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 예천박물관이 주최한 ‘제1기 예천학 리더쉽 아카데미’와 역사·문화 계승 프로그램인 ‘제9기 예천학 아카데미’가 18일, 지역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예천학 아카데미는 지역의 구곡문화와 정자, 무형유산 등을 중심으로 한 강의식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는 예천학 아카데미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예천의 대표 문화유산인 태실과 개심사지 오층석탑 등 국가유산의 보존·활용을 주제로 한 강의와 토론, 발표 수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 교육생은 예천 지역 문화유산과 타 지역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함으로써 지역문화 활용 방안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전국 학생 사진 공모전’과 ‘내방가사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과 시낭송 행사 개최’가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어 내년 군민 제안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앞으로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심화 프로그램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보완함으로써, 군민이 지역문화의 발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학 아카데미와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는 우리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18일 오후 2시, 곤충연구소 꿀벌육종연구센터에서 최근 기후 변화와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산업의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립된 ‘경북 꿀벌자원육성품종증식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및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 각 도 농업기술원 양봉 담당자, 양봉협회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증식장 조성 경과보고, 축사 및 시설 참관 등으로 진행됐다.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증식장은 국비 등을 포함, 총 24억 원을 투입하여 꿀벌육종연구동, 생산관리동, 통영시 사량도에 위치한 영남꿀벌격리육종장 등을 갖추었으며, 예천군이 국내 꿀벌 산업 선진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수밀력, 질병 저항성, 봉산물 다수확 능력 등이 우수한 꿀벌 품종을 연구하고, 이 중 농촌진흥청 등록 우수 품종인 ‘젤리킹’을 비롯한 우량 여왕벌을 대량 증식하여 양봉 농가에 신속하게 보급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근 전국적인 꿀벌 집단 폐사 및 실종 사태로 농작물 화분 매개벌 부족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18일부터 24일까지 안심식당 45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안심식당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안심식당’은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함께 떠먹는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지정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위생적으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예천군은 종합민원과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이루어진 점검반을 편성해 안심식당 준수사항인 ▲음식 덜어먹기(개인접시, 국자 등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준수 여부 등 필수과제를 중점적으로 위생관리에 관한 사항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이 발견된 업소에는 현장 시정조치를 권고하고, 조치 내용 미이행 등 2차례 이상 위반 시 안심식당 지정을 취소하며 연중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안심식당 지정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외식문화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18일, 백두대간 보호구역인 저수령 인근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 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백두대간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예천군청 산림녹지과와 효자면이 협력하여 추진됐다. 백두대간은 대한민국 생태축의 핵심으로서 풍부한 생물 다양성과 수자원 보전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탐방객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등으로 산림환경이 훼손이 우려되는 바, 이에 예천군은 백두대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접 쓰레기를 주워 정화하는 참여형 환경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모두가 산림보전에 동참하는 문화를 조성해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민간인 30여 명이 참여해 저수령 주변 도로와 임도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쓰레기 수거와 함께 산불예방 계도활동, 백두대간 보호 인식 홍보 등을 진행했다. 정치영 산림녹지과장은 “백두대간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백두대간 보호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백두대간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18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5기 예천군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 및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하여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의 34개 세부사업과 14개의 세부과업에 대해 검토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거쳐 심의하고 의결했다. 김학동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대표협의체 덕분에 지역사회 복지 환경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예천군 복지체계의 구심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현 민간위원장은 “오늘 심의한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우리 군 특성에 맞게 수립해 나가는 복지계획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큰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며, “2026년도에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제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통합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사회보장급여 제공을 위한 심의․자문기능 등 민관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지난 13일,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예천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기부자 중심 운영, 출향인·향우회 네트워크 강화, 생활인구 확대 전략 등 종합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예천군은 제도 시행 초기부터 기부자 관리 체계 고도화, 기부 상담 및 홍보 강화, 지역 농특산물 기반의 답례품 품질 향상, 기부자·출향인과의 상시 소통 구조 마련 등을 통해 안정적인 기부 참여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원어민 영어교실 등 교육 분야의 기부금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예천군은 전국 각지 예천 향우회와의 협력 관계를 체계적으로 확대해 출향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왔다. 재경·재부·재대구 향우회와 공동 행사·정례 만남·기부 활성화 캠페인을 운영하며, 단순한 출향 인적 네트워크를 넘어 예천군의 중요한 ‘참여 기반’으로 성장시켰다. 이러한 활동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뿐 아니라 예천 방문, 축제 참여, 고향 소비, 예천 소식 공유 등 생활인구 확장 효과로 폭넓게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운영 철학의 연장선에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지난 11월 13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2025년 안동시 리더스스쿨 제2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제2기 교육생 32명과 제1기 수료생 15명이 함께해 배움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 리더스스쿨’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식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제2기 수료생들이 5월부터 11월까지 총 25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역량을 키웠다. 교육은 ▲명사 특강 ▲인문 교양 ▲버츄 프로젝트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버츄 프로젝트’에서는 52가지 미덕을 배우고 각자의 내면에서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리더스스쿨 교육생들은 ‘안동시 장학기금 마련 나눔 경매’를 진행하며, 배운 리더십을 실천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이 직접 준비한 물품을 경매 형식으로 나누며 모은 수익금은 전액 안동시 장학기금으로 기부돼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년 동안 성실히 교육에 참여해 주신 수료생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생애최초 신혼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의 신청 요건을 대폭 완화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2025년 기준과 비교하면, 이번 완화된 요건은 더욱 폭넓은 신혼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부합산 연소득 기준은 기존 8,000만 원 이하에서 1억 원 이하로 상향됐으며, 주택 매입금액 기준 역시 2억 원 이하에서 3억 원 이하로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서 혼인 후 주택을 구입해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부부로,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매입금액 3억 원 이하의 주택 중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주택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선정된 가구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26년 신청기간은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안동시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육아․돌봄․아동권리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한 성과를 얻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장난감도서관 무료화 유지, 시설 리모델링 경북 최초로 시행된 육아종합지원센터․장난감도서관 연회비 전액 무료 정책을 올해도 유지해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 10월 기준 센터 18,336명, 장난감도서관 11,579명이 이용해 정책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11월에는 두 시설을 리모델링해 영유아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공동육아 프로그램 인기… 캠핑형 가족 프로그램 큰 호응 9월과 10월 ‘텐트 밖은 안동, 캠핑으로 공동육아 즐기기’ 프로그램을 연 3회 운영해 총 45가정 180명이 참여했다. 단호샌드파크에서 1박 2일 동안 가족 레크리에이션․버블 공연․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고, 다문화․장애아동 가정이 함께 참여해 공동육아 가치 확산에도 기여했다. 온마을 공동체 돌봄, K보듬 6000! 확대
[ 신경북일보 ]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최근 국보로 지정예고된 개심사지 오층석탑을 기념하여 오는 22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나만의 개심사지 오층석탑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국보로 지정예고된 개심사지 오층석탑은 예천군 예천읍 개심사 터에 남아 있는 고려 시대 대표 석탑으로, 조형미와 역사성을 지닌 예천군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개심사지 오층석탑 무드등 만들기’와 ‘나만의 수호신 인형 만들기’ 체험을 통해 국보 지정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개심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지정예고는 예천군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박물관을 중심으로 군민과 아이들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