 우리나라 전기요금체계 및 해외사례, 지역별 전기요금제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현행 전기요금제의 한계 및 송전 제약 등 전력 구조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와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지역별 전기요금제를 시행하고 있는 미국이나 스웨덴 등 선진국 사례를 보면 전력 생산이 풍부한 지역의 전기 요금은 낮고 전력수요지역은 높게 책정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한 지역으로 신규공장이 건설되고 인구가 증가하는 등 선순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올해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를 앞두고, 방한 외래관광객의 관광 편의 제고를 위해 ‘외국인 전용 경북투어패스(Gyeongbuk Tour Pass)’를 출시한다. 외국인 전용 경북투어패스는 경상북도가 한국관광공사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기획해 제작하는 상품으로, 실물 교통카드와 경북 주요 유료 관광시설 200여 개소 이상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표를 결합한 통합형 관광 패스 상품이다. 특히, 이번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금액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5,000원),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과 관광 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이번 상품은 경주권(24시간 19,000원), 경주+경주월드권(24시간 33,000원), 안동권(24시간 19,000원), 통합권(72시간 39,000원) 등 총 4종으로 발매된다. 영문 상품은 26일부터, 일문과 중문 상품은 29일부터 차례대로 발매된다. 상품은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편의를 위해 글로벌 OTA(트립닷컴, KKDAY 등)를 통해 판매되며, 구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한우 암소 사육 농가 중 217호가 유전체 유전능력이 우수한 암소(전국 14만 두의 번식우 중 3천 등 이내 개체) 451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한우 암소개량을 촉진하기 위해 한우 암소 유전체 유전능력 평가를 장려하고 있다. 또, 한우 암소 사육 농가의 개량 의지를 높이고, 한우 암소개량에 앞장선 선도 농가들의 노력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유전체 유전능력이 우수한 암소를 선발하고 해당 개체를 보유한 농가를 대상으로 고 선호 정액 배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2021년 ~ 2024년까지 수집된 한우 암소 유전체 자료 중 현재 생존해 있는 14만 두의 유전능력을 계산해, 이 중 종합 선발지수가 높은 상위 3천 두를 선발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정책사업용으로 추가 생산된 고 선호 동결정액을 해당 우량암소를 보유한 축산농가에 별도의 추첨을 거치지 않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량암소 보유 내역과 정액 공급 관련 알림은 농협경제지주에서 단체 문자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9월부터 12월까지 포항, 김천, 구미, 예천, 울진 주요 과학관에서 과학관 연계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와 경북과학문화거점센터인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도내 과학관 협의회에서 지역 과학관 활성화 논의 과정을 거쳐 발굴한 사업으로, 각 과학관의 장점을 모아 융합형 콘텐츠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을 초등학생과 가족에게 제공한다. 또한 각 프로그램에 대해 운영 매뉴얼 제작과 과학커뮤니케이터 양성을 병행하여 도내 과학관에서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과학관 방문객 유입 확대와 맞춤형 과학교육을 실현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체험일정은 ▴9월 28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의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을 시작으로, ▴10월 25일 구미과학관의 ‘AI 비전으로 움직이는 스마트팩토리 실습’, ▴10월 26일 예천천문우주센터의 ‘직접 확인하는 중력가속도 측정’, ▴11월 중 포항로보라이프뮤지엄의 ‘내가 만드는 홀로그램 영상 제작’▴12월 중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의 ‘과학 문제 기반 보드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인근에서 발생한 가상의 지진 상황을 가정해 APEC 정상회의 대비 지진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 재난관리과 주관으로, 도 13개 협업 기능 부서 및 22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철저한 대비 태세 점검이 이루어졌다. 훈련은 경주 동남동쪽 6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가상 지진을 시나리오로 설정하고, 각 부서와 시·군이 지진 발생 후 초기 대응부터 피해 상황 점검, 복구 작업까지의 전 과정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APEC 정상회의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안전 대책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기관의 신속한 협업과 대응 절차 점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은 영상회의를 통해 22개 시군과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각 부서와 시·군은 지진 발생 시의 주요 조치 사항을 발표하고,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와 역할을 명확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5일 영덕군 병곡면 영리 일원에서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경상북도와 영덕군 관계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지역주민 등 17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는 해양수산부가 총사업비 489억 원 전액을 투입해 건립하는 국가사업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1만 1천 제곱미터(㎡) 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약 9,600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서며, 연구시설, 구조·치료시설과 해양생태계 교육·탐방·체험을 위한 시설을 갖춘다. 준공 후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소속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멸종위기 해양생물의 복원·증식 연구와 혼획·좌초 개체 구조·치료, 해양생태계 교육·홍보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해수온 상승과 기후 위기로 해양생물 다양성이 위협받는 가운데, 영덕은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조경수역으로 생물 다양성이 높아 최적의 입지로 꼽혔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는 해양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