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신규 및 경력이 짧은 보건교사의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신규 임용자와 경력 3년 이하의 보건교사 약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7일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년 초 학교보건업무와 보건교육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 안내가 제공돼,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응을 돕는다.
신규 보건교사의 현장 적응을 위한 멘토링도 연중 운영된다. 2026년 임용된 신규 보건교사 13명과 경력 4년 이상 보건교사 13명이 1대1로 연결되며, 학교급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멘토와 멘티가 구성된다. 멘토링은 교직생활 전반 지원, 현안 해결, 보건실 운영 사례 공유 등 실질적 업무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멘토링 방식은 연 3회 보건실을 직접 방문하는 대면 멘토링과, 전화 및 메신저를 통한 비대면 멘토링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신규 보건교사의 초기 적응 부담을 줄이고, 현장 중심의 지원과 고충 상담이 이뤄진다.
연말에는 멘토링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소통·공감 평가회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피드백을 수렴해 지속적인 개선도 추진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신규 및 저경력 보건교사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