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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산불 최초 발견한 학생 남매…"귀가 중 연기 보고 바로 신고"

박성준 군과 박정하 양, 화재 신고로 큰 피해 막아
신현국 시장, 초기 대응의 중요성 강조
봄철 산불 예방,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

 

[ 신경북일보 ] 문경시가 산불 발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신고한 학생 남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박성준(문창고 1학년) 군과 박정하(문경여중 2학년) 양은 지난 2월 6일 밤 10시경 귀가하던 중 산양면의 한 공장 인근에서 연기와 불길을 목격했다. 두 학생은 즉시 119와 관련 기관에 연락해 상황을 알렸고, 이들의 빠른 신고로 소방과 산불진화 인력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

 

당시 현장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겹쳐 자칫하면 산림과 주거지역으로 불이 번질 위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공공의 안전을 우선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하며, "산불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니 작은 연기라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봄철 건조기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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