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수)

  •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7.1℃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8.9℃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12.0℃
  • 맑음고창 6.5℃
  • 맑음제주 10.8℃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7.8℃
  • 구름많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정치

김민석 "중동 긴장 고조, 국가안보·경제 안정 위해 긴급 대응 필요"

국민 안전과 재외국민 보호 최우선 강조
외교·안보 위기대응체계 24시간 가동
에너지 수급 안정 및 시장 모니터링 필요성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중동 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이 극도로 높아진 상황과 관련해 국가안보와 경제 안정을 위한 긴급 대응을 주문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안전과 재외국민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외교부는 중동 및 인근 국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위치와 안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기 상황 변화에 따라 신속한 안내를 강화하도록 지시받았다.

 

또한 외교·안보 위기 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하고, 관련 정보와 상황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외교·안보 관련 부서들은 안보와 군사적 위험요소를 평가하고 공유하기 위해 상황판단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국제 유가 급등과 외환·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 마련이 요구됐다.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등은 유가, 환율, 주식시장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즉각 가동하고, 시장 안정 조치와 금융정책 수단을 사전에 준비하도록 했다.

 

아울러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국내 산업과 가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점검한다. 정부는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불안 확산을 방지할 방침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중동 상황 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장관 회의"를 열어 외교안보 상황과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