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1월 17일 경제혁신추진단, 경제통상국,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제혁신추진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의 정체성 혼선과 역할 중복 문제가 핵심으로 지적됐다. 기존 산하기관 업무를 그대로 잇는 형태에서 벗어나, 투자·규제개혁 등 핵심 기능 중심으로 실질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경제통상국·교통문화연수원에 대해서는 재위탁 승인 절차 이행 여부와 펀드 운영의 구조적 불합리성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경상북도근로자복지연수원의 관행적 운영비 편성과 불명확한 회계 처리 문제 등이 불거졌다. 먼저 경제혁신추진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창혁(구미) 위원은 규제개혁의 핵심은 기업이 체감하는 인허가 처리 속도라면서도, 보수적 심의로 대규모 투자가 좌초되는 사례와 중앙부처·기초자치단체 간 책임 떠넘기기를 지적하며 경제혁신추진단에 대해 “개혁의 중심에서 네거티브 규제를 적용해 허가 가능 여부를 명확히 판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홍구(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추 담배나방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해마다 심해지는 고추 담배나방 피해와 방제’ 리플릿(병풍형 소책자)을 제작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가에 보급했다. 최근 고추 수확기 담배나방 피해과율은 약 8% 수준(9월 상순 기준)으로 발생해 농가 수확량과 소득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고추 담배나방의 연간 발생세대수가 기존 3세대에서 2020년 이후 4세대로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담배나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발생생태를 이해하고 발생 초기부터 전문약제를 사용해 철저히 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발간한 리플릿은 담배나방 발생양상(형태, 피해증상, 발생흔적, 생활사)과 효과적인 방제방법(방제시기, 방제간격, 추천 약제)을 상세하게 안내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양고추연구소는 이번 리플릿 외에도 고추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고추 칼라병 피해와 방제‘, ’고추 진딧물과 진딧물 매개 바이러스 방제‘ 리플릿을 제작·보급하는 등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EXCO 동관 4홀에서 첨단 소재·부품 산업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보여주는 ‘제20회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을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은 기계·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이차전지, 방위산업, 반도체, 금속·화학소재 등 지역 주력산업의 핵심을 이루는 소재부품 분야의 최신 첨단소재 및 부품기술을 국내외 관련 기업 및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이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국 97개 기업이 202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며, 특히, 지역 미래경제성장 축이자, 국가전략 산업인 방위산업과 반도체산업 특별전시관을 마련하여 지역 전략산업의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위산업 소재부품 특별관은 공군 군수사령부와 함께 드론·로봇·방산 소재 부품 전문기업 등 12개 사 54개 부스 규모로 구성했으며, 항공 부품 전시, 드론 부품 전시 등 방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방위 산업 국산화에 이바지하는 기업의 기술력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방위산업 소재부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영주시와 공동으로 17일부터 5일간 영주시 순흥면 선비세상에서 제6회 나노·마이크로접합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나노·마이크로접합 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 공유와 국제 협력’을 주제로 180여 명의 국내외 용접·접합 전문가,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 분야 적용 방안 등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나노·마이크로접합 기술은 나노(10-9m), 마이크로(10-6m) 크기 수준의 소재·부품을 정밀하게 접합시키는 초정밀 접합 기술로 일반적인 용접과 달리 극도로 작은 구조물을 손상 없이, 높은 정밀도로 결합해야 하며 반도체칩, 바이오칩, 초소형 전자·광학 소자 등 첨단 산업 분야 소재부품 접합에 활용되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학술대회 기간에는 1~3차원 탄소구조의 나노마이크로접합, AI를 활용한 첨단 반도체 패키징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기조연설과 레이저 접합 등 첨단 용접·접합 기술과, 배터리·전원장치 등을 주제로 한 연구 성과 공유 등 관련 기술 동향과 미래 산업생태계 적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18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미래차 산업 성장동력 가속화를 위한‘2025 경북 글로벌 미래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했다.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경상북도의회, 경주시의회, 경북테크노파크, 도내 기업 대표,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의 핵심의제는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 연결과 자율의 시대’로 경북 내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발전 방향 모색과 지역적 특성을 살린 전략적 허브 구성을 위한 특별강연, 초청 강연, 정책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은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실질적 전략에 대해 이우성 현대자동차 전동화추진실실장의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동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이 연구원은 경북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부품이 국제적 기준과 기술 동향에 따라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핵심 전략을 중점적으로 발표했으며, 경북 모빌리티 산업의 인프라 환경 구축 및 혁신성장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초청강연Ⅰ(정책분야)은 정구민 국민대학교 교수의 ‘2025 모빌리티 산업 및 정책동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8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초․중등 교감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캔바(Canva)·Suno AI 활용 학교 관리자 AI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생성형 AI(캔바·Suno)와 디지털 도구를 체계적으로 실습하여 학교 행정과 교육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수 있는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행정문서와 홍보․회의자료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 AI 기반 디자인․음원 기술을 적용해 업무 효율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프로그램은 △캔바 기초 및 활용 방향 △학교 홍보․소통 콘텐츠 제작 실습 △캔바 프레젠테이션 및 회의자료 제작 △AI 디자인 기능과 행정 활용 △학교 홍보 영상 및 카드뉴스 제작 △캔바 팀 협업 및 Suno AI 융합 콘텐츠 제작 전략 등이다. 연수는 디자인․프레젠테이션․영상 제작과 AI 기반 배경음악 제작을 연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개인정보보호․저작권․AI 윤리를 준수하여 생성형 AI를 학교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어린이 대상 약취․유인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경북교육청과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캠페인 주간에 지역별 초등학교에서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전면 추진 중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8일 아침 포항시에 있는 이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굣길 어린이들과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지역학부모회, 경찰, 지자체 공무원들과 함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이날 하굣길에는 권성연 부교육감이 예천교육장과 호명초등학교 교장, 경북경찰청장, 도청 안전행정실장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예천군에 있는 호명초등학교 정문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이와 함께 박현숙 정책국장은 고령군에 있는 고령초등학교에서 고령교육장과 고령초등학교 교장, 고령군청 관계자, 고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과 함께 아침 등굣길 캠페인을 운영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9월 15일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이달 14일까지 2학기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도내 22개 늘봄지원센터 전담인력(늘봄지원실장, 늘봄행정실무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전담인력의 실무 능력과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정서적 회복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청별 연수에서는 2025 늘봄학교 회계 업무와 예산 편성․집행 요령 등 실무 중심 강의를 비롯해 늘봄학교 운영 성과와 업무 노하우 공유, 운영 체제 이해, 현장 질의응답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디지털 기반 늘봄 프로그램 운영 효율화 방안과 디자인 템플릿을 활용한 학교 업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아동심리지원 실제, 학생교육프로그램 체험 등 전문성 향상 과정도 함께 운영하며 늘봄 전담인력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높였다. 특히 청렴 특강과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은 전담인력이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여유를 회복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다음 달 22일까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어린이놀이시설 632개소에 대한 관리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경북교육청 소관 유치원과 학교에 설치된 모든 어린이놀이시설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연 2회 관리감독기관인 교육지원청의 정기 안전 지도․점검을 받고 있다. 이번 관리 실태 점검은 이러한 정기 점검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기존 점검 결과를 재검토해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기 위한 절차다. 점검은 11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표본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항목은 △표본 시설물 육안 점검 △법정의무 사항(안전 검사, 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안전 점검 시행 등) 이행 여부 서류 점검 △상반기 지도․점검 결과 조치 사항 이행 여부 △노후 놀이시설 개선 필요성 확인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관리 실태 점검 이후 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시행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일선 학교의 지원 요구와 개선 사항을 수렴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김장철을 맞아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내 6개 시군, 9개 전통시장에서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11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환급행사는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전통시장 내 도소매 점포를 대상으로 하며, 포항시의 죽도시장, 구룡포시장, 영일대 북부시장, 경주시 감포 공설시장, 경산시 자인공설시장과 연합시장(하양꿈바우, 하양상점가), 영덕군 강구시장, 의성군 의성공설시장, 문경시 점촌 전통시장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소비자는 국내산 수산물 구매 후, 카드 또는 현금 영수증과 신분증을 환급 부스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 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각각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정부 비축 품목, 일반음식점, 수입 수산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가 도민들의 김장철 수산물 구매 부담을 낮추고, 우리 전통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