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는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안전보건지킴이’를 구성해 3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 제도는 발주공사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미리 방지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남구는 지난 2월 산업안전보건 분야 자격과 실무경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 2명을 안전보건지킴이로 위촉했다. 현장 중심의 점검체계를 마련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연말까지 남구가 발주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매달 1~2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지도한다. 3월 17일에는 봉덕2동 신천둔치 지하통로 연결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항목에는 작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사전 발굴, 추락사고 예방 조치, 안전수칙 준수 여부, 해빙기 붕괴사고 대비 위험요인 점검 등이 포함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보건지킴이 제도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18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납세자 구자욱(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번 표창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힘쓴 납세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기준은 지방세 체납이 없으며, 연간 납부액이 개인 1천만원, 법인 5천만원 이상인 경우다. 수상자에게는 세무조사 2년 면제, 공영주차장 1년 주차요금 면제, 징수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성실한 지방세 납부와 선한 영향력으로 남구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활기찬 명품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에서 산림과 가까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산불 대피 합동훈련이 진행됐다. 남구청, 남구 보건소, 중부소방서, 전인병원 등 여러 기관은 지난 12일 전인병원 8층 강당에서 산불에 취약한 의료시설의 대피 절차를 점검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전인병원처럼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시설은 산불 발생 시 인명 피해가 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연습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가 기관들은 병원 대피계획과 환자 이송 체계를 사전에 점검했으며, 병원의 특수성을 고려해 기관별 협조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훈련 중 확인된 개선점은 의료기관의 대피계획에 반영해 실제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산불 발생 시 의료기관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는 지난 17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남구 출신 유공자 2,144명의 이름을 새긴 명비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남구청장, 대구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제막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명비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남구 출신 6·25참전유공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됐다. 명비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2.4m, 높이 3.34m 규모로 제작됐으며, 디자인은 단단한 돌의 갈라진 틈에서 피어난 국화를 형상화해 전쟁의 상처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생명과 희망, 그리고 참전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6·25 참전유공자 명비 건립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자유 수호 의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요 건설 현장에 대한 점검을 지난 17일 진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기온 상승으로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나 전도 등 위험 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에는 부구청장과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해 남구 내 2곳의 건설공사장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을 듣고, 해빙기 특성상 취약할 수 있는 부분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문제는 즉시 시정했으며, 추가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위험 요소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김옥흔 부구청장은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제로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는 1인 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디저트 만들기 체험 행사를 남구행복플랫폼에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남구청, 오월의아침, 토브커피에이전시 협동조합이 함께 마련했다. 행사에는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인 가구 주민 1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빨래빵 만들기, 라떼아트, 계절음료 제조 등 베이커리와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했다. 남구행복플랫폼은 2020년 남구청이 지역사회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한 공간이다. 이곳은 대관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