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습지원 담당 교원 222명을 대상으로 3월 20일까지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6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활용 맞춤형 학습지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국가 단위로 새롭게 구축된 기초학력 지원 통합 플랫폼인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의 활용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기초 및 기본학력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포털은 기존에 분리 운영되던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학생 자기주도학습 사이트 ‘배·이·스 캠프’, 그리고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누리집’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향상도 검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채점할 수 있다. 또한, 학습지원 대상 학생 선정, 맞춤형 학습자료 제공, 심리 검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새 시스템 도입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급별로 연수 일정을 세분화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중등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 등 정책 안내와 포털 시스템 구성 및 실습이 포함된다. 현장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연수용 계정을 활용해 포털 내 권한 부여, 진단검사 시행, 학생 선정 절차 등을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새롭게 도입된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이 학교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