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이상기후로 인하여 평년보다 빠르게 잎도열병이 발생해 확산되고 있어 농가에 적기 방제와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올해 예천 지역의 잎도열병은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 사이 발생했으며, 특히 영호진미 재배지에서 발병이 심했으나, 현재는 고온으로 인하여 확산 속도가 다소 주춤한 상태다. 벼 잎도열병은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해로, 초기 방제를 놓칠 경우 병반이 급속히 확산되어 벼의 생육과 수량에 큰 피해를 준다. 주요 증상은 잎에 암녹색의 작은 반점이 생긴 후 점차 방추형으로 확대되며, 심해지면 포기 전체가 붉게 변하는 것이다. 또한,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등 주요 병해가 발생할 우려도 높아지고 있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병해가 확인되면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며, 즉시 등록된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등록 약제 품목은 트리사이클라졸·아족시스트로빈(도열병), 트리사이클라졸·헥사코나졸(잎집무늬마름병), 아족시트로빈·가스가마이신(흰잎마름병) 등이 있으며, 사전에 살포하는 예방적 방제도 효과적이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적기 방제를 놓치면 큰
[ 신경북일보 ] 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예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우리동네: 문화샘터’참여자를 이달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동네: 문화샘터’는 예천군에 위치한 민간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발굴하고 활용해,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책방, 공방, 화실, 카페 등을 중심으로 예술 활동, 공동체 실험, 마을 문화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모집규모는 예천 문화샘터 인증을 희망하는 지역 내 민간 공간 9개소 내외이며, 접근성과 주민 활동도,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가능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간에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문화샘터 인증패 수여 및 샘터지기 임명 ▲공용 게시대 부착 ▲문화샘터 체험주간 기획·운영 등 실질적 지원이 제공되며, 지역 내 공식 문화공간의 지위를 얻게 된다. 또한, 공간 간 연계 활성화를 위해 문화샘터 간 교류 프로그램, 공간 투어맵 제작, 문화샘터 현판식 등 네트워크 기반 조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은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 신경북일보 ] 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예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생각 솟는 실험실’ 참여자를 오는 이달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각 솟는 실험실’은 지역 주민들이 예천을 주제로 다양한 실험과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군민제안형’과 ‘예술협력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군민제안형’은 예천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느낀, 필요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험 주제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을 12개 내외의 실험그룹으로 구성하여, 그룹당 150만 원 내외의 문화실험비가 지원된다. ‘예술협력형’은 예천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창작자를 대상으로, 지역과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 간 협업을 통해 창작실험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을 7개 내외의 실행그룹으로 구성하여, 그룹당 400만 원 내외의 창작실험비를 지원한다. 재단은 군민제안형 약 40명, 예술협력형 약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공통된 관심사를 바탕으로 실험그룹을 구성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외출을 장려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교통복지 차원에서 추진된다.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카드는 예천군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약 14,000명이 대상이며, 발급 시 혼잡을 줄이기 위해 7월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발급을 시행한다. 대상은 사전발급일 기준 1955년 7월 23일 이전 출생자이다. 예천군은 카드발급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여유를 가지고 발급해줄 것을 어르신들에게 당부했다. 사전발급 이후 카드발급을 위해서는 주민등록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현장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대리 발급은 불가능하다. 최초 발급은 무료지만, 분실이나 훼손으로 재발급할 경우 수수료 3,000원이 부과된다. 또한 타지역으로 전출 시 사용이 제한되며 신한카드(복지카드, 유공자 카드)와는 중복발급이 불가하다. &n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을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결하는 지방도927호선이 국도85호선으로 승격됐다. 이달 11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일반국도로 승격된 지방도927호선은 김천시 덕곡동에서 예천군 예천읍 구간의 총연장 93.5km 도로로, 김천→구미 국가산단→대구경북신공항→경북도청에 이어 예천읍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 도로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의 승격구간은 예천읍에서 지보면 암천리 구담교까지 12km정도이며, 구담교에서 대구경북신공항까지 직선거리는 약 26km정도이다. 이번 국도 승격에 따라 국가관리 도로가 되어 원활한 국비 투입으로 도로 선형개량, 교차로 개선, 도로 유지·관리 등 각종 도로 시설 개선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예천읍에서 도청신도시를 지나 대구경북신공항 연결 도로라는 점에서 향후 신공항 접근성 강화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국도 승격은 예천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예천읍 원도심과 도청신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한 도로 및 철도망 등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