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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일자리창출 공모 2개 사업 선정…2억7천만원 투입

총 2억 7,600만원 예산 투입 예정
미래모빌리티 및 AI 전문가 양성 사업 포함
달서구청장, 일자리 정책 지속 추진 의지 밝혀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가 주최한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두 개의 사업이 선정되며 시비 1억 9,300만원을 확보했다. 달서구는 구비 8,300만원을 더해 총 2억 7,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달서구는 이번 공모에서 구·군 중 유일하게 두 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각 구·군이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사업을 대구시가 심사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달서구는 지역 산업 구조와 인력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사업 발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 고도화 지원사업’과 ‘AI CONNECT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이다.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 고도화 지원사업’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표준 인증 획득, 경영시스템 개선 컨설팅,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고용 창출을 도모한다. 이 사업은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또 다른 선정 사업인 ‘AI CONNECT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은 AI 기술이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되는 환경에 맞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한국품질재단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교육, 취업캠프, 1:1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산업 환경 변화에 기업과 청년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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