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3월 27일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구미사무소가 주관하는 2026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5일 실시된 1차 교육에 이어 마련됐다. 글로벌 농산물 시장에서 각국의 검역 기준이 강화되면서, 기준 미준수로 인한 수출 제한 사례가 늘고 있다. 현장 농가가 정확한 기준을 숙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수출 성공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상주시는 기존 이론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와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교육 방식을 전환했다. 이를 통해 농가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는 상주시 내 수출용 포도 재배 농가 약 250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수출국의 최신 검역요건을 반영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포도 수출국별 병해충 관리 기준, 포도수출단지 운영관리 기준, 검역 불합격 사례 분석, 현지 통관 과정에서의 유의사항 등이 포함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농가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9일 화령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위기예방교육 프로그램 '마음봄봄'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면할 수 있는 정서적 위기와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에는 자살 및 자해 예방, 학교폭력과 언어폭력 방지, 성폭력 예방, 스트레스 관리, 도박중독 예방 등 청소년 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이 포함된다. '마음봄봄'은 강사가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기존의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형 워크숍 형태로 청소년들이 직접 생각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관내 20여 개 학교에서 1,872명의 학생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연인원으로는 4,290명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전교생이 함께하는 대규모 교육과 학급별 맞춤형 교육을 병행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릴 '2026 김천포도축제'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폭염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판매·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 휴식, 미식 요소가 결합된 복합 행사로 개편된다. 김천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를 비롯해 자두, 복숭아 등 다양한 여름 과일을 함께 선보여 농가의 소득 증대와 방문객 만족을 동시에 추구한다. 가족과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체험 활동이 확대되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그늘 쉼터와 냉방시설 등 편의시설도 강화된다. 박갑순 농식품유통과장은 "2026년 김천포도축제가 여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색다른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과 생산자 단체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와 예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을 위해 공동 행보에 나섰다. 김천시청 본관에서는 김천시 기후에너지과와 예천군 환경관리과 소속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기부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두 기관이 기후 및 환경 분야에서 쌓아온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간 우의를 강화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양 부서 직원들은 각각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기부금을 상대 기관에 전달하며 상생의 의지를 나타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세액공제도 제공된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공제,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을 넘는 금액은 16.5%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김철수 김천시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상호기부가 공직사회 내 고향사랑 실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동희산업을 2026년 3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기념해 3월 27일 시청에서 선정식을 열었다. ㈜동희산업은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에서 50년 넘게 활동해온 전문기업으로, 2014년 김천에 공장을 세운 뒤 전기차 배터리팩 케이스를 주력 생산품으로 삼아왔다. 이 회사는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와 기아 자동차의 전기차 배터리팩 케이스 생산의 90%를 담당하고 있다. 김천공장은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2025년 매출 3,787억 원을 기록하며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입증했다. 동희산업 김천공장의 발전은 지역 내 협력사 공장 설립을 촉진하는 등 앵커기업으로서 자동차부품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동희산업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5년 연속 후원하며 지역의 문화와 체육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과의 상생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 김천시는 기업의 성장성,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한도 우대, 우수기업 홍보존 전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월 26일부터 5월 말까지 관내 24개 읍면동에서 순회 설명회를 연다. 상주시 통합돌봄 전담팀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마을 이·통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주요 내용과 서비스 신청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마련됐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거주지에서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주거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 사업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나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주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약 38.5%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사업을 알리고, 마을 단위에서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신청 안내 창구를 마련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AI 기반 아동 성장예측 관리사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상주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아동의 성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아동비만이나 성장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해당 지정기부사업은 총 5천만원을 목표로 모금이 이뤄지고 있다. 상반기 안에 목표액 달성을 위해 집중적인 모금 활동이 전개된다. 기부는 상주시 외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관내 초등학교 2곳의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신체검사를 실시하고, 성장 키와 비만도를 예측한 뒤 맞춤형 성장관리 솔루션 제공에 사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특정사업 기부를 선택해 상주시를 검색한 후 기부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NH농협은행 및 농·축협에서 지정기부 항목에 체크하고 사업명을 기재해 기부금을 납부하면 답례품 신청과 함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김천시는 농협을 찾은 5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 상식 퀴즈와 함께 예방 수칙,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 주제는 ‘기침은 신호·검진은 보호·치료는 야호’로 정해졌다. 또한, 중·고등학생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집단 시설 내 결핵 확산 방지를 위한 잠복 결핵 감염 검진과 치료 안내, 행동 변화 교육을 위한 영상 자료가 제공됐다. 65세 이상 고령층을 위한 결핵 예방 교육도 25일과 26일 양일간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보건소가 제공하는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과 함께, 올바른 기침 예절 등 실생활 예방 방법이 안내됐다. 아울러, 김천시는 SNS, 현수막,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신숙희 지역보건과장은 “결핵은 면역력이 약해질 때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며,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26일 '김천돌봄문화센터'의 문을 열고 시민 육아 지원과 지역 내 소통 공간 확충에 나섰다. 개관식 현장에는 200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천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사업 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이 센터는 2020년 9월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다.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완공됐으며, 각 층마다 다양한 기능이 마련됐다. 1층에는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서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공백 해소를 지원한다. 2층에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장난감도서관과 주민 소통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3층에는 약 50명 수용이 가능한 다목적실이 설치됐다. 김천시는 이 센터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 소통과 성장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돌봄문화센터 개관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지난 3월 23일 정보화 교육 기초과정을 개강하며 2026년 상반기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농업 경영과 마케팅에 접목하여 변화하는 온라인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교육은 6월 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AI 기초교육’과 ‘생성형 AI 활용 온라인마케팅 교육’의 2개 과정으로 과정별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진행되며, 스마트스토어 개설 등 온라인 판매 기반 구축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마케팅, 광고 및 분석까지 농산물 온라인 판매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농번기 농업인의 참여 여건을 고려하여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부터는 교육 시간을 17시부터 21시까지 야간 시간으로 전환하여 영농 활동과 교육 참여를 병행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명희 농촌지원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