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3월 24일부터 4월 19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3층 미디어팩토리에서 16기 입주작가 프리뷰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올해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새롭게 참여하게 된 12명의 작가를 소개하는 자리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본격적인 교류전과 성과전에 앞서 각자의 창작 방향과 예술세계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프리뷰전은 입주 초기 작가들의 작업 세계를 미리 조망하고, 앞으로의 성장 과정을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에 스튜디오룸 복도에서 진행되던 방식과 달리, 3층 전시실 한 공간에서 12명의 작품을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에는 작가별 대표작과 함께 작가 노트가 함께 전시돼, 관람객이 각 작가의 예술관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시 공간의 특성을 살려 작가별 작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참여 작가는 강주리(회화·설치), 김수정(설치·미디어), 방상환(회화·설치), 변카카(조각·설치), 신디하(조각·설치), 안성환(회화·설치), 이수현(설치), 이향희(회화·설치), 전영현(영상·설치), 전효경(회화), 튜나리(사진·설치), 함현영(조각·설치) 등이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이들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은 현대미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관람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로 가능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전시 관련 정보는 대구예술발전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프리뷰전을 통해 시민들이 레지던시 입주작가들과 보다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 세계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