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인력 위한 폭력 민원 대응 교육 실시
[ 신경북일보 ] 연 연제구는 지난 8월 6일 신화합기도 본관에서 사회복지 수행인력 21명을 대상으로 ‘폭력민원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한 폭력성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상황별 대처 요령을 실습하는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참여자들이 직접 호신 기술을 배우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제구는 보건복지 분야 최일선에서 다양한 민원을 응대하는 사회복지 인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참가자들은 안전한 복지 현장 조성을 위한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사회복지 수행인력은 보건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민원인을 마주하고 있다"라며 "현장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