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주시보건소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주간을 지정해 시민들의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결핵 예방주간 동안 경주시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를 통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검진 참여를 독려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버스승강장 전광판에서는 결핵 예방수칙과 보건소 결핵검진 안내가 집중적으로 안내된다. 온라인에서는 보건소 홈페이지 팝업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결핵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무료 결핵 검진 안내 포스터가 부착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결핵 검진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3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취약계층 약 160명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이 실시된다. 이 검진에서는 흉부 X선 촬영이 이뤄지며, 결핵이 의심되는 증상이나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될 경우 객담 검사가 추가로 진행된다.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에서 직접 검진이 이뤄진다.
경주시보건소는 올해 1월부터 매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초회 검진, 하반기에는 유소견자 추적검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는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검진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