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8월 14일부터 대민행정의 효율적인 업무 지원과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필수 민원업무 부서에 행정전화 전수녹취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시는 통화연결음을 통해 폭언․폭설 자제를 안내하고, 필요 시 수동으로 녹취하는 방식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이 어렵고, 녹취 누락 가능성이 있어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수녹취시스템은 사전 안내 멘트를 통해 상호 존중 문화를 알리고,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녹음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이를 통해 민원인과 공무원 간 상호 존중 문화 정학과 함께, 질 높은 민원 응대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 처리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행정전화 전수녹취시스템은 언어폭력 예방과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안전장치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과 민원 응대 직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 신경북일보 ] 안동공예문화전시관(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2025 공예한마당’ 행사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행사는 공예품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안동 시민들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작품을 마주하며 공예에 대한 친근한 경험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10월 1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앞마당(안동시 석주로 245)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초등6학년생까지)이 가족과 함께하는 금속공예, 목공예, 섬유공예, 한지공예, 도자기공예 분야의 공예작품 만들기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솜씨를 뽐내고 매주 색다른 분야의 작품에 도전 하여 수상의 영광을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2025 공예한마당’은 예술과 문화를 경험하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문화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직접 손으로 작품을 만들어보며 공예의 창조적인 과정과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다. 체험은 무료체험이며, 안동공예작가들의 다양하고 퀼리티 높은 체험을 현장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
[ 신경북일보 ]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안동의 대표 여름 야간 행사 ‘월영야행’이 지난 8월 1일 개막해 10일간 안동 월영교 일대에서 펼쳐졌다.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야간 콘텐츠로 무더위와 빗속에서도 총 28만여 명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20명의 문화예술 인력이 참여한 ‘월영 보부상(월영장수)’ 거리 공연이었다. 이들은 조선시대 보부상 행렬을 민속촌길에서 안동시립박물관까지 생생하게 재현한 뒤, 민속촌길 일대에서 방문객들과 함께 민속놀이를 즐기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행사장에 생동감과 활기를 더했다. 여기에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한 ‘월영객주’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피크닉존, 푸드트럭 ‘영락식당’은 먹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았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간도 인기를 끌었다. ‘국가유산놀장’에서는 안동놋다리밟기, 안동차전놀이, 안동포짜기를 형상화한 ‘안동삼널기 그네’ 등 전통 놀이와 체험이 마련됐다. 또, 보부상 거
[ 신경북일보 ] 안동시 임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해춘)는 8월 7일,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혹서기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시원한 임하! 건강한 임하!’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사업은 관내 후원자와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혹서기 지원사업에서는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총 26가구를 선정, 여름 홑이불을 직접 방문하며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물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가구의 냉방 상태, 건강 상태 등을 꼼꼼히 살피며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추가 연계를 안내하기도 했다. 매년 임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민관협력 및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해춘 민간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 신경북일보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이육사의 삶과 정신을 예술로 기리는 특별 기획을 선보인다. 무대 예술과 시각 예술을 연계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8월 23일까지 상설갤러리와 5갤러리에서 ‘다시 만난 이육사 展’이 열리며, 8월 15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는 ‘창작오페라 초인 264 낭독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이번 콘서트는 수인번호 264번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일제의 폭압에 맞서 17번 투옥된 이육사의 삶과 투쟁을 다룬 창작 오페라로,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대본 공모 당선작이다. 이육사 시인 동생의 손녀 이영규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홍신주 작곡가가 곡을 붙여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이번 공연은 전통 오페라와 현대 낭독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낭독콘서트로, 시와 수필 속 상징과 은유를 살리고 허구적 상상력을 더해 역사적 사실 위에 예술적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공하는 영구임대아파트(옥동주공2)의 전용면적 26.37㎡(11평형) 60세대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5. 8. 11.)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서,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안부 피해자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등록증이 교부된 자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로서 시설장이 추천하는 자 ▲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접수 후 소득 및 자산(자동차, 주택 소유 여부 등) 조사를 거쳐 예비입주자를 선정하며, 선정자는 퇴거 세대가 발생할 경우 순번에 따라 계약․입주하게 된다. 안동시는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입주보증금 무이자 융자지원과 ▲공동 전기요금 지원을 통해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에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시 대상자가
[ 신경북일보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8일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농업인 안전의식 제고와 재해대처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임원 및 이사 59명이 참석했으며,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과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이론, 안전장비 활용 및 응급처치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농어촌안전연구소 최원식 소장이 강사로 나서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넘어짐・추락 사고, 농기계 사고 등 안전사고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안전장비 활용법과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했다.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에서는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 안동시연합회 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농업인의 안전은 곧 농업의 미래”라며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를 농협에 제출하면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종호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안전은 농업 발전의 기본이자 미래”
[ 신경북일보 ] 도산서원이 창건되고, 한석봉이 쓴 편액이 처음 걸린 지 450년이 되는 올해, 이를 기념하는 특별 서예전 '퇴계(退溪)'가 8월과 9월 대구와 안동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대표 서예가 한석봉의 필체가 새겨진 도산서원 편액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퇴계 이황의 도학정신과 시심(詩心)을 현대 서예작품으로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다. 한국을 대표하는 서예가 53인이 참여해 퇴계의 자작시와 후학들의 추모시, 조선 명사들의 도산 순례시 등 100여 편의 작품을 서예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과 도산서원, 한국서예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공동 주관한다. 서원을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닌, 성인의 삶을 기리고 계승하는 도덕적 수양의 장으로 바라본 퇴계 이황의 철학을 서예라는 예술로 현대에 되살리는 자리다. 특히 퇴계의 친필과 더불어 한석봉의 정신을 잇는 오늘의 서예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보이는 작품은, 450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묵향의 울림으로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대구 전시는 퇴계학의 흐름을 잇는 상징적 공간인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 신경북일보 ]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1일, 안동 산불 진화에 헌신한 지역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청소년동아리 ‘어글리 딸기’가 직접 개발한 사과 디저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 청소년들은 안동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사과 오란다 400개와 사과 카스테라 80개를 정성껏 제작했으며, 이를 안동소방서와 용상119안전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들은 “안전한 일상을 지켜주는 소방관분들께 정성이 담긴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방관의 숭고한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순수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안동 산불 진화에 힘써주신 소방관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 신경북일보 ]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5일,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동당리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아미회, 신천지 자원봉사단 등 단체와 안동과학대학교 학생 및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개인 봉사자 등 총 34명이 참여했으며, 동당리 마을 주민들과 협력해 침수 주택과 창고의 내부 정리, 폐가전제품 및 쓰레기 운반,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등 수해복구 작업을 펼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앞서 산청군에 도시락 용기 6천여 개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28일 산청군 차황면 일대에서 진행된 1차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이은 두 번째 현장 지원으로, 이는 올 초 안동시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자 하는 따뜻한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동당리의 한 주민은 “산사태로 폐허가 된 집을 보면 눈물이 나지만 멀리 안동에서 달려와 주신 봉사자들 덕분에 큰 위로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청군청 관계자는 “다시 한번 도움을 주신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활동 소식은 산청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