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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종자 발아율 저하 우려…올해 육묘 실패 가능성 높아져

올해 육묘 실패 가능성 증가 예상
농업인, 종자 선별에 주의 필요
김인수 과장, 발아율 확인 강조

 

[ 신경북일보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벼 종자의 발아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농업인들에게 종자 선별에 신중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등숙기 전후로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약 2.3℃ 높았고, 강수일수도 약 9.9일 늘어나 종자의 충실도가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벼 종자의 품질과 발아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가채종이나 자율교환 종자를 보유한 농업인들에게는 가정에서 간이 발아율 검사를 실시해 80% 이상인 종자만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염수선 방법(물 18L에 소금 4.5kg를 넣은 소금물에 종자를 담가 뜨는 종자는 버리고 가라앉는 종자만 사용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기존 파종량보다 약 10% 늘리거나 예비 상자수를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안내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지난해 등숙기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올해 벼 종자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된다"며, "보급종 등 우량 종자를 우선 확보하고, 자가채종 또는 자율교환 종자는 반드시 가정에서 발아율이 확인된 종자를 사용하고 충분히 싹튼 상태를 확인한 후 파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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