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상인2동의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인 '2026년 달서구 도시재생대학 로컬탐사대'를 시작한다. 수강생 모집은 4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인2동 지역특화재생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맞춰 마련됐다.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이 준비됐다.
'로컬탐사대'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을 탐방하며 숨겨진 자원을 찾는 현장 중심의 과정이다. 교육은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9회에 걸쳐 상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강의 내용에는 도시재생사업과 상인2동 지역특화재생사업에 대한 이해, 지역자원 분석을 통한 문제 발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및 콘텐츠 기획, 선진지 견학 등이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문제를 직접 찾아내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모집 대상은 달서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주민, 청년, 상인 등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사람들로, 약 25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도시재생은 행정이 아닌 주민의 참여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이 주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스스로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