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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미군과 함께하는 '글로벌 앞산 캠프'개강

특수한 지역 여건 살린 체험형 영어교육 협력 모델 제시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는 지난 4일, 미육군대구기지(사령관 제프리 디. 놀)와 협업해 운영하는 130기 “글로벌 앞산 캠프”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대구중학교 학생 22명이 참여하며, 학생들은 미군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영어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미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글로벌 앞산 캠프”는 미군 부대가 주둔한 남구의 특수한 지역 여건과 루크 김 중대장을 비롯한 미군 및 카투사 등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남구청의 대표적인 특화 사업으로, 교실 중심의 영어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보고·듣고·소통하는 체험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앞산 캠프”는 200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129기를 운영하며, 관내 초·중학교 124개교 3,140명의 학생이 수료하는 등 남구의 대표적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남구청은 올해도 미군 부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총 5기수, 관내 초·중학교 5개교, 약 12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앞산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130기 캠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자기소개와 볼링 게임 등 참여형 활동을 시작으로 캠프 일정에 참여하며, 향후 미군 부대 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영어 소통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글로벌 앞산 캠프”는 그 성과와 독창성을 인정받아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분야 우수상과 '2025 지방자치 혁신대상' 교육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 혁신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글로벌 앞산 캠프는 남구의 특수한 지역 여건을 한계가 아닌 기회로 바꾼 대표적인 교육 사업으로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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