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5일 저출생 극복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수성구형 휴일·야간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하고, 신규 지정 시설에 대한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성구형 휴일·야간어린이집’은 보호자의 근로활동이나 긴급한 사정 등으로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서비스다. 휴일보육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보육은 평일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수성구는 2023년부터 휴일과 야간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고산권역에 1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3개소를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생활권을 고려한 3개 권역 분산 운영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촘촘한 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수성구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5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수성애플트리어린이집(만촌1동)과 국공립피노키오어린이집(범물2동), 국공립예은어린이집(고산2동) 등 3개소에서 휴일·야간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nb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 고산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복지관 별관 4층 수성홀에서 ‘2026년 노년사회화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강사진·직원 소개, 신규 회원 대상 안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고산노인복지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총 2,773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여가·취미, 평생학습, 정보화 교육 등 75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기능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헌수 고산노인복지관장은 “노년사회화교육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중요한 복지서비스”라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공유재산 관리 강화를 위해 ‘특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도로부지에 대한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에 적극 대응해 왔다. 이와 함께 무상귀속 미이행 토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병행한 결과, 총 64억 원 규모의 재정 절감 효과를 거뒀다.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은 토지 소유자가 도로부지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이익 반환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으로, 패소할 경우 막대한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소송이 잇따르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에 새로운 부담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수성구는 공유재산 관리 특별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 현재까지 제기된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 7건에서 모두 승소하며 약 37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가액을 보전했다. 또한 도로부지 등 공유재산 약 1만 필지에 대한 전면 전수조사를 통해 무상귀속이 이행되지 않았던 토지 22필지(1,340㎡)의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해당 토지의 재산가액은 약 27억 1천만 원에 달한다. 이번 특별 전담 조직 운영 사례는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 관리와 법적 분쟁 대응의 모범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국산 신선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로, 2026년에는 임산부·영유아·아동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뿐 아니라 만 34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사업은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기존 이용 가구의 경우에는 재신청 절차 없이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자동 신청된다. 바우처는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 원에서 최대 18만 7천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바우처는 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국산 과일·채소·육류·잡곡·두부·흰우유·임산물 등 지정된 신선 식품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다. 사용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소매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12월 11일까지 가능하며,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 ▲자동응답시스템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
[ 신경북일보 ] 포항시청소년재단이 재단을 이끌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갖춘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청소년 정책과 재단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재단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대표이사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추천된 후보자 가운데, 이사회 의결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특히 면접심사는 응시자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자기 발표(PT) 등을 포함한 심층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임된 대표이사는 임용일로부터 2년 동안 포항시청소년재단을 대표해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조직 운영, 대외 협력 업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원을 위한 청소년 활동·보호·복지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대표이사 공개모집 공고 및 서류 접수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며, 지원자는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16일 시청 3층 법률상담실에서 ‘2026년 1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상담은 시 법률고문인 정화성 변호사가 9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부동산 토지인도, 임대차, 손해배상 등의 민사문제와 가사, 상속 등의 생활법률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포항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민사, 형사, 가사 등 법률 분야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년 약 200명의 시민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시청 3층 법률상담실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은 사이버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홈페이지 법률상담 사이버상담 코너에 글을 작성하면 변호사의 답변을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법률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법적 대응이 어려운 시민들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상담 운영의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제수·선물용 식품 제조, 판매업소 330곳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떡류, 한과류, 전, 두부류,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대형 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반은 22개 반(공무원 11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시는 설 명절 기간 소비가 많은 조리식품, 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병행해 중금속, 방사선, 식중독균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위해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며, 수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할 방침이다. 박재민 환경국장은 “앞으로도 특정 시기 소비가 증가하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16일 포항시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사과 원물출하 첫 경매를 진행했다. 기존 포항시 도매시장은 원물출하 없이 포장박스로만 경매가 진행됐다. 이 때문에 원물 상태로 출하를 원하는 농가들은 청송, 안동 공판장 등 관외로 출하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포항시는 ‘대구경북사과원예농협 포항APC(기계지점)’에서 원물출하를 원하는 농가의 과수 물량을 공동 선별하고 도매시장까지 공동 운송해 농가의 인건비와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매 대금은 도매시장 법인이 대경사과원예농협으로 공동 정산을 하면, 농가에 최종 정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원물출하 경매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가 확대되고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물류 효율화로 농가 부담 경감은 물론 도매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도 목표는 2만 상자(400톤)이며, 이번 경매 물량은 9톤 정도이다. 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기점으로 원물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해 포항지역 건축사회(회장 하정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 산불, 지진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의 복구를 지원해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신속히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재난 발생 시 피해 주택을 대상으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주택을 신축하는 피해 주민에게는 설계 및 감리비를 최대 50% 수준으로 감면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 인·허가 절차가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름답고 안전한 포항을 만들어 가는 데 건축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포항지역 건축사회는 “회원 건축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재대구포항향우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고향 포항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포항시는 재대구포항향우회가 지난 16일 대구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린 ‘2026년 정기총회’에서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향우회원들이 고향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실천하는 ‘고향 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이다. 지난 2023년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1천여만 원을 쾌척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대구에 거주하는 포항 출신 향우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고향의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우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태원 재대구포항향우회장은 “정기총회를 맞아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고향 포항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된 기부금이 포항의 미래를 밝히고 시민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향우회 차원의 고향 발전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