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 한 달간, 산불로 심리적·정서적 고통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심층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이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차 심층진료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의성군은 3월 24일부터 경상북도, 청도군, 국가·영남권 트라우마센터, 산업안전공단 직업트라우마센터 등 7개 기관과 협력해 일시대피소 및 마을 경로당 중심으로 초기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고위험군 100명을 선제 발굴한 바 있다. 이후 경북대학교병원 전문의가 직접 마을로 찾아가 총 14회에 걸쳐 1:1 심층 진료, 정신건강 약 처방 등 맞춤형 현장 진료를 제공,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위험군 대부분은 심리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급성 스트레스 반응과 불안 증상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의료진 소견도 있었다. 특히 진료를 받은 주민 중 일부는 진심 어린 손편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 신평면 중율리의 우○○씨는 편지에서 “산불 현장에서 남편이 크게 다쳐 서울 병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새마을문고 의성군지부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24일간 의성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에서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문고는 지난 24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운영되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무료 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놀이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다양한 도서를 자유롭게 빌려 읽을 수 있어, 특히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마을문고 의성군지부는 독서 대여 외에도 의성군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함께 안내함으로써, 독서 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홍보를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이형철 새마을문고 의성군지부 회장은 “무더운 여름, 물놀이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독서를 통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군민과 관광객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문고가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과 문화 향유를 위한 중심 역할을 계속 이어가 주시길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2025년 7월 28일부터 이륜자동차에 대해 실시해오던 배출가스·소음 검사 외에 안전성 항목을 추가한 정기검사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 제도는 '이륜자동차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 제정에 따라, 대기·소음 등 환경검사에 더해 이륜자동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검사 항목을 보완해 도입된 것이다. 정기검사는 기존의 환경검사 외에도 원동기, 제동장치 등 총 19개 항목에 대한 안전검사가 포함되며, 신차 출고 후 3년, 이후에는 2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대상은 ①배기량 260cc 초과 대형 이륜차, ②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50~260cc 이륜차, ③2025년 4월 28일 이후 신고된 전기이륜차(15kW 초과)이며, 검사는 관내 민간검사소 3개소(의성강동종합정비, 탑리종합정비공장, 안계자동차정비공장)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출장검사를 통해 가능하다. 의성군 관계자는 “검사를 지연할 경우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소유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산청읍 정곡리 외정마을에 자원봉사단을 긴급 파견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지난 3월 의성군 산불 당시 전국 각지에서 받은 도움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억하고, 다시 나누는’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이뤄졌다. 복구 활동에는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 5명 ▲재능나눔전문봉사단 6명 ▲센터 직원 4명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또한, 실질적인 복구를 위해 ▲02W 포크레인 1대 ▲미니 포크레인 1대 ▲5톤 덤프트럭 1대 ▲1톤 덤프트럭 2대 등 장비도 함께 지원돼 토사물 제거 및 폐기물 운반에 큰 역할을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된 주택 내부 정리와 산사태로 밀려든 흙·잔해 제거, 가전제품·가구 반출, 폐기물 분리 및 운반 등 다양한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논밭에 쌓인 토사물을 치워 농작물의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일회용 도시락 용기 및 생필품도 전달하는 등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김주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오는 7월 31일까지 “청년개발자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청년개발자 아카데미”는 AI·IT 분야의 전문 교육과 지역 체류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오는 8월 4일부터 29일까지 점곡면에 위치한 민산정에서 4주간 운영된다. 전국 19세 이상 39세 이하 IT 및 디지털 분야 전공 청년개발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의성군 온라인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의성군은 지난 6월 의성체육관에서 “청년개발자 경진대회”를 개최, 전국에서 모인 100명의 청년개발자들이 농업, 관광, 복지 등 군정에 접목 가능한 S/W 개발 아이디어 25건을 제안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맞춰, 청년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청년 인재들이 지역과 꾸준히 관계를 맺고,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7월 25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지방자치단체인 나기초(奈義町)의 초장과 관계 공무원 등 3명이 공식 방문해 저출생 극복 정책을 주제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날(7월 24일)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된 ‘나기초 저출생 극복 우수사례 세미나’에 나기초장이 참석해 일본의 저출산 대응 성공 사례를 발표한 데 이어, 저출생 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의성군의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공유하고자 성사됐다. 나기초는 ▲출산 축하금 지급 ▲산전·산후 케어 서비스 ▲무상급식·무상교육 ▲육아거점시설 ‘나기 차일드 홈’ 운영 ▲일자리 편의점 사업 ▲아동 중심 정책 ▲정주 촉진 주택인 나기마을 임대주택 시행 등으로 일본 내에서 저출생 극복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2019년에는 합계출산율 2.95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나기 차일드 홈’은 육아 세대가 자유롭게 방문해 상담·교류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상부상조 정신에 기반한 자발적인 육아 돌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투자와 육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지난 7월 24일 군청 민원과에서 특이민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인한 공무원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군청을 비롯한 18개 읍·면사무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실시되고 있다. 훈련에는 민원과 직원, 의성지구대 경찰관, 안전요원 등 총 18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해 민원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했다.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안전요원이 신속히 피해 공무원과 가해 민원인을 분리하고, 직원은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를 활용해 상황을 녹화·녹음한 뒤 비상벨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비상대응반은 피해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안전요원은 가해자를 진정시킨 후 대응지침에 따라 퇴거 요청을 실시했다. 요청을 거부하자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가해 민원인을 인계받는 방식으로 훈련이 마무리됐다. 훈련 종료 후에는 김주수 의성군수가 민원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지난 2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한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S) 2025'에서 공식 블로그 부문 ‘대상’을,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3개 SNS 채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콘텐츠 사례를 발굴·시상하는 국내 최대 권위의 소셜미디어 어워드다. 올해는 총 6개 플랫폼별 9개 부문, 50개 분야에 걸쳐 273개 기관·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335개의 소셜 인터넷서비스가 경쟁했다. 의성군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식 블로그는 깔끔한 구성과 시각적 요소를 갖춰 방문자가 정보를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점이 호평받았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역시 지역 밀착형 주제를 친근하고 공감 있게 풀어낸 콘텐츠로 소통 효과를 높였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도 블로그 부문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3일, 교육장이 직접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확산과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인구문제를 국가적‧사회적 과제로 인식하고,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고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으로 추진 중인 릴레이 형식의 대국민 캠페인이다. 전국 각 기관의 기관장 및 대표 인사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하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함으로써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켜 나가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이우식 교육장은 “의성군은 농촌 지역으로서 인구 감소가 일상화된 현실 속에 있다”며, “교육기관이 앞장서서 인구문제를 우리 아이들의 삶과 연결된 중요한 의제로 다루고,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과 학교, 가정이 함께 협력하여 생애주기별 인구교육, 가족의 가치, 돌봄 공동체 등에 대한 교육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유아 나이스(NEIS) 사용자 연수 및 유치원 교사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 나이스 시스템의 주요 기능 개선사항을 교사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유치원 교무·학사 및 유아학비 관련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교사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 1부에서는 도리원초병설유치원 신은숙 교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유아 나이스 시스템의 최근 개편 내용, 특히 ▲학적처리 및 출결관리, ▲방학 중 방과후과정 출결처리 방법, ▲유아학비 청구·정산 및 예외지원 처리 방법 등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꽃다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교사들이 평소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간의 소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식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연수가 유아 나이스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유치원 교사의 업무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