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봄철 건조한 기후에 대응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16일 남구 구룡포읍에서 진행된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에는 산불 관련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일본인 가옥거리 일대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인근 가구를 방문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한 사용법을 설명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화목보일러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며, 초봄의 쌀쌀한 날씨로 인해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면서 화재 예방에 대한 주의가 강조되고 있다. 특히, 보일러 주변에 장작이나 인화성 물질을 쌓아두거나 연통 관리가 미흡한 경우, 또는 재를 완전히 식히지 않고 처리할 때 불씨가 산림으로 번질 위험이 높다. 포항시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연통 점검, 주변 가연물 제거, 재처리 시 완전 소화 확인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경상북도, 구미시, 그리고 지역 내 로봇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 로봇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16일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는 경북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산·연·관 공동선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 포항시, 구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구미 지역 로봇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경북권 로봇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경북의 로봇산업 거점화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행사에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지역 로봇 기업의 발전 전략을 발표하며,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현장 실증 강화에 중점을 둔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가 이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 협의회는 기술 교류, 공동 연구개발 등 혁신 활동을 주도하고, 민간 네트워크를 통해 포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여 기관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로봇 기업 성장 지원, 첨단 제조 및 AI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 글로벌 경쟁력 확보,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선포식은 경북 로봇산업이 휴머노이드와 AI를 중심으로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주변에 봄꽃을 심어 공원 경관을 새롭게 꾸몄다. 이번 조성 작업을 통해 튤립과 비올라 등 총 2,290본의 봄꽃이 식재됐다. 시는 겨울 동안 삭막했던 공원 환경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이 어우러진 화단은 환호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생기 넘치는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박강혁 포항시 공원과장은 "환호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며 일상 속에서 봄의 활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항서당개' 전반기 프로그램을 17일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의 행동 문제를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동물훈련사 3명이 참여해 과정별로 10가구씩 지도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 방문 교육, 어질리티를 활용한 행동교육, 가족 산책 교육 등 세 가지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1:1 방문 교육은 훈련사가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분리불안, 과도한 짖음 등 문제행동을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어질리티 활용 행동교육은 장애물 훈련을 통해 기본 복종과 행동 교정을 함께 진행하며, 17일부터 포항펫필드에서 열린다. 가족 산책 교육은 반려견과의 산책 방법과 통제법을 실습 위주로 배우는 과정이다. 포항시에 동물 등록이 된 반려견과 보호자 가족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 안내된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1 방문 교육은 4월 30일까지, 단체 행동교정훈련과 산책 교육은 각 과정 시작일 기준 2일 전까지 접수받는다. 교육 일정과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
[ 신경북일보 ] 포항시립미술관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평일 저녁 시간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POMA 뮤지엄 나이트: 일 OFF, 예술 ON' 프로그램을 24일, 25일, 27일에 진행한다. 이번 야간 프로그램은 퇴근 후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휴식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사전 접수가 조기 마감됐고, 재참여 의향이 97%에 달해 올해는 총 3회로 확대됐다. 참가자들은 미술관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두 가지 기획 전시를 관람하게 된다. 1·3·4전시실에서는 김창영 작가가 모래를 소재로 존재와 부재, 실체를 탐구한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2전시실에서는 'POMA Collection: Steel Sculpture' 소장품전이 열리며, 금속 조각 작품들을 인간의 생애 주기에 빗대어 구성했다. 전시는 철이라는 재료를 통해 삶의 시작과 성장,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프로그램은 오후 7시 20분부터 약 90분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7일부터 포항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안내는 포항시립미술관에 문의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난
[ 신경북일보 ] 포항시평생학습원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민 수료 작품을 대상으로 XR(확장현실) 기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전시회는 기존 오프라인 공간에 국한됐던 평생학습 성과 발표 방식을 3차원 가상공간과 XR 기술을 결합한 형태로 확장했다. 시민들은 QR코드를 스캔하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에서 3차원 전시와 XR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학습자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는 ‘매직쇼룸(Magic Showroom)’ 솔루션이 도입돼 여러 학습 콘텐츠를 한 플랫폼에서 전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전시할 수 있으며, 작품 전시 외에도 디지털 앨범, 명함, 홍보 콘텐츠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혔다. 포항시평생학습원은 16일부터 1주일간 꿈담갤러리에서 MLPA(My Life Pride Academy) 은퇴자아카데미 1기 성과발표회를 XR 전용 교육 커리큘럼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이 직접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전시 플랫폼과 연계해 체험까지 이어지는 ‘거점형 XR 전용 전시 모델’로 운영된다. 조현미 포항시평생학습원장은 “이번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봄철에는 일조량 변화와 졸업, 취업 등 사회적 환경 변화가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우울감이나 박탈감을 느끼기 쉬운 것으로 통계에서 나타난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 보호를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집중관리 기간 동안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역 전광판을 활용해 자살 예방 메시지를 알린다. 또한 이동 상담과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상담기관 정보와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를 안내한다. 김정임 포항시 남구보건소장은 "봄철에는 계절 변화와 환경 변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늘어날 수 있다"며 "우울감이나 무력감을 느낀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포항역 삼구트리니엔’ 아파트를 시의 11번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이달부터 금연구역 관리에 들어갔다. 이 아파트는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지난 1월 31일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이후 한 달간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와 계도기간이 진행됐다. 이달 1일부터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단지 내 주요 공간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조치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으며,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이 주민 건강 보호와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 형성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청소년재단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봄학기 특별 프로그램 ‘Smart 창의메이커’ 참가자를 19일부터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28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 동안 진행되며, 총 22개의 창의·문화 강좌가 준비됐다. 강좌에는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 AI코딩, 숏폼 크리에이터, 디지털 드로잉 및 AI 웹툰, 로블록스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내용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방송댄스, 드럼, 통기타, 미술 등 문화·예술 분야 수업도 마련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중등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19일부터 21일까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포항시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안내한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청소년재단 산하 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4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전통 도자공예와 쌀강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와 생활방식에 대해 배웠다. 직접 손으로 만드는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인채(신흥중 2학년) 학생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주말 오전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시현 남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학습 보충, 체험활동, 상담, 석식 제공, 귀가 차량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