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주최하는 제19회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사곡면 화전 2·3리 일대에서 열린다. 사곡면에 위치한 산수유꽃피는마을은 약 3만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봄마다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풍경으로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으는 지역 명소다. 산수유꽃은 매화 이후 이른 봄에 피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영원불변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 의성 산수유마을에서는 매년 3월부터 4월 초까지 산수유꽃이 절정을 이루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산수유 꽃길을 따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지역 예술단체와 전문 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초청 가수로는 21일 에녹, 29일 린이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산수유압화작품 전시, 바람개비 만들기, 오카리나 만들기 체험, 의성 캐릭터 '육쪽이를 찾아라'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먹거리장터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의성군은 행사 기간 동안 관광객 편의를 위해 산수유마을 일원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수유꽃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농촌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통합 농업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의성군은 31억 4,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 현장의 기계화율을 높이고, 농가의 영농비 부담 경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최근 농기계 가격이 오르면서 장비 구입을 망설이던 농가들의 관심이 증가해, 사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체감도와 참여도 역시 높아진 상황이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 식량작물 기계와 의성 마늘 재배에 필요한 전용 관리기, 과수 농가를 위한 리프트기와 스피드스프레이어 등 과수 전용 장비, 고령 및 여성 농업인을 위한 중소형 농업기계 등 다양한 기종이 공급된다. 의성군은 농번기 이전에 장비가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공급업체와 협력해 조기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장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사후관리와 기술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장비 보급을 넘어 농가 맞춤형 기종 지원과 노동력 절감 중심의 장비 공급을 통해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향후 농기계 지원 정책의 단계적 통합을 위한 기반 조성의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지난 13일 군청 전정과 민원실에서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정서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원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덜고, 직원들의 정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이동형 스트레스 측정 장비를 활용해 심박 변이도, 뇌파, 맥파 등 다양한 생체 신호를 측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심리 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중심으로 상담이 이뤄져 장소의 제약을 줄이고, 직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상담에는 민원 담당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민원 응대 과정에서 누적될 수 있는 심리적·정서적 스트레스를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담 결과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한 직원에게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전문 심리상담 지원이 제공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원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겪는 감정노동과 심리적 소진은 결코 가볍지 않다"며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심리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운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12일부터 25일까지 행복기동대원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능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외부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 시공,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실무 내용이 포함됐다. 행복기동대원 40여 명이 8개 면에서 참여해, 경로당과 취약가구를 찾아가 직접 설치 작업을 하며 교육을 받는다. 대원들은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마을과 이웃을 돌보는 활동, 취약가구의 주거 안전 점검,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민 지원에 나선다. 의성군은 지난해에도 행복기동대원을 대상으로 집수리 기초, 공구 사용법, 도배 등 다양한 교육을 권역별·읍면별로 제공한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복기동대는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민·민 상시 돌봄 체계의 중요한 인적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복기동대는 읍·면 단위로 조직된 민간 돌봄공동체로, 현재 185명이 활동 중이며, 재능기
[ 신경북일보 ]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3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스포츠·예술·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의성군 청소년위원회가 제안한 청소년 참여예산사업으로,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문화, 스포츠, 예술 분야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매달 지정된 날에는 공연, 전시, 스포츠 체험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여러 활동이 마련된다. 의성군 내외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고 운영하는 주민(청소년)참여예산사업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위원회 위원은 "직접 제안한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뿌듯하다"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3월 S.A.C.-Day는 28일에 열리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1일 안계초등학교에서 청소년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아웃리치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 학업 중단, 자살, 성폭력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의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관내 13개 학교에서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며, 학교 방문 외에도 체육시설 이용자, 장날 지역주민, 지역축제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현장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기관 안내, 위기 예방 홍보,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며, 필요한 지원 정보를 안내했다.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위기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긴급구조 및 상담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 전화 1388’과 ‘청소년1388’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난 12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9기 의성농업대학 개강식을 열고 새로운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학기에는 자두과정 33명, 시설채소과정 40명 등 총 73명의 교육생이 등록했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23회에 걸쳐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기후변화와 재해에 대응하는 신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사례와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의성농업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43개 과정에서 1,6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주수 학장은 "의성농업대학에 입학한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며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20곳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교육경비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재단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29개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총 59건의 사업 신청을 받았다. 이후 강사료, 교재비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 지원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사업 적격성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6곳 등 20개 학교의 44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창의특화, 학력향상, 진로진학, 입학전꿈비전, 학교연합, 특성화고 취업 장려, 학교 안 체험 등 7개 분야에서 각 학교의 상황과 특성에 맞춰 추진된다. 선정된 사업에는 의성남부초의 스토리텔링 창의영어교실, 춘산초의 핵심인재 육성 맞춤 특성화 교육, 의성중의 글로벌 교육과정 운영, 삼성중의 우리가 만드는 미래학교, 금성고와 의성여고의 자율선택형 심화특강 등이 포함됐다. 김주수 이사장은 "획일적인 지원이 아닌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 공모를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2018년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2개 기업이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의성군은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해 지역 자원과 특성을 살린 사업을 펼치며, 지역 문제 해결과 소득 및 일자리 창출,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과 함께 지역 사회적경제의 주요 조직으로 꼽힌다.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신규 마을기업에 5천만 원, 재지정 마을기업에 3천만 원, 고도화 마을기업에 2천만 원 등 단계별로 지원해 마을기업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다. 이번에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또 와 조성리’(대표 주설희)는 구천면 조성리 주민 10명이 참여해 마을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민화 그리기, 압화 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촌 관광 활성화와 지역 방문객 증가가 기대된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청세권 협동조합’(대표 민재희)은 지역 청년 6명이 주축이 되어 안계면 행복플랫폼을 거점으로 플리마켓, 복합문화공간 ‘완두콩(책방)’을 기반으로 서적, 음료, 굿즈 판매 등 청년 중심의 문
[ 신경북일보 ]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는 지난 11일 의성군종합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바른시민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는 바른시민교육으로 시작됐으며, 한국산불방지협회 주재흥 전문강사가 산불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재난 대응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번 교육은 의성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원들은 산불 예방 실천과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인준증과 공로패 전달이 이뤄졌으며, 2025년 주요사업 실적과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김영대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의 질서와 화합을 이끌어가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역할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